방송 중 가슴 노출은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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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수들의 잇단 가슴노출 사고는 고의적?’
최근 지상파방송과 케이블방송에서 여가수들이 격렬한 춤을 추다가 자칫 가슴이 노출될 뻔했다는 스포츠신문의 기사가 줄을 잇자 ‘의혹’의 눈길을 보내는 네티즌이 적지 않다.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가슴 노출을 시도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연예인 당사자와 방송사, 그리고 스포츠신문이 ‘성’을 상품으로 내세워 인기와 시청률, 신문 판매율을 동시에 올리는 작전에 손을 맞잡은 것 아니냐는 시각이다.
실 제로 최근 2~3개월 사이 본방송 중이나 콘서트에서 여가수들의 지나친 노출이 화제를 불러일으킨 경우가 적지 않다. 가장 빈번한 내용이 가슴 노출이었고, 팬티 노출,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안무와 관련한 시비도 꼬리를 물고 터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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