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로의 복귀를 꿈꾸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박찬호 선수가 지난 19일 홈구장 아메리퀘스트 필드에서 펼쳐진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7과 1/3이닝 동안 109개의 공을 던지며 6피안타 1실점 4볼넷 5탈삼진의 호투를 보여줬지만, 이날 따라 침묵에 빠진 팀 타선이 발목을 잡아 9승 사냥에 실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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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로의 복귀를 꿈꾸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박찬호 선수가 지난 19일 홈구장 아메리퀘스트 필드에서 펼쳐진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7과 1/3이닝 동안 109개의 공을 던지며 6피안타 1실점 4볼넷 5탈삼진의 호투를 보여줬지만, 이날 따라 침묵에 빠진 팀 타선이 발목을 잡아 9승 사냥에 실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