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 내 방학을 맞아 청소년 층 관련 범죄가 늘고 있다. 갈 곳 없는 10대, 20대들이 밤늦게 타운을 배회하다 변을 당하는 일까지 일어났다. 지난 7월은 사건사고로 얼룩진 한인타운의 단면을 여실히 보여준 한 달이었다. 그 동안 타운 내 만연했던 어두운 모습들이 하나 둘 실체가 드러나 충격을 주었다. 한인타운의 청소년들의 범죄 온상지가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밤만 되면 더위와 무료함으로 한인타운을 배회하는 청소년들이 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연일 90도를 오르내리는 불볕더위가 계속되면서 일상을 벗어나 LA 코리아 타운의 밤 문화를 즐기려는 젊은이들이 오렌지 카운티와 멀게는 샌디에이고에서부터 찾아오는 한인 청년들로 타운 내 유흥가는 붐비고 있다. 휴가시즌을 맞아 타 주에서도 LA의 유흥문화를 즐기려는 젊은 남성들이 끊이질 않고 있는 실정이다. |
한인타운의 어두운 두 얼굴 새벽2시 어둠이 내려앉은 한인타운의 밤거리는 아직 불야성이다. 여자들끼리 혹은 남자들끼리 거리를 배회하는 나이가 어려 보이는 청년들이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다가 새벽5시까지 영업하는 노래방으로 향한다. |
더 이상 한인타운에 안전지대는 없다. 지난 주 LAPD 한 관계자의 말이다. 한인타운이 타 커뮤니티들에게도 유흥문화의 온상지로 강하게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더욱더 치안상에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주말특수 유흥업소에는 득 폭행사례1> 치노힐에 거주하는 한인청년 김모(28)씨는 “지난 주 친구 생일 파티에 참석하느라 한인타운을 찾았는데 한 친구가 시비가 붙어 패싸움에 휘말리게 되었다”고 전했다. 먼저 상대편에서 친구의 애인에게 실수를 하는 등 시비를 걸었다는 것. 이 싸움으로 김씨는 머리에 피가 나는 부상을 입었으며 생일인 친구 유모(가명)씨는 병원에 급히 실려 갔으나 전치4주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밤 집단 폭행 당해 폭행사례2> 한인으로 추정되는 아시안 남자 2명이 길거리에서 30대 한인남성을 무차별 폭행, 중상을 입히고 달아나 경찰에 신고 하기도. 램파트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새벽 1시에 8가와 후버 남서쪽 코너에서 35세 한인남성이 시비 끝에 아시안 남자 2명으로부터 주먹과 발로 머리 등을 얻어 맞아 머리가 2인치 이상 찢어졌다. 여자친구에게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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