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자원입대설’ 어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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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은 군 입대에 대해 언제 갈지 아직 결정한 게 없다.”

김상혁은 최근 나돌고 있는 ‘군대에 자원입대하겠다’는 얘기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김상혁의 소속사 키스엔터테인먼트의 안성준 대표는 10일 “어이가 없다. 군 자원입대에 대해 얘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황당해했다.

안 대표는 “(김)상혁이의 교통사고 사건도 아직 처리되지 않은 상태인데 도망가듯 군대에 가는 것은 맞지 않다”며 김상혁의 자원 입대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못박았다.

안 대표는 “(김)상혁이는 스물두 살이다.대한민국의 건강한 남자로 당연히 군대에 가야 한다”며 “하지만 지금 이 상태로 군대로 가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상혁이가 안양교도소에서 봉사활동을 한 이후, 많은 생각을 한 것 같다”며 “하지만 그것은 자신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 자성하는 차원이지 지금 당장 군에 입대하는 것을 말하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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