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분석> 본보 무기도입 브로커 비리보도 이규태 관련자 전원 구속 …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이 출범이후 7개월간 47명을 구속기소했으며 이중 본보가 집중적으로 방산비리를 입증한 이규태 관련자 11명은 모조리 구속기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이규태 일광공영회장은 초호화 변호인단을 구성 무려 21명이나 선임, 검찰에 저항하고 있으며 이규태의 부인 유순남씨도 공군전자전훈련장비 사기혐의로 기소됐다. 집행유예로 풀려난 이규태의 핵심측근 재산관리인 김현숙씨는 일광학원 공금횡령비리에 따른 사립학교법위반혐의로 다시 기소된 것으로 드러났다.또 이규태는 인기연예인 클라라와 그 […]

이규태 방산비리 재판 관련 보도에 대한 심재륜변호사측 해명

이규태 방산비리 재판 관련 보도에 대한 심재륜변호사측 해명 지난호(982호) 이규태 측근 김현숙 등 2인의 방산비리 재판 판결문 기사와 관련, 심재륜 변호사측은 법무법인 ‘원’의 유기성 변호사가 이규태 회장 측근의 변호사로서 맡은 사건의 변호와 심 변호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심변호사측은 ‘심변호사가 법무법인 원의 고문이기는 하지만, 거의 고문은 명예직에 가까우며 법률자문이외의 업무는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심변호사측은 ‘심변호사에게 […]

<단독> 이규태 EWTS 지체상금전액면제에 MB정부 안보 출신 3인방 개입

  ⓒ2015 Sundayjournalusa 검찰 방산비리합수단이 공군전자전훈련장비 사기와 관련, 터키 하벨산사에 부과됐던 1백억원상당의 지체상금을 면제받는 과정에서 일광공영과 터키주재 한국대사관 외교관이 공모한 혐의를 잡고 지난달말부터 이 부분을 집중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방사청 전·현직 간부들에 대한 수사 확대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검찰은 방사청이 자신들이 부과한 지체상금을 면제해주는 과정에서 노대래 전 방사청장이 깊이 관여한 정황을 포착, 노 전 […]

<속보> 선데이저널 특종보도, 방산비리 원흉 이규태 전격체포

      본보가 한국언론사상 처음으로 ‘방산비리의 원흉’으로 지목한 이규태 일광공영회장이 끝내 한국시간 11일 검찰에 전격 체포됨으로서 본보가 다시한번 특종퍼레이드를 이어갔다.검찰은 한국시간 11일 일광공영과 이규태 회장의 집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이규태 일광공영회장과 권영우 전 SK C&C 상무를 긴급체포했으나 이씨에 대한 방산비리수사는 공군전자전훈련장비 원가 부풀리기에 그치지 않고 1천8백억원대에 달하는 해외은닉재산 수사, 전자전장비 지체보상금 면책결정과정에서 노대래 전 방사청장이 […]

<근성취재> 추악한 무기브로커 이규태, 불곰사업 서류위조 탈세액축소

      공군전자전 훈련장비 도입비리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이규태 일광공영회장이 서류를 위조, 불곰사업과 관련된 횡령액을 조작, 탈세액을 줄인 사실이 법원 판결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이씨에 대한 탈세액에 대한 추가추징이 불가피한 실정이다.특히 이씨는 다른 사람에게 주식인수대금으로 지급한 돈을 자신의 탈세액을 줄이기 위해 빌린 돈으로 차용증을 꾸며달라고 요청한 뒤 탈세혐의로 기소됐다 집행유예로 풀려나자 이 차용증을 근거로 돈을 달라며 […]

<집중취재>클라라 스캔들 ‘이규태’ 무기비리, 마침내 반역사건 비화

      영화배우 클라라와 성희롱 문자 진실공방전이 한창인 전과자 무기브로커 이규태 일광공영회장에 대한 방산비리 관련 검찰 조사가 시작됐다.본보가 지난해 12월 무기상 이규태의 비리를 집중보도한지 한달만에 남궁원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이 이씨를 비난하며 사퇴한데 이어 검찰 방산비리 합동수사단이 이씨의 무기비리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 것이다. 특히 이씨의 무기비리는 단순한 무기납품비리가 아니라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국익을 제3국에 팔아넘겼다는 반역사건으로 비화될 […]

<철저추적> 클라라 스캔들 무기 브로커 이규태, 한국 영화인들 자존심…

      한국영화와 영화인의 자존심이 비리로 얼룩진 전과자 무기중개상 이규태씨에게 무참하게 짓밟혔다는 <선데이저널>보도 한달만에 남궁원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이 1년 임기를 남기고 전격 사퇴한 것으로 밝혀졌으나 사퇴배경에 전과자 무기브로커 이규태 일광공영 회장의 추잡한 돈 문제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영화인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대종상 조직위원장인 이규태씨는 지난해 1월 대종상 운영비 1억원과 복지기금 3억원을 지원하기로 남궁원회장과 철석같이 약속했으나 1억원만 지급하고 지금까지 […]

<철저취재2> 클라라 성희롱 사건 장본인 무기브로커 이규태의 검은 초…

      이규태 일광공영 회장과 방송인 클라라와의 낯 뜨거운 문자메시지 공방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 본교회가 이씨의 돈세탁에 조직적으로 개입한 사실이 확인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이런 이씨의 약점을 알고 있는 담당직원이 이씨를 협박, 휴대폰가게를 차려달라고 했다는 등 <선데이저널>에 이씨에 관한 비리 관련제보가 봇물처럼 이어지고 있다.특히 2004년 1월 1일 발생한 본교회 화재도 방화의혹이 제기됐고 현 담임목사의 동생은 […]

<철저취재1>전과자 무기브로커 이규태의 ‘검은 魔手’ 클라라 성추행-…

      지난해 12월 본보가 방산비리 원흉 이규태 일광공영회장이 한국 영화와 영화인의 자존심을 짓밟았다는 보도(956호)를 한지 한달만에 이씨가 클라라에게 음란메시지를 보내는 등 성추행을 한 의혹이 드러남으로써 본보의 문제제기가 정확했음이 다시한번 확인됐다.특히 일광 내부자를 포함한 정통한 소식통은 일광폴라리스 사무실 6층에 침실과 가라오케시설 등이 완비된 아방궁이 있다는 사실과 이규태에게 농락당한 여자연예인이 한두 명이 아니며 적어도 2명이상이 성희롱을 넘어선 […]

<단독> 전과자 무기브로커 ‘이규태’에 짓밟힌 한국영화계의 비굴한 …

      지난달 21일 대한민국 전국민을 깜짝 놀라게 하는 일이 발생했다. KBS 2 TV를 통해 전국으로 생방송된 제51회 대종상 시상식에 은막의 스타 윤정희와 또 한사람의 백발의 신사가 나타났다. 희대의 전과자인 무기브로커 이규태가 윤정희와 팔짱을 끼고 영웅처럼 등장한 것이다. 그것도 대종상 최고의 영예인 대한민국 최우수영화에 상을 주겠다고 나타났고 기라성 같은 한국영화인의 박수가 잇따랐다. 온갖 비리로 얼룩진 무기중개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