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조용기 목사 86년 영욕의 삶 재조명

‘하느님 이름 팔아 악행 일삼아…’ 육신과 영혼은 지옥으로 떨어지고 ‘입술과 혀만 천국에…?’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14일 오전(서울 시간) 85세를 일기로 소천하자 국내 언론들은“조용기 목사, 세계 최대 교회 이룬 목회자” ,“한국교회 큰 별‘조용기 목사’”, 등등으로 애도 했다. 조 목사는 1958년 서울 은평구 대조동에 설립한 천막교회를 지금의 교인 수 80만여명에 이르는 세계 최대 교회로 키워내며 선교의 신화를 […]

조용기 목사 부자 47억 증여세 소송 패소 내막

50억 조세포탈 횡령 후 일본 도주 중 체포된 조희준 국세청 증여세 부과 일부 반환소송 냈다가 패소 지난 2005년 국내에서 조세 포탈과 횡령 혐의로 형이 확정된 뒤 해외로 도피했던 조희준 전 국민 일보 회장이 2년 후인 지난 2007년 12월 11일 일본 동경에서 전격 체포되어 범죄인 인도 요청에 따른 송환절차를 밟다가 그해 12월 말경 벌금 50억원을 검찰에 […]

조용기목사 부인 김성혜의 LA부동산 투기 비하인드 스토리

김성혜가 이사장으로 있는 베데스다대학은 그녀의 부동산 투기 전진기지였다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와 부인 김성혜씨 등이 지난 2014년 노동법위반 및 사기행위 등으로 피소됐다는 본보 보도이후, 김성혜씨가 타인명의로 구입했던 부동산 일부를 서둘러 매각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또 김성혜씨가 이사장으로 전권을 행사하는 LA소재 베데스다대학은 2015년 대형건물을 매입한 후 2년 뒤 30% 오른 값에 매각, 짭짤한 수익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

‘130억대 배임’ 조용기 목사 부자 유죄 확정

‘130억대 배임’ 조용기 목사 부자 유죄 확정 여의도 순복음교회에 130억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된 조용기(81) 순복음교회 원로 목사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17일 특정 경제범죄법 위반(배임)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 목사 부자에 대한 상고심에서 각각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공모 혐의로 함께 기소된 조희준(52) 전 국민일보 회장도 징역 […]

<심층취재3> 조용기 목사 일가 LA부동산 ‘어떻게 매입했나 살펴봤더…

 ▲ 김성혜 이사장조용기 목사가 창설자 겸 이사로, 그리고 조 목사 부인 김성혜 사모가 이사장으로 있는 베데스다 대학교는 지난 2011년도(2011년 7월-2012년 6월)수입금 중 외부로부터 기부금이 250여만 달러($2,558,793)에 달했다. 또 기부금 이외 수입금으로 학생들의 등록비가 224만 달러 정도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총 540여만 달러 수입이 있었지만 베데스다 대학교는 학생 장학금으로 고작 5만 3천 350 달러만 지급했다. […]

<단독2> 속속드러나는 조용기 목사 부부 LA부동산 매입자금 의혹

 ▲ 조용기목사 부부 여의도 순복음교회의 조용기 목사 부부와 아들 조희준씨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노동법, 사기 행위 등으로 지난  3월  6일 법원에 제소를당했다는 사실이 본보에 의해 처음 보도되면서 국내외로 커다란 파문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원고측 소송 대리인 법률사무실을 통하여 수집된 자료에 따르면  해외재산도피 혐의를 받고 있는 조용기 목사 부부는 처음 자신을 따르는  신도들을 통해 미국으로 외화를 가져와 […]

<단독> 조용기-김성혜 목사 부부 미국법원 피소 전말

▲ 조용기목사 사모 김성혜 이사장 국내외로 한국종교계의 최대 스캔들의 하나로 부각된  여의도순복복음교회의 조용기 목사가 최근 한국법정에서 특정경제범죄 배임혐의로 3년 집행유예의 유죄선고를 받은데 이어 이번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김여인이  지난 6일 고소를 당하면서 그동안 베일 속에 가리워졌던 해외재산도피 의혹들이 까발려지고 있다.  본보가 캘리포니아 법원으로부터  긴급 입수한 소장(사건번호 30-2014-007-058)에 따르면 원고 김여인는 조용기 목사 일가의 집사로 누구보다도 조목사 […]

조용기 목사-‘빠리의 나비부인’ 정귀선「世紀의 스캔들」

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와 재 프랑스 성악가 정귀선(68) 여인의 불륜의혹이 법정에서 그 진실여부를 가리게 됐다. 조 목사의 불륜의혹을 제기한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바로세우기 장로기도모임(이하 장로모임)은 지난주 내연관계 의혹의 당사자인 정 여인을 무고혐의로 고소했다. 정씨가 지난 1월 7일 장로모임 장로들을 명예혐의로 고소한데 따른 맞고소다. 한국 기독교계에 엄청난 충격을 안겨준 이 사건은 고소-맞고소로 법정공방이 이어지면서, 재판결과에 따라 어느 한쪽은 법적책임과 […]

조용기 목사와 불륜관계 고백 정귀선의 자전적 소설 중 ‘애정-배신…

  파리의 나비부인으로 잘 알려진 정귀선의 자전적 소설에는 조용기 목사와 정씨의 불륜관계가 적나라하게 기술되어 있다. 도서출판 띠앗이 출간한 이 소설은 발간 즉시 전량을 조목사측이 매입하거나 회수했다. 이 문제로 정귀선 씨에게는 15억원을 주었다는 이번 장로들의 진술은 상당히 충격적이다. <선데이저널>은 정귀선씨의 자전적 소설 “빠리의 나비부인”을 긴급입수, 조용기 목사와의 애정관련 부분만 발췌해 게재한다.  <편집자 주>목사님과의 얘기치 않은 사랑 […]

조용기 목사일가, 하나님 돈 수천억원대 노략질 말썽

단일 교회로는 세계 최고의 신도 100만명을 자랑하며 위용을 떨쳤던 여의도 순복음 교회의 조용기 목사 일족들이 지난 50년간 저지른 악행과 만행, 사악한 비리들이 끝내 터져 나왔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바로세우기 장로기도모임(장로모임)’은 14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용기 원로목사 일가가 교회 재정으로 출연한 공익법인을 사유화하는 등 수천억원에 이르는 재정 비리를 저질렀다’고 폭로하면서 조용기 목사 일족들의 추악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