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저널 2016년 12대 특종뉴스 총정리

최태원 내연녀 사건으로 시작해서…최순실게이트로 마무리 상상 초월한 특종 퍼레이드 ‘세상을 놀래게 만들기 충분했다’ 박근혜 정권 4년차였던 2016년은 그 어느 해보다 충격적 뉴스가 많이 쏟아진 한 해였다. 대한민국 헌정사상 유례없었던 최순실 국정농단사건부터 세월호와 관련된 미스터리, 그리고 본국 대선을 1년 앞둔 상황에서 여러 대선주자들 관련 의혹까지 그야말로 숨 가쁘게 지나간 한 해였다. <선데이저널>은 올 한 해에도 뉴스의 […]

[긴급 와이드 大 특집] 재림자 예수 논란 장재형목사 실체 ‘뉴스위크’ 인수 복마전 소송 전말

■ 2010년 단돈1달러에 표류 중이던 세계적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지 매입 ■ 인수 뒤 경영 맡겼던 심복들 교단 탈퇴 후 장 목사 아킬레스비리 공격 ■ 뉴스위크 비리보도로 장 목사가 설립한 올리벳 신학대학 ‘폐교’ 초읽기 ■ 전세계 언론들 일제히 뉴스위크의 장 목사 불법비리기사인용 대서특필 ■ 심복들과 물고물리는 소송…뉴욕주법원에만 지난해 7월 최소 4건 접수 ■ 장 목사 선제소송에 심복들 […]

성진 취재기자의 2022년 LA코리아타운 10대 뉴스-노숙자 문제부터 대한인국민회 유물까지

① LA 노숙자 문제, 폭발 직전의 위기 상황 ② 미중간선거에서 한인 정치력 신장의 도약 ③ 해외에서의 국기원 명칭 도용 사건 ④ 미주 3·1 여성동지회 11 년 법정 송사 승리 ⑤ 남가주 한국학원 개혁은 ‘오리무중’ ⑥ 미주중앙일보 VS 조선일보 LA 소송, 합의 ⑦ 타운에 ‘눈 뜨고 보아도 일할 사람이 없다’ ⑧ 4·29 폭동 30 주년, 어제,오늘 […]

안치용 大기자의 2022년 10대 특종뉴스

1) 신한아메리카은행 금융법위반 사면초가 전직부행장 등 5명 FDIC제보 및 줄 소송 본보는 지난 9월과 10월, 11월, 정보공개법[FOIA]에 의거, 1990년이후 2019년 6월 30일까지 30년치의 미연방 중소기업청 SBA론 대출내역을 입수, 이중 미국내 한인은행을 통해 대출된 SBA론을 별도로 추출해 약 6만 2천건, 미화 216억달러, 한화 26조원이 대출됐고, 이중 4.4%인 9억 6천만 달러가 미상환 돼 손실처리됐음을 미주한인언론 최초로 보도했다. […]

안치용 대기자의 2021년 10대 뉴스

  1) 한인은행 사상최대호황- 6억 달러 돌파전망 한인은행들이 코로나19로 고전할 것이라는 예상을 완전히 뒤엎고 사상최대의 성장과 호황을 기록했다. 올 들어 지난 3분기까지 18개 한인은행의 누적순익은 4억 2343만 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지난해 3분기까지의 누적순익 2억 840여만 달러보다 2.03배 많은 것이다. 순익은 올해 1분기 1억 1717만 달러, 2분기 1억 4301만 달러, 3분기 1억 6325만여 달러로 계속 증가했고, […]

안치용 大기자의 2020 10대 탐사뉴스

취재의 사각지대를 부정하며… 탐사보도 전문 기자 안치용 대기자(시크릿 오브 코리아 편집인)는 미국과 한국의 정치 경제계는 물론 LA와 뉴욕 교민사회에 이르기까지 162건에 이르는 방대한 기사를 <선데이저널>을 통해 세상에 알렸습니다. 특히 LA가주마켓 건물에서 부터 자바시장 대규모 탈세사건에 이르기까지 법원과 연방검찰의 서류를 단독으로 입수해 충격적인 내용들을 타전했으며 그 누구도 해낼 수 없는 론스타 소송에 얽힌 충격적인 비화들과 이명박 […]

2020년 선데이저널 10대 뉴스

비리와 불법 편법으로 반복되는 잔혹한 역사… ‘촛불 정부도 다를 바가 없었다’ 우리는 지금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어둠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곳곳이 셧다운 되며, 이로 인한 한인들의 피해는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크다. 1992년 한인타운 곳곳이 화마로 뒤덮였던 흑인폭동 때도 이런 고통은 겪지 못 했다. 불타고 부서진 건물은 손수 청소하고 수리하면 됐다. […]

진짜보다 더 진짜같은 가짜뉴스

공포감 조성 보도… 거대 제약회사 배후? 충격 HOT리포트 코로나바이러스19 미주류 언론의 코로나 “가짜뉴스” 인포데믹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 19)재난을 맞아 LA한인사회는 “확진자 항공사 승무원이 코리아타운 식당들을 돌아 다녔다”는 출처 불명의 “가짜뉴스”로 한인사회는 한때 큰 홍역을 치루었다. 이제 코로나를 빙자한 “가짜 뉴스”가 너무나 범람해 WHO(세계보건기구)는 이른바 ‘인포데믹’(Infodemic,거짓정보 유행병)이란 신조어까지 만들어 내면서 미국의 실리콘 밸리에까지 […]

안치용 기자의 2019년 10대뉴스

안치용 기자의 2019년  10대뉴스 1) 통영함비리 강덕원 농간에 고속상륙정 전력화 2년차질 지난 2017년 6월 ‘해군 고속상륙정, 통영함 역적에 새 먹잇감되나’ 보도를 통해 통영함 어군탐지기 납품등으로 천억원이상의 부당이득을 취해 유죄선고를 받은 강덕원이 차명법인을 내세워 2017년 해군 고속상륙정 2차사업 입찰에 참여한 사실을 보도한데 이어 2018년 3월 ‘강덕원, 해군 고속상륙정 1차사업에 헬기부품납품’을, 2019년 8월 강씨의 농간으로 해군 고속상륙정 […]

[타운뉴스]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종북좌파 빨갱이’ 막말은 안된다” 민주평통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차종환 박사가는 지난31일 코리아타운 JJ그랜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북좌파 빨갱이”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을 해 온 최중성 자유대한지키기 국민운동본부 미서부지회 공동회장에게 승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배포된 LA카운티 수피리원 법원에 제출된 소장에 따르면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한 차종환 박사는 지난 2013년부터 수년동안 피고인 최중성 자국본 공동회장에게 종북좌파 빨갱이라는 비난을 받아왔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