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취재> 박근혜 5촌 형제들 살해 의혹 ‘박지만이 교사?’

  박근혜 후보의 최대 아킬레스건은 제부 신동욱씨가 연관된 육영재단 재판의 유일한 증인인박용철씨 피살사건 의혹과 고 최태민 교주와의 추잡한 사생활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어찌된 영문인지 이번 대선 판에서 상대 진영은 말할 것도 없고 언론에서 조차 제대로 된 의혹을 제기하지 않고 있다. 자칫하면 네거티브로 몰려 역풍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우려 탓인지 대선이 불과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조용하기만하다. […]

<박근혜 의혹검증7>박근혜의 꽃뱀스타일‘ 살기 위해선 무슨 짓이라도?…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과거사가 완연하게 수면위로 드러나면서 그녀의 지지율이 요동을 치고 있다. 지난 24일 박 후보는 ‘5·16-유신-인혁당 사건’ 등 헌법을 훼손했다는 취지의  과거사 사과 기자회견을 하면서 “저는 오늘 한 아버지의 딸이 아니라, 새누리당의 제18대 대통령 후보로서…”라며 입을 뗐다. 당내 경선을 거치면서, 또 후보가 된 뒤에도 당 안팎으로부터 끊임없이 받아온 ‘왜 박정희의 딸을 벗어나지 못하느냐’는 질문에 […]

<박근혜의혹검증6>朴, 잇따른 측근비리…정치개혁 얘기할 자격 있나

민주통합당의 후보로 문재인 후보가 선출됐고,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원장이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오는 12월 대선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문 후보와 안 후보 간 단일화라는 변수가 남아 있지만 당분간 박근혜 후보와 세 사람 간 구도로 진행될 전망이다. 의외인 것은 레이스가 본격화되면서 박 후보 측의 위기감이 높아져 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박 후보는 지난 몇 년 간 여론조사에서 부동의 […]

국정원 KAL 김현희 사건 조작의혹

KAL기 폭파범 김현희씨는 노무현 집권 당시 자신에게 해외 이민을 강요한 국정원 직원이 있었다고 최근 폭로했다. 국정원의 조직 특성상 윗선의 지시 없이 실무진 혼자 김현희에게 이민을 종용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당시 국정원과 청와대에 있던 사람들은 모르는 일이라고 잡아떼고 있다. 노무현 정권 당시 김현희씨는 이민을 가라는 국정원의 지시를 거부한 대가는 참으로 참혹하기까지 했다. 당시 1급 보안사항이었던 그녀의 […]

[야만의 시대 103 단독보도] 채상병 수사 외압 중심에 공직기강비서실 실세 경찰 있었다

◼ 경찰인사 좌지우지하는 실세 박 경정 경북경찰에 전화해 외압 ◼ 경무관 및 총경 등 인사 대상자들 ‘박 경정 만나려고 줄 섰다’ ◼ 경찰 내에서 실세 경정요청 거절할 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어 ◼ 이시원 비서관과 함께 공직기강비서관실 전체가 사건무마동원 대통령실이 채상병 수사와 관련한 외압을 행사한 정황들이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본지 취재로 충격적인 추가 사실이 […]

[야만의 시대 96] V1 김건희 ‘철통방어’ 호위무사 3인방 공천 확정

◼ 주진우-이원모-이철규, 윤석열 부부 지키기 위한 ‘호위무사 3인방’ ◼ 尹, 당선인시절에 주진우 직접 찾아가 함께 일하자 할 정도로 측근 ◼ 이원모 윤석열이 중매로 결혼, 스페인 순방 비선 논란 신지연 남편 ◼ 김건희·최은순 일가 양평특혜 사정 잘 아는 김선교도 논란 끝 공천 총선을 약 40여일 앞둔 본국에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양당의 공천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어 가는 수순이다. […]

[야만의 시대 95] 한동훈 처남 진동균 검사 성추행사건 누가 덮었나했더니…

◼ 2015년 진동균 성추행 터지자 감찰무마 후 사표수리 ◼ 2019년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수사로 유죄 판결 받아 ◼ 2015년 감찰 무마 주동자들 윤석열 검찰서 승승장구 ◼ 한동훈과 함께 2019년 ‘성추행 감찰 무마’ 규명 덮어 2015년 한 검사가 후배 여자 검사를 성추행한 사건이 벌어졌다. 당시 논란이 되자 이 검사는 사표를 냈다. 통상 비위 혐의로 사표를 […]

[야만의 시대 94] 이재명 私黨化된 민주당 그의 과욕이 몰락 부를 것

◼ 이재명대표가 챙겨줘야 할 원외인사만 50명 훨씬 넘어 ◼ 이들에게 금배지 달아줘야 차기 대선에서 도전장 가능 ◼ 자신의 대권출마위해 총선을 사당화 기회로 적극 활용 ◼ 사당화에 반하는 누구든 총선에서 배제할 가능성 높아 본국 4.10총선이 불과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지금 윤석열 정권 심판론이 압도적이었던 여론이 뒤집히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윤 정권 심판론은 꺾이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

[야만의 시대 91] ‘정적 제거 음모 위장고발사주…’부메랑 된 손준성 유죄판결 파장

◼ 법원, 검찰의 노골적 선거개입 인정…국정원의 댓글 사건과 유사 ◼ 윤석열, 한동훈 개입여부까지 살펴봐야…검찰은 김웅의원 불기소 ◼ 윤석열 감옥까지 갈 수 있는 중차대한 사안…윗선개입 수사 주목 ◼ 손준성은 검찰총장 수족 역할, 일개 검사가 독자행동가능성 제로 윤석열 정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행태 중 하나는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제3자가 고발을 해서 수사기관이 나서 압박해 정적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또한 […]

[선데이저널 2023년 10대 뉴스] 뭐든지 엮으면 되는 ‘악의 제국’장모 구속부터 명품백 수수까지

1. 대통령 40년 지기 사위, 경찰 특혜 승진 2. 대한민국의 모든 길은 ‘김앤장’으로 통해 3. ‘천공’의 상간녀 ‘신경애’가 농단 실마리 4. 김건희에 찍히면 죽는다 “우려가 현실로” 5. 대장동수사 안 됐던 이유는 박영수 때문 6. 박영수‘SG주가조작 라덕연은 금융치료사’ 7. 尹 ‘장모님 때문에 양평군수가 고생 많다’ 8. 김건희 살생부 속에 ‘김범수 의장 있었다’ 9. ‘악의 제국 끝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