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동 피해자 김동찬씨의 칼럼

 상처는 아물기 마련인가 보다. 결코 잊혀질 것 같지 않던 4.29 엘에이 폭동도 올해로 만 10년을 맞으며 희미해져가고 있다. 한인타운은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 불타버린 건물의 흔적은 찾을 수 없다. 그러나 상처는 아물어도 흉터가 남는 것처럼 선명하게 남아있는 몇 가지 기억은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다. 나는 당시에 도매상을 차려서 운영하고 있었고, 아내는 인도어 스왑밋에서 소매를 하고 […]

사설 4.29 폭동의 진상은 밝혀져야 한다.

 올해 4월 29일은 ‘4.29 폭동’이 발생한 지 11주년이 되는 날이다.  지난 1992년 4월 29일 흑인폭도들이 LA 코리아타운을 포함해 로스엔젤레스 일원을 화염과 약탈 그리고 파괴 등으로 유린했다. 이 폭동사건은 로드니 킹이라는 흑인청년 한 명을 여러 명의 백인 경찰들이 몽둥이로 마구 때리는 장면이 TV에 비춰진 것이 직접원인이 됐다. 특히 재판에 회부된 백인경찰들에게 백인 일색인 배심원들이 무죄를 평결함으로써 […]

난장판 속에서도 하기환과 한국일보는 싸우고…

1992년 4월29일 폭동 당시 LA 한인회는 오늘날 처럼 한인회장 선거 후유증으로 제구실을 하지 못할 때였다. 미증유의 폭동 사태를 만난 한인사회는 구심점이 없었다. 한인사회를 대변해야 할 한인회가 표류하는 바람에 ‘꿩대신 닭’으로 당시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인 하기환씨가 LA총영사관의 주선 등으로 4.29 폭동범교포대책위원회( 후에 한미구호기금재단으로 개명)를 맡게 되었다. 처음 본부를 총영사관에 설치했다. 이 당시 한국정부와 적십자 등 각계 단체와 […]

500억원 증자 지연

본국의 한국일보 경제면에는 지난 10일 (한국시간) ‘생명보험사 업계 2위(수입 보험료 기준)의 ‘교보생명’이 적자위기에 빠져있다’는 기사가 실렸다.이를 놓고 교보생명 사내에는 지난 1일 세 차례 대출상환 연장 끝에 회수한 <한국일보> 대출채권 84억 7000만원이 빌미가 돼 보복성 기사를 쓴 것이 아니냐라는 의혹이 나돌아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박수원 기자(OhmyNews) “교보생명이 최근 4년 연속 보험영업 적자를 기록하는 등 경영에 ‘빨간불‘이 […]

85억원 빚 받자 보복?

“교보생명이 최근 4년 연속 보험영업 적자를 기록하는 등 경영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삼성·대한·교보 등 생보사 3강 구도에 이상기류가 발생하고 있다.”  4월 10일 경제면에 실린 ‘교보생명 4년째 적자 비상’기사의 앞머리 내용이다. 는 기사를 통해 “교보생명은 창업주인 신용호씨의 장남인 신창재 회장이 1996년 말 부회장으로 부임한 이후 실적이 급속히 악화되면서 업계 2위(수입보험료 기준) 자리를 부실 보험사였던 대한생명에 넘겨준 데 […]

93년 조풍언씨의 재민 민주인사 김모씨 폭행 사건 진상 전모

조풍언씨는 직업이 무기장사꾼이어서 그런지 성격 자체가 폭력성이 다분하고 돈과 권력만이 인격형성의 잣대를 이루어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괴팍하기 짝이 없다. 술을 그다지 많이 마시지는 않지만 조풍언씨는 한번 폭음을 하면 성격이 쉽사리 흥분을 하고 말을 많이 한다.  술에 취하면 평소 조용한 말투와 행동이 갑자기 돌변하면서 격렬해지고 자신과의 의견을 달리하거나 비위에 거슬리면 온갖 쌍소리와 육두문자를 동원, 상대방에게 […]

수면 위에 떠오르는 조풍언 게이트 – [3]

이른바 “조풍언의 6대 의혹 게이트” 라 불리우는 조 씨 관련 의혹들은 현재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하나도 없다. ‘조풍언 게이트’ 는 이른바 김대중 정부의 권력 유착으로 인한 최대의 비리 스캔들이라고 볼 수 있을 만큼 그 규모가 조직적이고 방대하다.타고난 허풍쟁이 조풍언씨 의 거짓 행보는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고 그를 둘러싼 의혹들은 여전히 베일 속에 미스테리로 남아있다. 조 씨의 […]

외환은행은 부실채권의 온상지

 본국의 외환은행(K.E.B.)은 방대한 해외 송금 네트워크를 통해 본국과 해외에서 은행으로서의 역할보다 부실채권만을 양산해내는 엉터리 공장(?)이 아니냐는 비아냥을 받고 있다.  본국에서만 굵직한 사건이 세가지나 되는데 현대상선, SK 그룹 그리고 하이닉스반도체 대출건이 바로 그것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들은 정 관계의 영향을 받아 방대한 부실대출을 지속적으로 할 수 없었다고 나름대로의 논리를 펼치지만, 자체적으로 정해져 있는 신용공여비율과 같은 적법한 대출 절차를 […]

KAL 감원… 교포 승무원만 짤랐다

이라크 전쟁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일부 직장에서는 감원바람이 불고 있다. 이러한 감원 바람이 한국기업이라고 피해갈 수는 없었다. 하지만 미주 전역 한인들의 분노를 자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지난 12일 발생하였다. 다름아닌 대한항공이 애써 채용한 미주 승무원을 일방적으로 5월 31일까지 해고 통보하였고, 한 지점에서는 즉석에서 사직서 제출을 종용하는 등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는 것이다.이곳 미주지역으로 진출할 당시에는 미국 […]

네티즌끼리 노교수 발언 놓고 설전

(노교수 옹호 글)- 제이슨 장  나도 미국 사는 교포입니다. 나는 문제의 방송을보지 못해서 전체적인 맥락은 모르겠지만 여기교포들 얘기를 들어보니 미군의 교육수준이 낮다는 발언에 자식을 군대 보낸 이들이 발끈했더군요. 노교수님이 한인군인들이 어떻다는 얘기를 한 것이 아니고 전체적인 미군의 교육수준을 얘기한 것 같은데 왜 이렇게들 호들갑인지 모르겠군요. 산업화된 선진국중에 한국군대의 교육수준이 가장 높고, 미국은 가장 낮은 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