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도대체 나라냐?] 이성윤 공소장 유출은 검찰의 정권교체 물밑작업

청와대와 검찰의 총성없는 마지막 전쟁 검찰로 시작해 검찰로 끝나나 이성윤. 이성윤. 이성윤. 이 이름 석자가 얼마나 대단하길래 이 한 사람 때문에 나라가 또 한번 두 쪽이 나고 있다. 정권 초반에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중반에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때문에 나라가 뒤숭숭하더니 후반에는 결국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때문에 이 모양 이 꼴이 됐다. 세 사람을 가운데 […]

SBS ‘그것이 알고싶다’ 국군포로 장무환 북한 탈출기를 보고

50년만에 북한 탈출해 한국 대사관에 연락해 도움청하니… ‘도와줄 수 없다’ 거절 LA코리아타운에 거주하는 아리 김씨는 지난13일에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이하 ‘꼬꼬무2’)에서는 ’45년 만의 귀가-죽은 자의 생존 신고’라는 부제로 한 국군포로 탈출 이야기를 보면서 “계속 울면서 시청했다”면서 “어쩌면 인생이 너무 기구하다”면서 그 프로그램 사이트(https://youtu.be/74DPfi1YMKU)를 주위 친지들에게도 알렸다고 했다. 이날 방송에는 모델 이현이, […]

[문재인도 피할 수 없는 벼랑 끝 선택] 문재인 정권의 방탄법조단…대법원장에 이어 검찰총장까지

‘후환이 두려웠나?’… 김오수 이성윤 두톱인사로 퇴임후 대비 얼마나 구린 게 많으면 이런 무모한 인사까지 문재인 대통령이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을 검찰총장으로 지명하면서 이른바 방탄법조단이 완성됐다. 역대 최악의 정치편향 대법원장으로 평가받는 김명수 대법원장에 이어 검찰총장까지 호남 출신 친정권 인사가 임명된 것이다. 여기에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까지 유임될 경우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라인업이 될 것이란 평가가 많다. 문 […]

[사면초가 문재인정권] 차기 검찰총장 임명 문재인의 운명이 걸렸다

검찰 황태자 이성윤 임명 성공하지 못하면… ‘文퇴임후 안전핀 보장 어려워’ 차기 검찰총장 임명을 둘러싸고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여권 전체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번에 임명하는 총장은 대통령 임기 마지막 총장이라는 점에서 문 대통령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한 의미가 있다.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신이 임명했던 임채진 총장에게 뒷통수를 맞아 비극적 결말에 이르렀다는 전례에 비추어 보았을 때 이번 인사를 […]

윤석열 대권행보 멘토 역술인들이 진정스승이라는데…

이미 주변에 세치 혀가 가득 … ‘尹을 신격화시키는 역술인들’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끝나면서 본국 정치권은 이미 내년 3월 치러지는 대선 국면에 접어들었다. 대선이 1년 남은 시점에서 최대 관심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출마 여부다. 여론조사마다 지지율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현재로선 윤 전 총장이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기 때문에 향후 정치권이 그의 움직임에 따라 재편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

[지금 한국 정치판은…]대통령 허수아비 내세운 운동권 하이에나의 속내

586운동권 출신 정치인들…부동산 정책 검찰 공공기관 인사권 장악 완장 찬 운동권의 헛발질 ‘망국의 길’로 가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몰락이 가속화하고 있다. 본국에서 발표되는 여론조사를 보면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30% 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이른바 ‘대깨문’(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으로 불리는 대통령 극렬 지지층 이외에 국민들은 대부분 현 정권에 등을 돌렸다고 볼 수 있다. 현 정권 입장에서 보면 지금의 지지율 하락은 심상치 않은 면이 있다. 특별한 […]

한국 대선 정국…빅3의 아킬레스건은 무엇?

누가 차기 대통령감이냐고 모두에게 물어보니… ‘인물이 없다’ 본국 대선이 약 1년 앞으로 다가왔다. 통상 12월에 치러졌던 본국의 대선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의 영향으로 내년 3월 7일 치러지게 됐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줄곧 2강을 형성하던 것과 달리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실상 대선주자 반열에 오르면서 3강 구도로 재편됐다. 큰 이변이 없는 한 현재의 주자군에서 다음 대통령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본국은 지금 LH투기의혹에 온 나라가 시끄럽다. 문재인 […]

민족 운동가 최재형 그린 창작 뮤지컬 ‘페치카’ 이야기

시베리아 벌판의 독립운동 민족 운동가 ‘최재형’의 일대기 ‘가슴 뜨거웠던 선열의 이야기’ 하버드 대학교수의 ‘위안부 망언’이 미국을 포함 전세계적으로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중 LA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이 의미있는 행사를 진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화원은 3.1절을 기념하여 K문화독립군(회장 김동규)과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딛고 선보이는 창작 뮤지컬 ‘페치카’를 3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한달간 문화원 유투브 채널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개최한다. 뮤지컬 […]

김완중 전 LA총영사… ‘나성에 가면’ 체험수기 출간

한많고 질곡진 이민역사 속에서 숨쉬고 있는해외동포들의 애환을… 맨주먹 하나로 이룩한 기적에 찬사의 박수 갈채를 보냅니다. 국내 동포사회에서는 아직도 미주동포들을 색안경을 쓰고 보는 층이 많다. ‘조국을 배반하고 이민 간 계층’으로 보는가 하면, 일부에서는 ‘미제국주의에 편승한 부류’로까지 간주하기도 한다. 현재 전세계 해외동포가 약 750만명인데, 유독 미주 250만 동포사회를 편향적인 시각으로 보는 층도 많다. 이런 분위기에서 미주 동포사회의 […]

코로나 백신개발 영웅스토리… ‘카탈린 카리코’ 박사를 알아야한다.

‘화이자도…모더나도…’ 그녀가 개발한 mRNA으로 백신개발에 성공 40년 각고 끝 결실… ‘이제는 행복하다’ 전세계를 ‘공포의 대전염병’으로 몰아 넣고 있는 코로나-19 펜더믹을 멈추게 하는 백신이 개발 되면서 인류는 안도의 한 숨을 쉬게 되었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이 나오면서 우리는 코로나의 공포로부터 희망을 지니게 됐다. 지금까지 백신 개발은 아무리 빨라야 5~10년 대개 그 이상 걸린 다는 것이 의학계의 통설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