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주인공’ 조풍언 씨를 CCC에서 만나다

“세계적 유명인에게 김우중씨가 차입한 7천5백만불 중 5천만불은 내가 갚았다” 전 무기중개상 조풍언 씨가 최근 들어 몹시 분주한 행보를 하고 있어 새해 벽두부터 한인커뮤니티의 최대 화제거리로 대두되고 있다. 지난해 5월 샌디에고의 이글 크레스트 골프장 매입에 이어 11월에는 캘리포니아 컨츄리 클럽(C.C.C.)과 팜스프링의 팜 데저트 골프장을 동시에 인수해 화제를 뿌렸다. 최근에는 한국계 동포은행인 미래은행의 주식을 인수하면서 ‘조 씨의 […]

본보 선정 10대 뉴스

본보는 지난 4월 12일 자 제403호인 복간호를 한인 커뮤니티에 선보이며 약 10여년 간 중단되었던 ‘선데이저널(www.sundayjournalusa.com)’의 복귀를 세간에 알렸다. 본보는 시대에 발맞춰 웹사이트를 통해 본국의 네티즌 들에게도 큰 호평을 받았으며, 15,000부라는 이곳 주간지 시장에서 최대부수를 기록하는 오프라인 배포지를 통해 엄청난 ‘열독률’을 불러 일으키며 이곳에 불붙은 ‘주간지 시장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이다. 물론 이 같은 ‘열독률’을 […]

미래은행, 조풍언 검은돈 유입으로 “발칵”

미래은행, 조풍언 검은돈 유입으로 “발칵” 이사진·주주 패거리 ‘쌈박질’ 은행 존립 위기 올수도… 조씨 부부 주식 매입이 화근 이사·주주 양분 감정싸움 일부 주주들 은행감독국에 주식매입자금출처조사 의뢰 미래은행(행장 백운학) 지분을 소유한 조풍언씨로 인해 미래은행 내부 이사진들의 지루한 싸움이 계속되면서 상당한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사태의 원인은 지난 10월 미래은행 유상증자 참여시 조풍언씨의 부인 조덕희씨가 […]

조풍언“군납계약 댓가로 김홍걸 부부에 35만 달러 제공”

조풍언“군납계약 댓가로 김홍걸 부부에 35만 달러 제공” 이신범 전의원 (한나라당) 관련 은행서류 전격 공개 김홍걸 부부 한미은행 계좌로 입금된 35만달러 캐시어스 체크 내역 공개 LA ‘수퍼리어 코트’ 공익소송 진행과정서 DJ 비자금 사실 전모 드러나 조풍언 게이트 기지개…”수면위 떠오른다” 한나라당으로 복귀한 이신범 전 의원의 행보가 무척 빨라졌다. ‘DJ 저격수’로 잘 알려진 이신범 전 위원이 과거의 명성에 […]

드디어 터져나온 무기장사 조풍언 “검은 돈” 「미래은행」에 유…

드디어 터져나온 무기장사 조풍언 “검은 돈”「미래은행」에 유입 DJ 김우중 비자금 추정 미래은행 株 7만주 매입 최근 조풍언씨는 골프장 매입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가 축척한 재산(유동자산 중 현금)의 움직임에 대해서도 커다란 관심을 불러오고 있다. 이미 보도했던 것처럼 조씨는 골프장 매입과 관련해 윌셔은행 민수봉 행장과의 친분을 이용, 윌셔은행을 통해 수천만달러의 골프장 매입 자금을 대출받았으며 기타 […]

무기중개상「조풍언」캘리포니아 컨츄리 클럽 전격인수…“그 자금출…

무기중개상「조풍언」캘리포니아 컨츄리 클럽 전격인수…“그 자금출처가 궁금하다” 매입가 2천3백만 달러 윌셔은행서 60% 대출 심층추적 : 조풍언의 이상한 행보와 계속되는 골프장 사냥 LA교포 무기중계상 조풍언(64)씨가 드디어 캘리포니아 컨츄리 클럽을 지난 7일자로 인수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 되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426.427호에서 본보에서 보도한 대로 조풍언씨가 일본계 회사인 가이모(Guymo)주식회사로 부터 팜스프링스 소재 팜 데저트 골프장과 함께 […]

본보 특종 조풍언 인터뷰 기사 등 ‘조풍언 미스테리 의혹 특집보도기…

본보의 수차례에 걸친 재미교포 무기중개상 조풍언씨와 김대중 정부의 특혜의혹 집중보도 및 조풍언씨 단독인터뷰가 보도된 이후, 본국의 일요신문 등 각 언론사들은 앞다투어 이를 보도하기도 했다. 당시 조풍언씨의 특혜의혹 사건은 조풍언게이트 라는 이름이 붙어져 DJ 정부의 7대 의혹 사건 중 하나였다. 현재 조풍언씨는 자신과 관련한 이러한 보도에 대해 일체 함구하고 있다. 본보의 수차례에 걸친 재미교포 무기중개상 조풍언씨와 […]

베버리힐스 팔로스버디스 지상사·정치인 앞다퉈 수천만불 저택 현찰…

박지원·권노갑 등 부패 정치인들 리베이트로 받은 비자금으로 타인명의로 매입 說 H그룹 거짓기업 공시통해 외화들여와 자식명의로 2천만달러 상당 호화저택 구입 IMF이후 1998-2002년 기간인 4년 동안 한인계가 남가주지역에 소재한 샤핑센터와 아파트 등 상업용부동산(Commercial properties)을 매입한 액수와 기업투자가 총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 같은 수치는 부동산매입관계 정보를 소유한 시카고 타이틀 컴퍼니와 카운티등기국의 등록대장에 기록된 한인계 성씨 10개(김,이,박,최,정,강,조,윤,장,임씨)를 대상으로 […]

[데스크칼럼] 나는 5 년간 대중과 대중 사이를 오갔다

(이번주 데스크 칼럼은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 9월 27일자에 게재된 칼럼이며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수 있으나 박지원씨가 법정진술에서 증언한 언론인들과의 촌지 문제가 화제로 떠올라 전면 게재합니다.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언론간부 거액촌지 의혹을 접하고 “나는 5년간 대중과 대중 사이를 오갔다”. 본국의 한 언론인이 김대중 정권의 실세들과 어울렸던 시절을 회상하며 내뱉은 말이다. 실제 이 언론인은 박지원씨와 […]

빼돌린 검은돈 「홍콩」 통해 미국으로 수천만불 자금출처 의혹 교회…

의혹추적 조풍언 「자금출처」 미스테리 무기 중개상 조풍언 「CCC 골프장 매입/은행설립」추진說‘虛像과實像’ CCC 골프장 왜 매입하나 ‘닭 모이 나 주며 여생을 편하게 살겠다’던 무기장사 조풍언씨(64)는 지난 5월 본보와의 인터뷰 당시 복잡한 심경을 피력하며 나머지 인생을 선교사업에 전력하겠다는 말을 남겼었다. 그러나 불과 6개월 사이에 전개 되는 조씨의 수상한 행보는 그의 인터뷰가 얼마나 가식에 차 있었고 순간을 모면키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