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미주 승무원만 해고]

대한항공이 미주지역 출신 승무원만 무더기 감원조치 되어 물의가 되고 있다.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흥식)는 지난 12일 LA와 호놀룰루, 뉴욕 등 미주 3개 지역 출신의 승무원 18명에 대해 5월31일자로 감원을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이들 승무원들에 따르면 항공사의 이같은 조치는 지난 11일 서울 본사에서 하달돼 12일 LA와 뉴욕, 호놀룰루 3개 지역 출신 승무원들에게 통보됐으며, 감원 통보를 받은 승무원은 LA […]

[대한항공 미주 승무원만 해고]

대한항공이 미주지역 출신 승무원만 무더기 감원조치 되어 물의가 되고 있다.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흥식)는 지난 12일 LA와 호놀룰루, 뉴욕 등 미주 3개 지역 출신의 승무원 18명에 대해 5월31일자로 감원을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이들 승무원들에 따르면 항공사의 이같은 조치는 지난 11일 서울 본사에서 하달돼 12일 LA와 뉴욕, 호놀룰루 3개 지역 출신 승무원들에게 통보됐으며, 감원 통보를 받은 승무원은 LA […]

얼굴없는 실세…

로스엔젤레스에서 조풍언씨의 이름이 알려진 것은 불과 10년안팎이다. 중국인이 경영하다 경영난에 허덕이던 가든스위트 호텔을 헐값에 인수하면서부터 그의 이름이 심심치 않게 거론 되어왔다. 호텔 매입 시 과거 전두환 정권 시절 실세 중의 실세로 알려진 허화평의 자금이 유입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의 정체가 하나 둘씩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조풍언의 이름 석자를 아는 사람은 타운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

[박시언씨 출금 검사에 한때 구상권 검토]

연합뉴스는 4월 15일자 기사에서 캘리포니아 박시언씨의 “99년 ‘옷로비’의혹 내사보고서를 99년 ‘옷로비’ 의혹 내사보고서를 언론에 공개한 신동아그룹 전 부회장 박시언(65.재미교포)씨가 출국금지 남용 등을 이유로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승소하자 검찰이 박씨의 수사 검사 등을상대로 한때 구상권 행사를 검토했던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고 밝혔다. 서울고검 송무부(서주홍 부장검사)는 이날 “올 1월 박씨가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 판결을 받은 […]

한국문학작품 번역 및 출판 지원 안내

신청기간은 2003년 2월 17일 – 5월 30일까지이며 번역 지원금은 각 1천 5백만원이다. 제출처는 재단법인 대산문화재단 번역지원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되며, 지원서는 LA한국문화원에서 배부한다.

재외동포 대상 극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본국의 영화진흥위원회 공동으로 재외동포 재단은 표제 시나리오 공모전을 개최키로 결정하였다. 지원신청은 5월 26일부터 5월 30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WWW.KOREAN.NET을 참고하면 된다.

당뇨병 관리 무료 세미나 개최

비영리 법인단체인 한미 당뇨 협회(회장 김용일)가 주최하고, 우리종합 병원(원장 안승록) 주관으로 4월 24일(목)오후 6시부터 한인 타운내 가든 스잇 호텔 1층에서 당뇨병관리 무료세미나를 사단법인 한국 당뇨 협회 후원으로 개최한다. 문의처는 (213)251-7887

한국일보는 이상한 회사. 지사가 본사를 먹여 살려

한국일보 미주본사(회장 장재민)는 3500억원 대의 막대한 부채를 지고있는 서울 본사의 일부 빚을 갚기 위해 계열 방송사 매각 등 해결책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미주 한국일보 계열의 방송사로는 ‘라디오 서울’과 ‘KTAN-TV’가 있다. 현재 미주 한국일보 계열 KTAN-TV 방송은 아시안 미디어 그룹이 소유한 KSCI(ch18)의 지분 24% (미화 3000만 불 상당)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 본사의 빚, […]

한국일보 판 왕자의 난

서울의 한국일보를 설립한 고 장기영 사주에게는 5명의 아들이 있었다. 첫째는 장강재(작고) 전 한국일보 회장이고 둘째가 현재 본사를 책임지는 장재구 회장, 셋째가 한국일보 미주본사의 장재민 회장, 넷째는 해외 원정도박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는 장재국 전 회장, 다섯째가 장재근 전 일간스포츠 회장이다.이들 중 둘째인 장재구 회장과 셋째인 장재민 미주본사 회장은 오래 전부터 미국에 나와 한국일보 미주지사를 운영해 […]

[감세안 대폭 삭감]

연방 상원에 이어 하원도 11일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7천4백억달러 규모 감세안을 대폭 삭감했다. 하원은 이날 감세 규모가 오는 2013년까지 5천5백억달러를 넘지 않는다는 내용이 포함된 2조2천7백억달러 규모의 ‘2004 회계연도 예산안’을 찬성 2백14 대 반대 2백11의 근소한 차이로 통과시켰다. 이에 앞서 연방상원도 지난달 26일 부시 대통령의 감세안을 3천5백억달러로 축소시킨 총 규모 2조2천7백억달러의 예산안을 56대 44로 승인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