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은행… 미래가 없다”

‘미래은행… 미래가 없다” 행장·이사 주주 불꽃튀는 ‘맞소송’… 갈때까지 갔다 미래은행 내분 미래은행은 조풍언씨의 지분참여로 그 사태가 점입가경(漸入佳境)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조씨는 최근 SR Investment를 통해 민 모씨의 주식 4천여주를 주당 11달러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또다른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유동열씨가 백은학 행장을 비롯한 7명의 이사들을 상대로 “맞소송”을 제기함에 따라 미래은행 사태는 더욱 극으로 치닫고 있다. […]

제27대 LA 한인회장 선거“열기 뜨겁다 …

정인철·이혁 수석부회장 출사표 이한종·이동양씨 등도 거론 「합종연횡」 가능성도 점쳐져… 제27대 LA 한인회장 선거는 예정대로 내년 5월 15일 경 실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항간에는 미주 통일신문 TV(Ch 18)의 배부전 발행인이 ‘제26대 LA 한인회(회장 하기환)’를 상대로 법정에 제기한 직무가처분 신청(T.R.O.)에 대한 항소심에서 재판부가 또 다시 배부전 씨 손을 들어준다면 ‘조기선거’가 치뤄질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어 이를 놓고 말들이 많았으나 […]

본보 선정 10대 뉴스

본보는 지난 4월 12일 자 제403호인 복간호를 한인 커뮤니티에 선보이며 약 10여년 간 중단되었던 ‘선데이저널(www.sundayjournalusa.com)’의 복귀를 세간에 알렸다. 본보는 시대에 발맞춰 웹사이트를 통해 본국의 네티즌 들에게도 큰 호평을 받았으며, 15,000부라는 이곳 주간지 시장에서 최대부수를 기록하는 오프라인 배포지를 통해 엄청난 ‘열독률’을 불러 일으키며 이곳에 불붙은 ‘주간지 시장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이다. 물론 이 같은 ‘열독률’을 […]

미래은행, 조풍언 검은돈 유입으로 “발칵”

미래은행, 조풍언 검은돈 유입으로 “발칵” 이사진·주주 패거리 ‘쌈박질’ 은행 존립 위기 올수도… 조씨 부부 주식 매입이 화근 이사·주주 양분 감정싸움 일부 주주들 은행감독국에 주식매입자금출처조사 의뢰 미래은행(행장 백운학) 지분을 소유한 조풍언씨로 인해 미래은행 내부 이사진들의 지루한 싸움이 계속되면서 상당한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사태의 원인은 지난 10월 미래은행 유상증자 참여시 조풍언씨의 부인 조덕희씨가 […]

드디어 터져나온 무기장사 조풍언 “검은 돈” 「미래은행」에 유…

드디어 터져나온 무기장사 조풍언 “검은 돈”「미래은행」에 유입 DJ 김우중 비자금 추정 미래은행 株 7만주 매입 최근 조풍언씨는 골프장 매입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가 축척한 재산(유동자산 중 현금)의 움직임에 대해서도 커다란 관심을 불러오고 있다. 이미 보도했던 것처럼 조씨는 골프장 매입과 관련해 윌셔은행 민수봉 행장과의 친분을 이용, 윌셔은행을 통해 수천만달러의 골프장 매입 자금을 대출받았으며 기타 […]

자천 타천으로 거론되는 차기 한인회장 후보군

제27대 차기 LA 한인회장 선거가 조기에 실시되든 아니면 정상 스케쥴에 따라 실시되든간에 현재 자천타천의 후보가 거론되며 서서히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물론 기존 한인회 임원진들의 출마가 당연히 예상된다. 예상 후보로는 이혁 수석 부회장, 정인철 이사장이 주요인사다. 이 외에도 지난 2000년 제25대에서 하기환 회장과 맞붙은 두 명의 후보자 또한 자천타천으로 늘 회장감으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들이다. 스칼렛 엄 […]

LA 한인회 어디로 가나…

항소심 결과 변수 조기선거 가능성 오는 22일 제26대 LA 한인회 하기환 회장의 당선 무효소송과 관련한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TRO) 항소심의 결과가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조심스레 제27대 LA 한인회장선거가 조기에 실시될지 아니면 예정대로 이번 제26대의 임기가 끝나는 내년 6월에 맞춰 실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물론 관심사는 제26대 LA 한인회 하기환 회장의 항소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

하기환씨(외환은행) 1백만불 물밑협상 가동중 하씨 「제의」에 외환 …

본보는 지난 403호 복간과 함께 제26대 LA 한인회 하기환 회장의 채권 환수소송과 관련해 4 차례에 걸쳐 집중적으로 기사화한 바 있다. 이러한 하 회장의 채권 환수소송과 관련해 최근 양자간의 합의냐, 아니면 하 회장의 의도적 제2차 파산이냐의 갈림길에서 채권자인 본국 외환은행(K.E.B), 채무자인 하기환 씨, 그리고 채권 추심회사인 ‘TOTAL Companies’ 죠셉 한(한국명 한영준) 대표간의 의견조율이 한창인 것으로 알려져 […]

노인회관 매각 가처분 신청(T.R.O.) 접수

최근 타운 내 물의를 빚고 있는 ‘노인회관 매각’과 관련해 한국 노인회 전 임원진들이 법원에 매각금지 가처분 신청(TRO)을 제출했다. 법원은 이 신청에 대한 심의를 오는 15일 오전 LA 카운티 수퍼리어 법원 85호 법정에서 가질 예정이다. 이날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지면 사실상 ‘노인회관 매각’ 관련 사태는 일단락 져질 전망이다. 노인회관 매각과 관련해 타운 내 최대 부동산 업체인 ‘뉴스타 부동산(남문기 […]

“노인회관 매매 가처분 금지·명령” 법원제출안 검토중”

현재 에스크로우 절차까지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한국 노인회관 문제가 타운 내 핫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이미 본보가 지난 415호에서 기사화한대로 과거 노인회관 매입가인 23만 5천 달러에 두 배가 넘는 50만 달러 이상의 가격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를 놓고 노인회관 건립당시의 취지를 비춰볼 때 한국 노인회(회장 정의식)가 단독으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려서는 안 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