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은 平統

노무현 ‘참여정부’의 출범과 함께 LA 민주 평화통일 자문회의에 대한 개혁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 285명에 달하는 평통위원 중 50%가 넘는 150명 정도가 물갈이 대상이라는 설이 나도는 가운데…… 현 LA 민주 평화통일 자문회의 제10기 위원들은 285명에 달한다. 이들 위원의 50%를 웃도는 140명에서 150명 정도가 교체될 것이라는 설이 파다하다. 따라서 과거 어느 때보다 그 파장의 여파가 […]

[LA 평통위원 대폭 축소]

금년 7월에 출범할 예정인 제 1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지역협의회(이하 LA평통) 자문위원 규모가 크게 축소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인선에서는 신규위원이 대거 진출하여 상당한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위의 내용은 한국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사무처가 11일 LA총영사관에 보내온 ‘제 11기 해외 평통자문위원 지원 안내’에서 밝혀졌다. 지침은 신규의원을 50%로 상향 조정하며, 여성 참여를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며, 이밖에 40대 이하 비율도 30% 수준으로 확대, […]

[리본달기 행사]

이라크 파병 군인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노란 비론 달기 행사’가 11일 LA를 시작으로 샌디에이고?오렌지카운티 등에서 7백여명의 각계 인사와 일반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간단한 기념식과 이후 조를 나눠 타운내에 있는 가로수에 노란 리본을 부착하고 각 업소를 방문해 스티커를 배포했다. 이날 행사는 톰 라본지 LA 시의원을 비롯 주류 정치 관계자 10여명과 LAPD 폴김 커맨더 등이 참석했으며 성정경 LA총영사와 […]

하기환씨 본보에 항의 편지

[]——-박스기사 지난 주 본보 403호에 게재되었던 ‘하기환 LA 한인회장의 채무소송 피소 내막에 대한 기사’가 보도되자 하기환 씨측은 지난 14일 본보 발행인에게 항의질의서를 보내왔다. 내용을 살펴보면 ‘한국 외환은행(K.E.B.)으로부터 6백60만 불의 대출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항소 중에 있으며, 대출당시 하기환 씨 혼자만의 명의가 아닌 4명의 공동명의로 투자했으나 다른 2명은 파산한 상태이고 또 다른 1명은 합의를 한 상태다’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