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달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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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파병 군인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노란 비론 달기 행사’가 11일 LA를 시작으로 샌디에이고?오렌지카운티 등에서 7백여명의 각계 인사와 일반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간단한 기념식과 이후 조를 나눠 타운내에 있는 가로수에 노란 리본을 부착하고 각 업소를 방문해 스티커를 배포했다.
이날 행사는 톰 라본지 LA 시의원을 비롯 주류 정치 관계자 10여명과 LAPD 폴김 커맨더 등이 참석했으며 성정경 LA총영사와 하기환 LA한인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한인 언론을 비롯 미 주요 언론사 취재진이 몰려 한인 커뮤니티의 ‘무사귀환 기원’행사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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