發行人 칼럼 – C플러스 투자사기 일파만파

마치 한편의 드라마에나 나올 법한 증권 투자사기로 나성 장안이 초토화되다시피 하고 있다. 이제 불과 35살의 찰리 이(한국명 : 이원종)라는 젊은 친구의 가공스러운 사기행각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지능적이고 계획적이였으며 한인타운에서 내노라 성공한 사업가들이 누구라고 할 것도 없이 줄줄이 당했다. 다운타운 자바시장 사람들은 사기 여파의 불똥이 튈까 모두 전전긍긍하고 있으며, 실제로 이번 사건으로 그 동안 음성적으로 관리해오던 […]

앵무새 : 주민의회 후보도 검증 요구

주민의회 후보도 검증 요구 ○ … 코리아타운에서 처음 실시되는 … 70대 노인부부, ‘엽기이혼’ ○ … 70대의 노인부부가 서로 재혼한지 2주만에 … ‘최규선 게이트’의 핵심인물 최성규 총경 빠르면 다음 주 본국송환 소식에… ○ … 최성규 전 총경의 본국송환이 … 선거 끝났는데 뒤늦은 광고 ○ …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장 선거는 … 주민의회 후보도 검증 요구 ○ … 코리아타운에서 […]

“신의 영역 도전” NO, “신의 실수” 바로 잡을 뿐

남자와 여자는 흔히 개와 고양이에 비유된다. ‘여자는 고양이처럼 우아하고 깨끗하기 때문이며, 남자는 깡패처럼 세련된 감각도 없으면서 상관 앞에서 개처럼 꼬리를 치며 비굴하게 굴기 때문이다’( 디트리히 슈바니츠 지음). 그런데 세상 질서라는 것이 참 묘해서 간혹 개에서 고양이로, 고양이에서 개로 변신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1980년대 말이 되도록 ‘행운’은 거의 찾아오지 않았다. 답답한 트랜스젠더들은 비뇨기과에 찾아가 자신의 음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