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스토리> 언론이 만든 하버드 스탠포드 동시입학 ‘천재소녀’의 허…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가끔 “한국인의 교육에 대한 열정을 배워라”고 말한다. 하지만 일류병에 물든 한인의 풍조를 비웃듯이 어린 여고생이 대형 학력 위조사건을 터뜨려 한인에 대한 망신살이 전 세계 매스컴을 타고 오르내리고 있다. 수년전 ’신정아 학력위조사건’으로 수년전 국내외로 떠들썩했는데 최근 미주 한인사회에서 일류 고등학교를 다니는 한인 여고생이 일류대학 입학사기 사건을 벌여 씁쓸한 맛을 남겼다. 언론들은 이구동성으로 ‘일류병이 […]

타운 물리치료병원 전형적인 부정 비리 사기 천태만상 실태 추적

최근 물리치료를 받으러 타운의 양방병원을 찾은 Y모씨는 깜짝 놀랐다. 자신의 메디컬로 받을 수 있는 물리치료 액수가 오버됐다며 “여기서는 치료 받을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 보통 메디컬로 1년 안에 받을 수 있는 물리치료 한계는 1,900 달러이다. Y씨는 평소 자신이 다니던 물리치료 병원인 D 병원에서 이미 다 챙겼다는 것이다. 담당 주치의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확인한 Y씨는 “요즈음은 안 […]

안중근 의사 유묵 보물 진실 공방-2탄

안중근 의사 유묵 2호에 대한 진실공방이 제 2라운드로 접어들고 있다. LA동포 경씨가  지난 1999년에 우연하게 LA에서 수집한 족자 한 폭에는 ’일일부독서구중생형극’ <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이라고 쓰여져 있다. 이글은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속에 가시가 돋는다’라는 뜻으로 안중근 의사가 옥중에서 순국하기 까지 약 200편정도 유묵을 남긴 것 중 가장 중요한 유묵으로 한국정부는 안중근 유묵 국가보물 2호(지정번호 보물 제569-2호)로 […]

<정밀추적> ‘백수오는 쥐약’ 연구발표, 이엽우피소 안전성 논란 가열

       ▲ 내츄럴엔도텍 김재수 사장. 내츄럴엔도텍 주가가 ‘바닥 밑에 지하가 있더라’는 말처럼 끊임없이 추락하는 가운데 이 업체가 원료로 사용한 이엽우피소가 사실상 쥐약이라는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안전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백수오를 먹인 실험쥐들을 실험한 결과 50%의 실험쥐가 죽었다는 연구가 발표되면서 그동안 백수오를 애용했던 사람들은 ‘그동안 쥐약을 먹은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는 충격과 함께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중국 […]

<핫 스토리> 연방검찰 한인 ‘비자장사’ 학교 급습파문 거센 후폭풍

▲ 수사하는 경찰관 미 연방검찰이 지난11일 LA코리아타운에서 한국과 중국 등의 유학생을 상대로 소위 “비자장사”를 벌인 4개 학교를 급습 파문이 일파만파로 비화되고 있다. 이번 연방검찰이 Sevis(유학생관리시스템) 승인 폐지시킨 사건으로 이들 학교에 재학한 2천여 학생들은 물론, 타 학교들에서 유사한 실정에 놓인 수많은 학생 신분자들이 전전긍긍 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현재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수사국과 검찰은 이번 사건과 […]

영화 ‘인터뷰’ 화제 속 개봉은 했지만 ‘개운치 않은 뒷맛’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을 암살한다는 코믹 영화물 ‘인터뷰’가 계속 화제를 몰고 있다. 극장보다는 온라인에서 대박을 터뜨리는 영화가 되고 있다. 애초 B-급 코미디 영화로 그저 그렇게 지날 뻔했던 영화가 북한 측의 공갈협박으로 화제가 되면서, 소니 해킹-영화상영 개봉  취소-오바마 반박회견- 번복상영 결정 등등으로 이어지면서 ‘인터뷰’는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로 연말 휴일 화제만발로 이어졌다. 결과적으로 4천만 달러짜리 영화가  […]

<단독> 2개의 안중근 의사 유묵 ‘어느 것이 진본일까’ 진실 논란

   ▲ 경씨가 소장한 안중근 의사 유묵 LA동포가 지난 1999년에 우연하게 수집한 족자 한 폭에는 ‘일일부독서구중생형극’ (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이라고 쓰여져 있다. 이글의 의미는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속에 가시가 돋는다’라는 뜻이다. 이 글씨를 쓴 사람은 바로 안중근 의사이다. 안 의사는 옥중에서 순국하기 까지 약 200편정도 유묵을 남긴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그 중 발견된 24편은 대한민국정부에서 […]

<밀착취재> 또 다시 불거지는 이혼한 ‘정윤회 – 최순실’ 부부, 막후 …

지금은 법적으로 이혼했지만 한 때는 부부였던 정윤회와 최순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인으로 알려진 이들의 실체는 지난 2007년 대선 때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논란이 되어왔다. 이들은 주요 사건마다 이름이 언급되며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조직으로 꼽혀왔다. 청와대나 여당 측에서는 이들의 존재는 잘못 알려진 바가 많다며 부인하고 있지만, 정관계와 재계에서는 이들에게 어떻게든 줄을 대려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최근 본국에서 논란이 된 정 […]

유인대학교 관계자 본보 기사에 불만제기 ‘어이없는 이유’

선데이저널은 지난 9월 7일자(지령 944호)와 14일자(지령945호)에 유인대학교의 학사 관계에 관련된 기사를 보도했다. 보도의 요지는 ‘유인대학교의 침구 (Acupuncture) 와 한의학(Oriental Medicine)의 학사(BS), 석사(MS), 박사과정 (Ph.D.)이 1994년 12월 31일자로 인가가 취소되었음에도 계속 해당 학과가 존재하는 것으로 일반인들을 속여왔다’는 것이다. 이 같은 보도의 목적은 침구와 한의학을 전공하려는 예비학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부당한 피해가 되지 않게 하려는 공익차원에서였다. 또한 […]

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 등 전직 대통령 명예박사 학위 취득 실태

역대 대통령들이 국민의 세금으로 국내외서 명예박사학위를 챙긴 사실이 드러나 웃음거리가 되고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박사학위 수집은 국민혈세를 이용한 것으로 드러나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역대 대통령들은 유명무실한 명예박사학위를 챙기느라 청와대 금고를 축냈다. 이들은 논문 없이도 업적을 인정 쉽게 받을 수 있는 ‘명예 정치학·법학박사’를 수여 받았다.돌이켜 보면 한마디로 영양가가 전혀 없는 돈 주고 매입한 종이박사나 다름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