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역사상 처음 연방건물에 명명

6가 우체국 「도산 우체국」으로 … 미 역사 개척 일익 담당, 「공로 인정」 이천용 커미셔너·최영석씨 등 주축으로 성사 왓슨 하원의원 ‘주도적 역할’ 4월 20일 통과… 18일 현판식 우체국 건물에 도산선생 봉정 샌디에고 거주 「황희철」 화백 미국 연방건물에 최초의 한인의 이름이 새겨진다. 일생을 조국의 독립운동에 헌신했던 민족지도자 도산 안창호의 이름이 ‘코리아타운’ 6가 우체국에 18일 ‘도산 안창호 우체국’ […]

코리아타운 프라자 세인트 크로스 무장 강도사건

▲ 감시 카메라에 잡힌 두명의 흑인 용의자들의 모습. “매출만 챙기지 말고 방범도 챙겨야 한다” 근본적 방범대책없어 속수무책 당해 한인타운 ‘표적범죄’ 우선 사각지대 갱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니다. 바로 지난 주 한인타운 내 유명 쇼핑 몰 중에 하나인 코리아 타운 플라자 몰 내 ‘세인트 크로스’ 보석상 에서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다. 그것도 이 몰은 이날 ‘장터 세일’로 […]

부시,케리 안보우선 경제우선

이라크 전 미국 사망자 1천명 돌파 새로운 변수 남은 8주가 마지막 기회 막판 전면전 조짐 공화당 전당대회가 끝나고 대선이 8주정도 밖에 남지 않았지만 아직도 예측불허의 백중세로 과연 누가 마지막에 웃을수 있는지는 예측하기 어렵다. 전당대회를 계기로 조지 부시미국 대통령이 여론조사에서 존 케리 민주당 후보에 비해 적게는 7% 포인트, 많게는11% 포인트차 까지 앞서 나가는 듯 했다. 이는 […]

집중 大해부 좌경화 선봉장 KBS 미주 침투

“이게 무슨 공영방송이야”KBS 미주진출 복마전… “검은 「커튼」을 벗긴다”독재정권 사생아 「KTE」 사라지고 좌익정권 앞잡이 「KBS」 미주진출 “속셈”<해외교민 좌경화> “겉셈”<세계향한 글로벌 경영 빌미 “구조조정”>지난해 KBS(사장 정연주)는 국정감사를 통해 감사원으로부터 호된 질책(?)을 받았다. 내용인 즉 △방만 경영 △자리 중심 △관료적인 조직문화 등에 대한 지적들이었다. 이와 관련 새로 부임한 정연주 KBS 사장은 나름대로 문제점을 타파하기 위해 ‘개혁’이라는 캐치슬로건 아래 […]

發行人 칼럼 – 좌파정권 나팔수 KBS

최근 방만한 경영과 좌파성으로 지적을 받고 있는 KBS가 미주 지사를 개조 시키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KBS 는 최근 LA 지사격인 KTE 방송을 ‘KBS America(사장 권오석) 와 KBS-LA(사장 이종희)’로 분리 시켰다. 이 바람에 KTE 방송은 ‘KBS- LA’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이번 구조조정에 대해 KBS 측은 “새 시대에 부응하는 방송으로 거듭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들의 깊은 속셈은 미주 동포사회에도 […]

좌파적 선동정치로 나라가 망하고 있다

본보 특약 이신범 전 국회의원의 한국으로부터의 2번째 통신. 이신범씨는 54세로 충남 예산에서 출생하여 용산 중, 고를 거쳐 1967년 서울법대에 입학했으나 3선개헌 반대 투쟁 등 반독재 학생운동으로 두차례 제적당하여 1988년 여름 21년 6개월 만에 졸업을 했다. 그는 박정희 정권이 조작한 이른바 서울대생내란음모사건, 대통령긴급조치 위반 등으로 3차례, 전두환 정권이 조작한 내란음모사건으로 거듭 4차례 투옥되어 5년 8개월을 감옥에서 […]

윌셔 – 후버 코너부지 개발 난항에 난항거듭

윌셔타워 프로젝트… 이번엔 남광토건으로 오염 오일문제 사업에 가장 큰 장애요인 테스트시 100만달러 추가예치 해야가능 10월 에스크로 종결예정 불가능 매월 연기때마다 6만달러 지불 본국의 건설 시행사인 ㈜칸 인터내셔널(대표.최순영)이 지상 30층의 초대형 주상복합 건물 개발을 추진 중인 ‘윌셔 타워’ 프로젝트 사업주가 본국 대 기업인 ㈜대한전선에서 ㈜남광토건으로 전격 교체되어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 칸 개발사가 추진 중인 윌셔타워 […]

(주)대한전선 3천만 달러 투자說 “사실로…”

본보 “대한전선-칸 개발사 사업약정서” 긴급입수 대한전선 3차례 걸쳐 해외법인 540만달러 보증, 이 중 2백만 달러 투입한 듯… 본보가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기사화한대로 한인 타운의 마지막 남은 노른자위 땅, 윌셔와 후버가 만나는 곳 부지(2900-2942 wilshire Blvd. / 667 S. Hoover St.)에 30층 규모 초대형 콘도미니엄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 본보가 긴급입수한 칸 사-(주)대한전선 사이에 잠정합의된 […]

얼바인 시의원 선거 강석희, 최석호 “둘 다 나온다”

▲ 오는 11월 열리는 얼바인 시의원 선거에 나란히 후보자 등록을 마친 강석희(左), 최석호(右) 후보. ⓒ2004 Sundayjournalusa 얼바인 시의원 선거의 후보 등록이 지난 11일 오후 5시에 마감되었다. 이들 후보들 총 7명의 시의원 후보들 중 한인이 2명이나 포함되어 있어, 한인 시의원 탄생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는 11월 2일 실시되는 얼바인 시의원 선거에 강석희 얼바인 시 재정위원과 […]

한인상대 풍수지리학 강의 「진창민」거짓사기행각 大 추적고발

존재치않은 美 풍수지리대학 설립광고내고 수강생 모집 엉터리 가짜 수료증주며 “문교부에서 승인 받은것”주장 고발시리즈 2 주의·주의…요주의 지난 1969년 연세대 철학과 배종호 교수가 풍수지리약설(風水地理略說)이란 논문을 발표한 뒤, 1984년에 이르러 풍수학자 최창조 전 서울대 교수가 [한국의 풍수사상]이란 ‘풍수고전’을 출간하였다. 3년 뒤인 1987년 건축사 박시익 박사는 ‘풍수지리의 건축에의 합리적 적용’의 가능성을 주제로 한 박사논문을 취득함으로써 ‘풍수지리학’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