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특수해부 3탄] 毒 오른 윤석열의 반격으로 문재인 정권 붕괴 ‘서막이 오르다’

‘문-윤’빅뱅…둘 중 하나는 죽어야 끝나는 서바이벌 게임 ‘현재권력’이 몰락할까 ‘미래권력’이 비상할까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국민들이 생사기로에 있는 와중에도 본국 정치권 안팎에 극심한 혼란을 초래해왔던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충돌이 발단 4개월 만에 일단락됐다. 추미애 장관은 본국시간으로 12월 16일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의 ‘2개월 정직’ 징계안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청하면서, 동시에 사의를 표명했다. 사전 각본대로 문 대통령의 추 […]

[도대체 이게 나라냐?] 추미애-윤석열의 혈투 그리고 문재인의 비겁한 침묵

이명박근혜 날린 칼, 부메랑되어 文의 등 뒤까지… 文의 미래는 秋의 입에 달렸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직무정지를 명령함과 동시에 징계절차를 밟으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의 직무를 정지시킨 것은 헌정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 그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두 사람이 브레이크 없는 폭주 기관차처럼 마주보고 달리는 가운데 이상한 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

<박근혜 보다는 잘할 줄 알았는데…> 문재인-박근혜, 두 대통령의 의문의 시간

문재인은 과연 박근혜와 다른가? 설마 설마하던 일들이 현실로 벌어지고 있다. 박근혜 정권이라는 헌정사상 유례없는 전대미문의 정권을 겪으며 다음 대통령은 뭔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라고 했던 기대가 모래성처럼 무너져 내리고 있다. 대한민국 공무원이 눈앞에서 북한군의 총격에 죽어나가는데 대통령이 자고 있다는 이유로 보고를 하지 않은 작금의 상황은 세월호 7시간으로 불리는 미궁의 시간 동안 관저에서 아무 것도 하지 […]

[단독 그 후] 윤석열 검찰이 세월호 사건 재수사 카드를 들고 나온 까닭은?

‘세모그룹, 우리은행 대환대출 500억의 종착역 찾겠다고?…’ 유병언은 팔짱 끼고 웃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검찰 손아귀에서 놀아나고 있다. 검찰 개혁을 공약으로 내세워 정권 초반부터 떠들썩하게 검경 수사권 조정 등을 밀어 붙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검찰에 주도권을 빼앗기면서 갈팡질팡하고 있다. 검찰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수사로 문재인 정권으로 하여금 레임덕 위기에 맞닥뜨리게 하더니 이번에는 세월호 사건에 대한 […]

한일관계 최악일로 치닫게 만든 五賊들

한국의 저자세 외교에 익숙해진 일본의 황당무계한 대담성 사법 친일파들이 오늘의 사태 만들었다 한일 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일본이 우리나라 대법원의 일제 강제징용 청구권 배상 판결에 반발해 불화수소를 비롯한 몇몇 제품들에 대한 사실상의 한국 수출조치를 취하면서부터다. 본국에서는 일본 제품에 대한 심상치 않은 불매운동이 일어나는 등 1945년 해방 후 한일관계가 최악의 관계에 놓이게 됐다. 일본은 이번 조치가 […]

[한국 언론에서 보도되지 않은 비하인드 특별취재] 포스코건설-게일인터내셔널 뉴욕법원 피소 사건 간단치 않은 이유

박근혜-최순실 해외비자금, 뇌관은 바로 ‘포스코건설’이다 <선데이저널>이 2017년부터 보도해왔던 포스코건설과 미국 게일인터내셔널 간의 경영권 분쟁이 결국 미국 법원으로 넘어왔다. 본지는 1165호 보도를 통해 게일인터내셔널측이 3월 20일 포스코건설을 상대로 뉴욕남부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하고, 양측 간의 분규는 내규대로 싱가포르 국제중재원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려달라고 요구한 사실을 보도했다. 이번 소송에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는 그동안 한국 사법당국이 외면했던 포스코건설 관련 의혹들이 […]

김학의·장자연 사건 키맨 김수남 전 검찰총장 사실상 미국도피

文 정부 출범 후 갑작스런 미국행…지금까지 체류 김수남은 모든 걸 알고 있다 최근 김학의 별장 성접대 사건, 장자연 사건, 버닝썬 사건 등 이른바 3대 성추문으로 본국이 시끄럽다. 세사건 모두 최고 권력들이 얽혀 있다는 점에서 사건의 파장이 어디로 미칠지 아무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이 김학의 별장 성접대 사건과 장자연 사건의 철저한 수사를 지시하면서 […]

[한국 언론에서 보도 되지 못한 숨은 1인치] 박근혜 정부와 문재인 정부의 평행이론?

文정부 인사 참사 속 ‘개국공신’ 등판론 대두 이미 터진 둑…‘막을 방법이 없다’ 어느 조직이든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조직의 장은 더더욱 자기 사람에게 의지하기 마련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도 정권 출범 초반 허태열 전 의원을 비서실장에 앉히고, 곽상도 변호사를 민정수석에 앉히는 등 나름 자신과 거리감 있는 인사들로 비서실과 내각을 채웠다. 하지만 2013년 8월 박 전 대통령은 비서실 […]

<한국 언론에서 보도되지 않은 충격 리포트> 朴정부 3부요인들의 강제징용 재판거래 실상

傾國之物 5인: 박근혜/ 김기춘/ 황교안/ 양승태/ 임종헌 그들은 21세기 판 ‘을사오적’이었다 최근 한국에서는 이른바 사법농단으로 불리는 대법원과 박근혜 정권과의 재판거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LA에서는 비교적 관심도가 떨어지지만, 당시 재판부의 재판거래 행태를 보면 과연 당시 정권과 사법부가 대한민국의 정부와 법원이었는지 의심이 들 정도다. 특히 일본 전범기업의 배상책임을 따지는 판결마저도 뒤집으려고 하는 이른바 ‘강제징용’ 재판거래는 가히 충격적이기까지 […]

보수진영 대선 후보 1위 황교안의 못된 흔적들 철저해부

현대판 바리새인 황교안의 음흉한 야심과 검은 발톱 이런 교활한 자가 대통령을 하겠다고? 문재인 대통령의 실정을 틈타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야권의 대선 후보로 급부상 하고 있다. 본국 여론조사 업체인 리얼미터가 9월 27~31일 차기 대권 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황 전 총리는 범 보수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11.9%를 차지했다. 이는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13.5%)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