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부동산 종사자 형사사건 관련 징계 실태조사

한인부동산 업자 불법 비리로 적발 129 케이스 중 고객돈 횡령 사건이 가장 많다 한인부동산 업자로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 2020년까지 징계를 당한 업자는 총 241명에 달한다. 김희영 부동산 대표 김희영 박사가 수집 분석한 이들 징계 사유 중 부동산 관련 건수는 112명이고, 형사사건 관련자는 129명이다. 부동산 업자가 부동산 전문사항에 관련되어 징계를 받은 것 보다 형사사건으로 징계를 받은 […]

<부동산>2020년 남가주 한인 부동산업자 분석

공급 부족과 수요 증가로 급격한 가격 상승에 따른 효과 한인업자 49% 감소…복직자도 54% 2020년에 남가주 지역에서 한인부동산업자가 신문에 광고를 내면서 활동한 사람은 562명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2006년부터 집계를 시작한 후 가장 적은 수치이다. 이는 전 년도인 2019년 활동자 640명보다도 78명 감소로 전년도의 22% 수준이 줄어들었다. 한인부동산업자가 가장 많았던 2015년의 844명에 비교하면 무려 50% 감소했다. 가주부동산협회(C.A.R.) 전체회원수는 […]

[단독] 로마 바티칸을 움직인 한인 평신도의 집념

‘바티칸은 당신의 소리에 경청하고 있다’ ‘우리는 한국 교구 파견 사제를 원한다’며 지난 7년간 미국 천주교 샌버나디노 교구 당국과 갈등을 벌이고 있는 리버사이드 소재 성 김대건 안드레아 한인성당 문제에 드디어 로마 교황청(Vatican) 에서 관심을 보이면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보내왔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성 김대건 안드레아 한인성당의 평신도 김희영 박사는 “지난 7년 동안 우리는 우리 한인성당의 […]

[특집] 2019년 새해-우리 생활에 직접적인 변화를 주는 새로운 법령들 … 모르면 손해, 알아 두면 이익

직장내 ‘미-투’ 입막음하려 보너스 주면 불법이다 고용주가 여성 직원에게 ‘미투’(me-too)를 벌인 것을 입막음하기 위해 특별 보너스를 주면 어떻게 될가? 자신의 직원들이 경쟁회사로 갈 것을 막기위해 은근히 협박해 ‘각서’를 쓰게하여 경쟁 회사에서 스카웃이 있더라도 못가게 하는 경우에 그 직원이 무엇을 해야 하는가. 2019년 새해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이같은 못된 고용주는 처벌을 받도록 법이 강화됐다. 또 새해부터 […]

재해 피해자들이 꼭 알아 두어야할 상식과 과제

보험회사와 정부로 부터 충분한 보상을 받으려면… ‘이 정도는 상식적으로 알아야 한다’ 최근 캘리포니아 산불이 진화되어 외형적으로는 진정 국면인 것 갖지만 아직도 피해자들은 임시 거주처를 찾고 있다. 재난 피해는 어느 누구나 당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캘리포니아의 재난이라면 산불 화재, 지진, 산사태, 홍수 등을 말하곤 하는데, 일단 재난을 당하면 재난 피해자는 먼저 자신의 보험에서 손실을 배상 받을 […]

2017 년 한인 부동산 업자 면허징계 18명 그 면면을 드려다 보니…

고객보증금 삥땅은 예사…무면허회사 운영 공금횡령 ‘조용기 목사 부부도 당했다’ 한인 사회에서 부동산 거래와 관련해 가장 흔한 피해 유형은 고객 돈 횡령, 융자조정 관련이다. 특히 개인 무면허자도 문제이지만 에스크로 회사 또는 부동산 회사 자체가 무면허로 운영했다는 점도 문제였다. 2017년 부동산 업무와 관련된 징계자 가운데서 특기할 사항은 조용기 목사 부인 소유로 알려진 오렌지카운티 소재 베데스타 대학(Bethesda University […]

[단독] 성 김대건 한인성당 갈등 로마교황청까지 관심보이기 시작

천주교 샌버나디노 교구 당국과 갈등 수년간 계속돼 주목 ‘우리는 한국 파견 사제들을 원한다’ ‘우리는 한국 파견 사제들을 원한다’며 지난 수년간 소속 천주교 샌버나디노 교구 당국과 갈등을 벌이고 있는 리버사이드 소재 성김대건 안드레아 한인성당 문제에 드디어 로마 교황청과 미국 가톨릭 당국의 고위 성직자들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해 주목이 되고 있다. 무엇이 문제이고 해결방안은 무엇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

2017년 남가주 한인 부동산 업자 분석 한인사회는 경력있는 전문인이 모자란다

경력이 부족하다보니 주먹구구식에 대충대충 거래 부동산 업자는 사고 발생 시 위험 부담이 아주 높은 직업이다. 이러한 사유로 인해서 다른 어느 직종보다도 이직율이 높다. 이렇게 어렵고 힘든 업종에서 몇 명이나 활동하는가? 경륜자? 이직자는 얼마나 발생하는가? 특히 한인 타운에는 이러한 과학적 분석 자료가 전무한 결과로 이에 대한 궁금증을 분석한 것이다. 부동산 업 종사자 수치는 부동산 경기를 반영하기도 […]

이번에는 LA한인성당 분규까지…

‘신도들은 왜 로마교황청까지 탄원을 했을까?’ ‘우리는 한국 파견 사제들을 원한다’ LA카운티 지역내 한인 성당의 분규가 가톨릭의 총본산인 로마 바티간 교황청에게까지 전해지는 사건이 발생해 미주 한인천주교계는 물론 한국에까지 번지고 있다. 리버사이드에 있는 한인 성당인 성 김대건성당의 일부 신자들이 교회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관할 교구장인 산 버나디노 교구의 제럴드 바니스 주교(Diocese of San Bernardino: Bishop Gerald Barnes)에게 […]

‘전설의 그래드 마스터’ 고 이행웅 사범 개척자상에

‘전설의 그래드 마스터’ 고 이행웅 사범 개척자상에 온갖 차별 이겨내고 세계 최대 태권도 사조직 ATA 창설 미주 지역의 태권도 최고단인 8, 9단들로 구성된 미국 태권도 고단자회 (U.S. Taekwondo Grandmasters Society 회장 정진송)가 최근 연차 총회를 개최하여 ‘명예의 전당식’에는 1960년대 초반 미국에서 태권도 보급을 시작했던 전 ATA 회장 고 이행웅 관장에게 개척자상을 수여했다. 고 이행웅 사범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