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베이 한미 노인회, 서울 메디칼 그룹에 감사패 전달

사우스베이 한미 노인회, 서울 메디칼 그룹에 감사패 전달 차민영 박사 커뮤니티 봉사 공헌 서울 메디칼 그룹 회장 차민영 박사가 지난 2일 사우스베이 한미 노인회 최홍규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최홍규 회장은 “지역 발전을 위하여 헌신 봉사하는 업체로 특히 ‘사우스베이 한미 노인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큰 도움을 준 서울 메디칼 그룹의 따뜻한 사랑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감사패에 담아 […]

[Hot 스토리] “늙은 꽃뱀”에게 당한 한인 노인들의 망신살 스토리 백태

외롭고 돈 있는 주책바가지 노인들 ‘때늦은 통탄’ ‘황혼이혼 망신살 두려워 말도 못하고….’ “꽃뱀”이라는 말은 보통 돈 많은 남자를 유혹해 돈을 뜯어내고는 사라지는 여자를 말할 때 쓰는 말이다. 미국에도 “꽃뱀”이란 단어가 있을까. 있다. “Gold Digger”라는 단어가 바로 그것이다. 영화나 미드 (미국 드라마)에서 자주 사용하는 의미로는 우리의 ‘꽃뱀’을 일컫는 말이다. 원래 이 단어는 일반적으로 ‘금광을 찾아다니는 사람’, […]

‘100세 노인회’ 노래자랑 대표

본국 KBS ‘가요무대’에 선다 한인 ‘LA백세(100) 노인회’(회장 준 최)는 요즘 ‘원앙 데이트’와 본국의 ‘가요무대’와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보내는 LA동포 대표 선발전이 다가와 한창 바쁘다. ‘원앙 데이트’와  ‘노래자랑’은 오는 10일 오후 6시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특별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선데이저널이 후원한다. 100세 노인회’는 지난 4월15일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모토로 출범했으며 그 첫 번째 사업으로 노래자랑 대회와 원앙데이트를 […]

‘100세 노인회’ 출범하다

준 최 초대회장 ‘장수비결’ 펼친다 ‘100세 노인회’ (회장 준 최)가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모토로 출범했다.  지난 15일 출범식을 가진 ‘100세 노인회’는 우선 오는 6월 두 가지 큰 사업을 목표로 준비에 들어갔다. 오는 6월 10일(금) 타운 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노래자랑 대회와 원앙데이트를 개최한다. 노래 자랑 대회에서 금상 수상자에게는 한국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여 국내 최고 가요무대인 […]

‘100세 노인회’뜬다

‘전미한인복지협회’와 발전적 단일화로 새출발 통합 회장에 준 최, 이사장에 이종구 ‘100세 노인회’와 ‘전미한인복지협회’가 하나로 뭉쳐 새로운 노인활동의 박차를 가하게 됐다. 오는 15일 오전 11시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두 단체가 하나로 통합해 그동안 ‘준최 노래 교실’을 운영해온 준 최 회장이 통합 회장으로 취임하고, 복지협회를 이끌어왔던 이종구 회장은 통합 이사장으로 추대된다. 신임 준 최 회장은 ‘100세 노인회’의 […]

<현장취재>자리잡은 노인센터, 획기적인 프로그램으로 인기 독차지

한인타운 노인 및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박형만, 이하 노인센터)가 개관(2013)이래 활기찬 모습으로 운영되어 한인 노인층에게 황혼의 풍요함을 선사하고 무엇보다 ‘삶을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매주 노인센터에서 24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는데 매주 평균 1800여명, 월 7천여명이 드나들고 있다. 최근에는 신설 중국어반에 1백 명 넘게 신청자들이 몰려드는 기록도 세웠다. 노인센터는 노인층에게 정상적으로 필요한 의료, 복지, […]

‘양로원-노인아파트’복마전

  황금알을 낳는다는 양로보건사업이 된서리를 맞게되었다. 정부보조 노인아파트에 새치기로 입주시키고 뇌물을 챙긴 브로커와 아파트 매니저가 수사대상에 올랐다.양로원 운영을 하면서 노인들에게 지급되는 각종 정부혜택 프로그램을 악용, 갖가지 명목으로 허위 의료비를 청구하고 부대비용을 부풀려 정부에 씌우면서 엄청난 국가 돈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한인타운에는 페이먼트가 적은 노인아파트에 입주순서를 바꿔 새치기 입주를 시키고 1인당 3000달러 내지 5000딜러를 밑돈을 받아 […]

<단독취재> ‘비리·부정 · 부실’ 의혹 노인복지 센터, 끝내 수사…

그동안 수면 아래서 지적돼 온 노인복지센터 건축비의 추가공사비 80만 달러와 관련 사기와 공금횡령 혐의의 수사가 접수되어 파란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관리 주체가 불분명한 노인복지센터의 관리 운영이 엉망이다. 수개월째 변기 물이 안 나오는가 하면 악취가 진동해도 청소와 뒤처리가 안 되는 등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어렵게 노인복지센터가 건립되었으나 갈 곳 없는 노인들은 아직도 맥도날드 ‘맥다방’이나 ‘별다방’에서 죽치며 […]

뉴욕 맥도널드 사태로 짚어본 LA 노인들의 현주소

뉴욕 일원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한인 노인들을 차별했다는 보도에 이어 대대적인 시위 소식이 전해지자 LA지역에서도 그동안 차별행위에 대한 대응 움직임과 갈 곳 없고 할 일 없는 노인들에 대한 적절한 대응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LA 노인회 등 LA지역 한인들은 웨스턴과 7가에 있는 매장과 버몬과 3가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에서도 한인 노인들에게 차별과 홀대가 있었다며 흥분하고 있다. […]

뉴욕 맥도널드 업장에서 쫓겨난 한인노인들 ‘어떻게 생각해야하나?’

뉴욕 한인타운인 퀸즈에 자리잡은 한 맥도날드 햄버거 식당에서 연초에 발생한 소위 한인노인들의 장시간 자리 점거 싸움이 뉴욕타임스(NYT)에 보도되면서 국내는 물론 미전국적으로도 크게 논란이 되고 있다. 요약하면 한인노인들이 싼 커피를 시키고는 장시간 자리를 차지한다며 업주측에서 경찰까지 불러 노인들을 내쫓아 갈등을 빚은 일이다. 이를 두고 일부 한인사회 단체들이 ‘맥도널드 불매운동’을 주장하고, 많은 미국 네티즌들은 ‘영업방해’라는 반응으로 엇갈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