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열린음악회 LA공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내막

LA한인회의 배무한 회장이 임기중 야심차게 기획했던 KBS ‘열린음악회’ 행사가 결국 한인회는 뒷전으로 밀러나고 KBS와 KBS아메리카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어 관계자들을 머쓱하게 만들고 있다. 애초 배 회장은 KBS ‘열린음악회’를 LA한인회가 전적으로 유치하고 KBS와 공동개최하는 것으로  공언해왔다. 하지만 공연 1개월을 남기고 전혀 다른 상황이다.  행사 명칭도 KBS 열린음악회에서 ‘LA K-Pop Festival’로 바뀌었다. KBS’열린음악회’를 주관하는 KBS 1TV 주최가 아니고  […]

[집중취재] KBS아메리카 FCC 방송법 위반 논란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미주한인 언론사들 역시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했다. 언론사마다 ‘돈 되는 것이면 뭐든지 한다’식의 인식이 박혀 최근 언론의 본래 역할이 퇴색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인 언론의 위기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는 한국·중앙일보 등 양대 일간지의 급속한 지면감소다. 이들 신문은 과거 지면경쟁을 벌이며 매일 120면에 달하는 방대한 지면을 생산했었다. 그러나 최근 광고 수주가 […]

KBS미주법인 통합, 본격적인 뉴미디어 시대 개막

그동안 한국방송공사(KBS)의 미주법인인 KBS 아메리카와 KBS LA가로 분리 경영해 오던 KBS는 지난4월 1일자로 두 회사를 통합해 단일 법인 KBS 아메리카로 출범함으로써 KBS 아메리카는 본격적인 뉴 미디어 시대를 맞이하는 미주사회의 최대 TV방송국으로써의 면모를 구축했다.비디오 사업 및 케이블 방송을 운영해 오던 KBS 아메리카와 채널 44번 지상파 방송을 3시간동안 방송 운영해오던 KBS LA가 통합되면서 KBS미주진출 25년동안 이원화되어 있던 […]

KBS-LA사장 ‘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 비하발언 논란가열

 ▲ 이승만 전 대통령 건국대통령 리승만박사기념사업회미주총회(회장  이희덕)가  KBS-LA의 이봉희 사장을 규탄하는 건의문을  한국 청와대를 포함해 여야 각정당, 미주와 본국 언론사 그리고 대한항공 등등으로 수 백통을 보내 타운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기념사업회측은 지난 12월 18일자 공문에서 ‘국립공영방송 KBS-LA사장 이봉희의 언론횡포와 교민사회 분열획책에 대한 규탄’이란 제목에서“KBS-LA사장의 오만불손한 공인단체 폄하 발언으로 교민사회의 분열을 획책하고 있다”면서 “차체에 KBS-LA사장을 교체하여 […]

노무현 정권, 정연주 KBS 사장 ‘연임’ 추진 노림수 심층분석

최근 KBS 이사회가 정연주(60)씨를 17대 사장으로 임명 제청되자, 이에 대한 비난이 국내외로 쇄도하고 있다. KBS 안팎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사회가 연임안을 통과시켰기 때문이다. 한편 LA 지사격인 KBS America의 권오석 사장과 KBS-LA의 이봉희 사장 등이 자신들도 연임될 것으로 보고 새로운 기지개를 펴고 있다. 그동안 ‘오매불망’ 서울만 바라보며 죽은 듯이 지내 온 이 두 사람은 방만한 경영과 좌파성으로 […]

친북·반미 선동하는 KBS 방송의 흑막

KBS(사장 정연주)는 공영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좌파 집권자의 코드에 맞추어 춤추고 있다. 뉴스를 선택하는데도 좌파성향의 정연주 사장에 입맛에 맞게 취사선택하고 있다. 북한의 김정일을 통큰 정치인으로 묘사하면서, 굶어 죽어가는 북한주민의 인권문제에는 외면하고 있다. KBS는 교묘하게 뉴스나 드라마를 통해 좌익사상을 전파하는데 여념이 없다. 이런 뉴스들이 그대로 미국에까지 전달되어 알게 모르게 미주동포들을 세뇌시키고 있는 것이다. KBS-LA(이봉희) 와  KBS 아메리카(사장 권오석)가 […]

월드컵 응원전 놓고 KBS시녀로 변한 LA한인언론사들

한국과 토고의 월드컵 1차전이 열리는 13일(화) ‘윌셔광장'(윌셔와 옥스포드 코너3700 Wilshire Bl. LA).에서 라디오 코리아가 후원하는 화려한 거리응원전이 펼쳐진다. 이날 ‘윌셔광장’에는 2 대의 고화질의 400인치 대형 멀티 스크린이 설치되어 ‘윌셔광장’ 사방 어디서나 경기장면을 볼 수 있다. 넓은 잔디 밭은 푹신한 방석으로 더욱 편안한 자리가 된다. 특히 이날 한국과 토고전이 끝난후 같은 장소에서 한국과 같은 조인 프랑스와 […]

오만 방자한 KBS 아메리카

독일 월드컵 거리응원전을 두고 KBS-LA(사장 이봉희)와 KBS 아메리카(사장 권오석)의 오만한 자세가 동포사회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남가주지역에서 현재 월드컵 거리응원전은 ‘윌셔광장'(3700 윌셔 불러버드)와 ‘다울정'(올림픽과 놀만디) 그리고 오렌지카운티 가든그로브 아리랑 마켓 주차장 등으로 예정되고 있다. 그런데 KBS측은 ‘윌셔광장’은 지역이 라디오코리아(사장 최영호) 사옥 앞이라는 점을 들어 한사코 반대하는 입장이다. 여기에 한국일보(사장 전성환)나 중앙일보(LA지사대표이사 봉원표) 등 일부 언론사들도 […]

KBS는 미주 동포사회를 깔보지 말라

 ▲ KBS 정연주 사장 2006독일 월드컵을 위한 한인들의 거리응원전이 윌셔광장(윌셔와 옥스포드 코너, 3700 Wilshire Bl. LA)과 ‘다울정'(올림픽과 놀만디 코너) 등 2개소를 중심으로 펄쳐진다. 그러나 KBS-LA와 KBS아메리카측은 ‘다울정’ 한곳으로만 몰아가려는 욕심을 내고 있다. 그리고 KBS 아메리카와 KBS-LA는 한국 대 프랑스전을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응원전을 할 것이라고 선전하고 있다.이 스테이플스 센터 응원은 구장측이 대관료는 무료라고 하지만 전기시설과 청소 […]

KBS아메리카의 횡포

지난 8일 오후 올림픽과 놀만디에 자리잡은 ‘다울정’을 찾은 한 노인은 “이곳에서 월드컵 응원을 한다는데…글쎄…”라며 못 마땅한 표정을 지었다. ‘다울정’ 둘레에 쳐진 철조망을 가리키면서 그는 “평소에도 이곳은 들어갈 수 없게 만들어 놓고서… 응원때는 어떻게 할지…”라면 계속 못마땅한 기분을 들어 내었다. 지금 LA한인사회는 독일 월드컵 거리 응원전을 놓고 장소 문제로 불협화음이 터져 나오고 있다. 발단은 KBS-LA(사장 이봉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