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주 한인사회 보수세력 결집 ‘노무현 대통령 퇴진운동’ 벌인다

2007년 새해들어 미주내 보수세력들의 결집이 강화되고 있다. 지난해 노무현 대통령의 ‘평통에서의 망발’을 두고 미주의 보수세력들이 미전국적으로 노 대통령에 대한 경고와 함께 하야 운동을 전개할 체제를 진행시키고 있어 주목이 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노 정권에 대한 미국내에서의 반대운동이 LA등을 비롯해 지역별로 주로 이루어저 왔는데, 이번에는 미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해 미주류사회 언론에도 홍보를 하는 등 광범위한 반대운동을 추진할 예정이어서 […]

정해년을 밝히는 돼지띠 정치인들의 새해 인사말

 ▲ 조순형 의원 민주당 국회의원 조순형(35년생)지난 2006년은 조순형 의원에겐 의미가 깊다.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을 주도했던 조 의원은 역풍을 받고 17대 총선에서 낙마했다. 보궐선거를 통해 당당히 국회에 재입성하게 된 것. 돼지띠인 조 의원은 “국민 모두의 가정에 웃음꽃이 피어나고 살림살이도 피어나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새해 인사를 했다.그는 “국민들이 보내준 지지와 성원을 파탄직전의 민생경제를 살리고 국가안보를 […]

2007년 정해년(丁亥年) 새해 발행인 신년사

2007년 정해(丁亥)년 새해가 찬란한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60년 만에 찾아온 丁亥年은 정(丁)은 음향으로 음이고, 오행으로는 화(火)에 해당되며 火는 붉은 색이니 ‘붉은 돼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붉은 색 돼지해에 해당하는 丁亥年은 황금돼지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옛부터  丁亥年에 태어난 사람은 재물 복이 많고 항상 길운이 따르며 난국을 헤쳐나가는 인물로 묘사되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런 의미라고 볼 수 있는 […]

LA 방문 홍준표 의원과 총영사관 치열한 공방전 속 사정은 이렇다

해외동포 참정권 문제로 LA한인회와 미주 총연의 초청을 받아 LA를 방문했던 한나라당 홍준표(54,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의원과 LA총영사관(총영사 최병효)간 ‘예우문제’를 놓고 치열한  기싸움 공방전이 전개되고 있어 타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이 사건은 한국에까지 비화되면서 급기야 한나라당과 외교통상부까지 확대되고 있어 비상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이곳의 한인 일간지들과 방송들도 이 사건을 놓고 제멋대로 사건을 아전인수격 보도로  편싸움을 벌이고 있어 […]

2007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06년 1월에 지안스님이 한국의 국운과 미국 및 세계의 운세를 예언한 것을. 본 신문사에서 확인한바, 한국 전직 대통령사망. 유엔사무총장 선출. 북핵문제 미결. 부동산 투기근절 강화조치 실패. 미국 정부지지율하락. 중요내각교체. 이라크문제 진퇴양난. 육류한국수출 재개. 등 95%의 적중률을 보였다. 지안스님은 2003년 미국대선 때 부시대통령이 재선에 당선되면 미국의 국운은 역순을 하게되므로 경제 외교에 전진이 아니라 후진을 한다고 예언한 대로 […]

선데이저널 선정 2006년 10대 Top 뉴스

2006년 선데이저널은 정치, 경제, 사회, 종교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특종기사를 발굴 취재하여 국내외적으로 많은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킨 한해를 보냈다. 특히 사회부분에 있어 다른 언론에서 다루지 못했던 부분들을 과감하게 탐사보도해 적지 않은 파문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그 때마다 취재진들은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수반하기도 했으나 언론에게 주어진 사명 속에 어떠한 고통도 감내해 나갈 수 있었다. 때론 […]

간첩단 사건 일심회 장민호씨 미국활동 총력 추적

본국 검찰에서 간첩혐의로 체포되어 구속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일심회’ 사건의 핵심인물인 미국 시민권자 장민호(44·미국명 마이클 장)씨가 지난 1986년 샌프란시스코(SF)에서 중앙일보 지사 기자로 활동할 당시 전세계적으로 충격을 몰고온 뉴스가 있었다. 바로 ‘최은희-신상옥 북한탈출 미국망명 사건’이었다. 이들 두 사람은 86년 3월 15일에 오스트리아 빈 주재 미국대사관에 망명했으며 그해 5월 15일에 미국 워싱턴DC에서 기자회견을 해 또 […]

Adu 2006 News

[프라임경제] 2006년을 충격과 환희에 휩싸이게 했던 뉴스는 과연 무엇인가 야후!코리아(www.yahoo.co.kr 대표 성낙양)는 13일, 네티즌이 선정한 국내, 국제, 연예, 스포츠 분야의 <2006년 네티즌 10대 뉴스>를 집계해 발표했다. 이는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야후!미디어(news.yahoo.co.kr)를 통해 네티즌이 올 한해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뉴스에 직접 투표한 집계 결과이다.   국내 1위 북한 핵실험 파문국내 이슈 중 1위를 차지한 뉴스는 바로, […]

4년전과 달라진 것은 피해 규모와 주회장이 로비한 화려한 등장인물들

본국 1위 다단계 업체인 제이유(JU)그룹발(發) 토네이도가 청와대를 비롯해 정관계 고위층을 겨냥하고 ‘북상’ 함에 따라, 정치권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제이유 그룹 주수도 회장(50· 구속 수감)은 여야 정치권, 검찰, 경찰, 공정거래위원회 등 권력기관을 상대로 천문학적 로비자금을 뿌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검찰 수사는 정·검·경·관은 물론 청와대까지 겨냥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제이유 로비리스트에 오른 정관계 인사만도 100여명이 넘는 […]

반미로 정권을 재 탈취하려는 386세대의 반민족적 작태

미국에서 북핵관련 전문가 중에 윌리엄 펠리 전 국방장관이 손꼽힌다. 그는 최근 정동영 전우리당 의장과 만난 자리에서 “반미감정으로 표를 얻어서는 안된다”고 충고했다고 한다. 충고를 들은 정 전의장은 귀국해서 “우리당은 반미지향적이어서는 안된다”고 했다. 과연 우리당이 윌리엄 펠리 전 장관의 경고성 충고를따를 지는 미지수다. 이에 대한 해답은 노무현 대통령의 어록과 비슷하리라고 본다.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꼼수인지 알 길이 없으니말이다.‘198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