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호는 공산주의자’ 투서사건 장태한 교수는 왜 뒤늦게 뒷북치나

이미 15년전에 보도된 내용을‘최초발견특종이라니…’ 연합뉴스 ‘최초 발견’ 제목달고 오보 한국언론들 일제히 받아쓰다 망신살 역사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역사를 어떻게 볼 것인지도 알아야 한다. 역사를 바라볼 때 어떠한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시대의 역사를 어떻게 기록할까에 대한 기준을 세워야 한다. 최근 미주와 국내 언론에서‘도산 안창호 선생이 미국에서 투서 사건으로 추방된 적이 있다’라는 LA발 연합뉴스가 주목을 끌었다. […]

[긴급특집] 오토 웜비어 대학생 사망사건과 미국의 북한방문 금지조치 배경

전쟁 임박했다는 경고음 ‘북한 방문하면 처벌받는다’ 미국이 드디어 자국민들의 북한 방문을 전면 금지하는 등 점점 북한을 더 거세게 압박하고 있다. 본보가 이미 지난번에 ‘긴급 특집’을 보도한데로 급기야 현재 미국 여권으로는 북한을 여행할 수 없도록 무효화 시켜 여행을 전면 금지시켰으며, 미CIA 국장과 뉴욕타임스는 북한 독재자 김정은의 축출을 시사했다. 이번 조치로 그동안 미국 여권으로 북한을 자유롭게 드나들던 […]

[기획 대특집] 정말 제대로 된 관광을 해보자 – 1회(상편)

‘관광버스 춤바람’에 고객들의 ‘안전 불감증’이 큰 문제 LA는 물론 뉴욕이나 한국 등에서 온 여행객들이 여행사를 통해 미 서부 관광을 떠나는 경우 우선 첫날 코스로 라스베가스(Las Vegas)를 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난 11일 라스베가스로 떠나는 관광버스에 탑승한 한인 이씨는 첫날부터 기분이 잡쳤다. 라스베가스로 가는 중간 지점인 바스토우(Bastow)에서 여행사들이 지정한 토니스 뷔페(Tony’s Buffet & Steak House)에서 점심을 하게 […]

[핫 스토리] 사조산업과 전재만의 관계가 수상쩍은 이유?

사조에 넘겼다는 나파벨리 와이너리, 왜, 전재만-이희상이 계속 주인행세 하나? 지난 2015년 8월 23일 미국을 출발, 인천공항에 입국하던 미모의 20대 여성, 이 여성은 무려 4600만원짜리 바쉐론 콘스탄틴명품시계를 오랫동안 사용하던 중고시계인 것처럼 손목에 차고 입국하다 세관에 적발됐다. 미화 6백달러이상 초과하는 물품을 국내로 반입할 경우 자진신고 하고 세금을 내야 하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에 따라 이 여성은 관세법위반혐의로 […]

[안치용 大기자의 발굴특종] 백건우-윤정희 북한납치미수40년, 외교문서 단독공개

40년이 지나도 아직 풀리지 않는… 친북재불화가 이응노-박인경 부부의 ‘백건우 -윤정희’ 납치미수사건 전모 지난 29일은 피아니스트 백건우씨와 영화배우 윤정희씨 부부 납치사건이 발생한지 40년이 된 날이다. 1977년 7월 29일 북한은 친북인사인 이응노화백의 부인 박인경씨를 통해 백건우-윤정희 부부를 유고슬로비아로 유인, 납북하려 했고 백씨부부는 미국 영사관의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빠져나온 것이다. 본보는 백건우-윤정희 납치사건 40년을 맞아 외교사료관을 통해 외교 […]

[이슈] 아틀란타 한인사회의 놀라운 단결과 결속력의 결과물

‘소녀상 건립을 위한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노력 빛났다’ ‘소녀상 공원’을 ‘평화의 공원’으로 미국에서 3번째로 조지아 주 애틀랜타 인근 브룩헤이븐 시에 소녀상이 일본 측의 극렬한 반대 속에서도 제막식을 성공적으로 이뤄 한인 사회의 단결력을 보여주었다. 지난달 30일 소녀상 건립은 애틀랜타 한인 사회의 일치단결한 모습에서 이뤄졌다고 김현정 가주한미포럼 사무국장은 밝혔다. 미국에서 3번 째 소녀상 건립은 미국 남부 지역 조지아 […]

한국 운전면허로 애리조나 운전면허 받는다

한국 운전면허로 애리조나 운전면허 받는다 한국 면허증을 애리조나 주 면허증과 함께 보유 한국 운전면허증 소지자가 애리조나 주에서 현지 주법에 따른 운전 시험 없이 바로 주 면허증을 발급 받게 되었으며, 특히 이번 조치는 애리조나 운전 면허증을 발급받은 후에도 한국 운전 면허증을 그대로 소지할 수 있도록 한 우리나라 최초의 약정으로서 우리 국민의 편의가 최대한 반영 되었다 는 […]

학생비자 출신자 ‘오버스테이’ 가장 높아

학생비자 출신자 ‘오버스테이’ 가장 높아 한인 학생신분 불체자 출신 2,068명, 중국·인도이어 3위 학생, 여행, 취업 비자 등으로 입국했다가 체류기한을 넘겨 소위 ‘오버스테이'(Overstay) 불체자가 된 비율은 학생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퓨리서치 센터는 6일 보고서에서 2016년 회계년도에 ‘학생 및 교환 비자(Students and Exchange visitors)’를 통한 입국자의 오버스테이 비율은 2.74%로, 이는 ‘여행 및 비즈니스(Tourists and Business)’의 1.18%, […]

“섹시 가수” 팝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 서울 공연 대성공 안팎

“섹시 가수” 팝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 서울 공연 대성공 안팎 “가수 안했다면 선생님 되고 싶었다” ‘팝의 요정으로 불리는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가 서울 순회공연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로 한국 팬들을 열광시켰다. 오매불망 내한공연을 기다려온 한국 팬들은 콘서트장 지붕이 뚫릴 듯한 환호성으로 그녀를 뜨겁게 맞았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0일(한국시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 라이브 인 서울 2017′(BRITNEY SPEARS […]

미국비자취득 한국인 만 7천명, 7년 만에 증가

미국비자취득 한국인 만 7천명, 7년 만에 증가 유학생 28,500명, 교환연수 14,000명, 주재원 4,050명, 취업 3,650명 무비자를 제외하고 유학연수, 취업 등을 위해 미국비자를 취득한 한국인들이 2016년 한해 7만 7,400명으로 전년보다 4,000명, 5.4% 늘어나며 비자 면제국 지정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증가했다고 라디오코리아가 보도했다. 지난 한해 한국인들의 미국 비자 취득에서는 유학과 취업, 주재원이 소폭 줄어들었으나 사업방문과 연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