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용 大기자의 작심보도] 문 대통령 주변 맴도는 홍석현의 속셈

홍석현의 추악한 과거 문재인 대통령만 몰랐을까? 문재인대통령이 취임과 동시에 북핵 문제 등 긴급한 외교현안논의를 위해 세계각국에 대통령 특사를 파견했으나 특히 미국특사와 일본특사 인선은 대한민국의 국격을 해치는 최악의 인선이라는 비판과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미국특사에 임명된 홍석현 전 중앙일보 Jtbc회장은 지난 1999년 탈세혐의로 유죄선고를 받은 것은 물론 정치권에 삼성의 돈을 전달하는 검은 돈 배달부역할을 했던 사람이다. […]

[와이드 진상 특집] 4.29폭동 25년 만에 드러나는 진상과 사실들 (3), 그들은 조직적으로 한인들을 제물로 만들었다

4.29 폭동 진상과 배경 그리고 이경원 대기자의 외침 ‘그들은 오히려 폭동을 방조하고 부추겼다’ 왜? 우리가 당해야만 했는가? 4.29 폭동 이후 한인이면 한 번쯤 생각하는 주제이다. 4.29폭동 당시 부시 대통령이 LA를 방문했다. 당시 한인들은 다운타운 부시 대통령 숙소인 보나벤추어 호텔에 달려가 데모를 벌였다. 시위대의 한 여성은 “우리 잘못도 아닌데, 왜 우리가 당해야만 했는가? 정당한 보상을 받아야 […]

‘차세대 여성들이여, 대담하게 꿈을 꾸자’

‘차세대 여성들이여, 대담하게 꿈을 꾸자’ KOWIN-LA 차세대 여성 리더십 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5명의 저명 여성 인사 미래 변화 꿈 설계와 노하우 역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보람 있는 내일을 만들자’는 취지와 한인 차세대 여성들이 ‘대담하게 꿈을 꾸자’(Dare to Dream: Shine & Fly)라는 주제로 KOWIN이 미래를 도전하는 다이내믹한 모임을 가졌다. 한민족 여성으로 민족적 자긍심으로 인류의 발전과 역사에 […]

[밀착취재2] 2000년 DJ 노벨상 로비논란…불법로비로 수상했나, 받을 자격 충분했나

노르웨이 역사학자 노벨상 연구가 ‘오이빈드 스텐네센’ 이메일 인터뷰 노벨평화상이 한없이 부끄럽다 김대중 전대통령의 ‘2000년 노벨평화상이 불법 로비 작품’이라는 논란이 현지 노르웨이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 하지만 당사자인 노벨위원회 측은 일부 관계자들이 언급을 하고 있지만, 위원회 자체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 현지 유력지들은 “노벨위원회는 사과할 용기도 없는 기관이다” 라며 비판을 가할 정도이다. 또 일부 유력지는 사설을 통해 노벨상 […]

[창간35주년 기념기획특집] 코헹가 초등학교에서 부활한 도산 선생 일대기

도산 안창호 선생 가르침과 조국사랑 뮤지컬 공연 ‘나는 밥을 먹어도 독립을 위해 먹고 잠을 자도 한국의 독립을 위해 잔다’ 2017년 3월 16일 오후 5시, 코리아타운 2가와 호바트 블루버드에 자리 잡은 코헹가 초등학교 강당은 한국인 참석자들로 만원이었다. 강당 전면에는 태극무늬의 한반도 그림과 도산 안창호의 모습, 그리고 태극기 연의 대형 그림으로 장식되었다. 무대 장막이 열리고 민속놀이 복장을 한 […]

도산 안창호 선생 순국 79주기와 민족의 좌표 “지금 도산 안창호 선생이 있다면, 나라는….”

“도산의 유산과 정신이 있기에 미주동포사회가 빛을 發 하고 있다” 3월은 우리 민족에게 위대한 날을 기억하게 하는 달이다. 세계 민족사에도 기리 빛날 대한 인들의 ‘3.1 독립 만세운동’이다. ‘비폭력, 평화 운동’으로 독립을 외친 숭고한 애국운동이다. 특히 미주동포들에게 3.1운동은 하나의 복음처럼 다가왔다. 3.1운동은 한반도에서 일어났으나, 그 꽃을 피운 것은 미주에서 독립운동을 이어간 선열들이다. 앞으로 2년 후면 3.1운동 100주년이다. […]

LA 코리아타운 태극기 집회 성료

LA 코리아타운 태극기 집회 성료 태극기 물결 속에 외친 ‘탄핵 반대!’ ‘대한민국 만세!’ 코리아타운이 태극기 물결로 아름다웠다. 코리아타운이 “대한민국 만세!” 함성으로 뒤덮였다. 지난 25일 토요일 오후 2시 LA 코리아타운 내 윌셔 블루버드와 웨스턴 애비뉴 지하철 입구 광장은 태극기를 손에 든 한인들로 꽉 찼다. 이날 광장에는 평소 국내 정세에 울분을 참지 못하던 중년층 이상의 보수층은 물론, […]

[특별기고 3] 김치의 세계화

‘미국의 규제속에 유기농 천국된 쿠바’ 쿠바 아바나에서 피델 카스트로의 동상과 흉상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누군가의 지적처럼 쿠바는 여타의 사회주의 국가들과는 다른 길을 걸어온 것인가, 북한의 김 씨 세습제만 보아온 시각에선 이해하기 어렵다. 쿠바 시민 누군가는 자기는 살아있는 인물은 진정 경배하지 않는다고 했다. 신시가지 혁명의 광장의 철조 실루엣 구조물에도 카스트로는 없고, 혁명동지 체 게바라와 카밀로 시엔푸엔고스만 […]

한국 3.1여성동지회 본부 미주 지회 정통성 재확인

한국 3.1여성동지회 본부 미주 지회 정통성 재확인 홍순옥 회장, 김정빈 이사장 체제 적극 지지 보호 한국에 있는 3.1여성동지회(회장 임숙자)는 세계의 독립투쟁사에 길이 빛낼 3.1 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여성들의 숭고한 이념으로 조국발전의 원동력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설립된 단체다. 특히 이 단체는 3.1 운동에 직 간접으로 참여한 여성 선조들의 자발적 참여로 설립된 역사적 전통을 지닌 단체로 […]

[특별기고 2] ‘미주 한인의 날 기념’ 특집-김치를 세계로…

멕시코 이민의 고향, 메리다에서 김치 시연회 필자가 지난해 6월 2일, 멕시코만을 거슬러 올라가 메리다(Merida) 공항에 내리자 일순 익숙한 열대의 찜통 무더위가 훅- 끼쳐 든다. 3월부터 6월 사이는 건기로 비가 전혀 내리지 않는 연중 가장 무더운 시기다. 멕시코 한인 이민 선조들은 이 땅을 지옥의 불가마라고 불렀던가. 1905년 5월 불볕 땅에 도착한 한인 이민자들은 프로그레소(Progreso) 항구에서 기차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