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선정 10대 뉴스

본보는 지난 4월 12일 자 제403호인 복간호를 한인 커뮤니티에 선보이며 약 10여년 간 중단되었던 ‘선데이저널(www.sundayjournalusa.com)’의 복귀를 세간에 알렸다. 본보는 시대에 발맞춰 웹사이트를 통해 본국의 네티즌 들에게도 큰 호평을 받았으며, 15,000부라는 이곳 주간지 시장에서 최대부수를 기록하는 오프라인 배포지를 통해 엄청난 ‘열독률’을 불러 일으키며 이곳에 불붙은 ‘주간지 시장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이다. 물론 이 같은 ‘열독률’을 […]

앵무새 : 벤자민 홍 행장 여성 편력 증후군 …

벤자민 홍 행장 여성 편력 증후군 본보에 보도해 달라고 아우성 ○ … 나라은행 벤자민 홍 임시 행장에 … 닭 모이나 주면 살겠다는 조풍언씨 미래은행 주식 보유로 타운이 벌집 쑤신듯 ○ … 최근 조풍언씨가 … 국민회관 재개관은 전시행정 재개관식 이후 방문객 덜렁 9명 ○ … 지난 9일 국민회관의 개관식이 … 그녀가 다시 그렇게 내앞에 나타났다(?) 연말을 […]

天聲人聲 – 조풍언은 한인사회를 떠나라

출범 1년도 채 안된 미래은행이 몸살을 앓고 있다. 이른바 DJ정권의 7대 의혹 사건으로 불리는 무기거래 중개상 조풍언씨의 검은 돈 유입 사실이 본보에 의해 폭로 되면서 일부 이사 주주들간에 치열한 헤게모니 싸움이 전개 되고 있기 때문으로 급기야 미래은행은 출범 후 최대의 내홍(內訌)을 겪으며 조풍언 옹호파와 반대파간의 패거리 싸움과 지저분한 감정싸움으로 까지 번지고 있다. 최근 조풍언씨의 행보는 […]

미래은행, 조풍언 검은돈 유입으로 “발칵”

미래은행, 조풍언 검은돈 유입으로 “발칵” 이사진·주주 패거리 ‘쌈박질’ 은행 존립 위기 올수도… 조씨 부부 주식 매입이 화근 이사·주주 양분 감정싸움 일부 주주들 은행감독국에 주식매입자금출처조사 의뢰 미래은행(행장 백운학) 지분을 소유한 조풍언씨로 인해 미래은행 내부 이사진들의 지루한 싸움이 계속되면서 상당한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사태의 원인은 지난 10월 미래은행 유상증자 참여시 조풍언씨의 부인 조덕희씨가 […]

조풍언 게이트 “드디어 뇌관 터지나…”

“드디어 뇌관 터지나…” 린다 김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백두사업 비롯 각종 무기비리 관련해 조풍언과 동반자살 폭탄발언 준비說 「조풍언 게이트」 ‘조풍언 게이트’가 서서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000년 DJ 정권 시절부터 줄곧 화두에 오르곤 했던 ‘조풍언 게이트’가 결정적인 증거물들이 드러나며 검찰의 수사를 비껴가기란 만만치 않아 보이기 때문이다. 본보 또한 최근 조풍언 씨가 노골적으로 ‘CCC 골프장’등 […]

드디어 터져나온 무기장사 조풍언 “검은 돈” 「미래은행」에 유…

드디어 터져나온 무기장사 조풍언 “검은 돈”「미래은행」에 유입 DJ 김우중 비자금 추정 미래은행 株 7만주 매입 최근 조풍언씨는 골프장 매입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가 축척한 재산(유동자산 중 현금)의 움직임에 대해서도 커다란 관심을 불러오고 있다. 이미 보도했던 것처럼 조씨는 골프장 매입과 관련해 윌셔은행 민수봉 행장과의 친분을 이용, 윌셔은행을 통해 수천만달러의 골프장 매입 자금을 대출받았으며 기타 […]

무기중개상「조풍언」캘리포니아 컨츄리 클럽 전격인수…“그 자금출…

무기중개상「조풍언」캘리포니아 컨츄리 클럽 전격인수…“그 자금출처가 궁금하다” 매입가 2천3백만 달러 윌셔은행서 60% 대출 심층추적 : 조풍언의 이상한 행보와 계속되는 골프장 사냥 LA교포 무기중계상 조풍언(64)씨가 드디어 캘리포니아 컨츄리 클럽을 지난 7일자로 인수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 되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426.427호에서 본보에서 보도한 대로 조풍언씨가 일본계 회사인 가이모(Guymo)주식회사로 부터 팜스프링스 소재 팜 데저트 골프장과 함께 […]

삼성 이재용 90년 중반「스위스 UBS」 은행에 수천만불 비자금 은닉 …

삼성 이재용 90년 중반「스위스 UBS」 은행에 수천만불 비자금 은닉 사실 포착Asia 증권시장의 풍운아 마쯔오카 히데오(박준홍) 미스테리 大 추적“신탁자산 관리 리스트에 재벌 2세들 줄줄이 있다마쯔오카(한국명 박준홍 49세) 씨. 그는 80년대부터 90년대 후반까지 일본 증권시장에 적지않은 영향력을 행사 했던 인물이다. 특히 그는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한국의 재벌가와 유명가 집안의 2세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그들의 재산 해외도피에 깊숙이 […]

새로운 골프 신데렐라 ‘안시현’

새로운 골프 신데렐라 무명의 겁없는 신인 안시현(19.엘로드) 선수가 자신의 프로무대 첫 우승을 ‘최고의 무대’인 LPGA 대회에서, 그것도 ‘2위권을 완전히 따돌린 완벽한 우승’으로 장식해 세계 여자 프로골프계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올랐다. 안시현 선수는 지난 2일 제주도 나인 브릿지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 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CJ나인브릿지클래식(총상금 1백25만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

본보 특종 조풍언 인터뷰 기사 등 ‘조풍언 미스테리 의혹 특집보도기…

본보의 수차례에 걸친 재미교포 무기중개상 조풍언씨와 김대중 정부의 특혜의혹 집중보도 및 조풍언씨 단독인터뷰가 보도된 이후, 본국의 일요신문 등 각 언론사들은 앞다투어 이를 보도하기도 했다. 당시 조풍언씨의 특혜의혹 사건은 조풍언게이트 라는 이름이 붙어져 DJ 정부의 7대 의혹 사건 중 하나였다. 현재 조풍언씨는 자신과 관련한 이러한 보도에 대해 일체 함구하고 있다. 본보의 수차례에 걸친 재미교포 무기중개상 조풍언씨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