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준 대선전 ‘한국 송환’…이명박 대선가도 ‘아킬레스건’

지난 4월 이명박 시장은 1박 2일 일정으로 LA를 방문한다는 소문이 무성하게 나돌았다. 미주 중앙일보가 주관하는 행사에 이명박 서울 시장과 손학규 경기지사가 참석한다는 주최측의 일정발표가 있었으나 정작 두사람 모두 LA 방문을 하지 않아 계획이 무산되었다. 손학규 경기지사의 경우는 LA 유력 재력가가 참여하였던 경기도 고양시에 추진중인 한류 우드 사업과 관련하여 탈락된 한인동포 업자 측으로부터 항의를 예상하여 불참을 […]

옵셔널벤쳐스 투자사기 김경준 씨 한국 송환명령

 ▲ 옵셔널벤쳐스 투자사기 파문의 주인공인 김경준 씨의 ‘한국 송환’ 명령이 떨어지자 김 씨를 상대로 피해보상 민사소송을 제기한 이명박 서울시장과의 연관관계가 또 다시 주목을 끌고 있다.  ⓒ2005 Sundayjournalusa LA 연방법원(담당판사 : 폴 아브람스)이 공금횡령·공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한국 검찰의 수배를 받아오던 중 미국으로 도주한 김경준 씨에게 ‘한국 송환’을 명령했다. 김 씨는 지난해 5월 베버리힐스 자택에서 FBI에 의해 전격 검거되어 그 […]

이명박 서울시장 연이은 구설수 일파만파

김경준-에리카 김 상대로 한 민사소송의 실체로 전격 부각 구설수 ‘투자의 귀재’가 벌인 국제금융 사기극인가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 게이트인가 ‘맨손의 신화’로 널리 명성을 날린 이명박 서울특별시장. 이 시장의 가난하고 불우했던 초년기와 학창시절 얘기는 야망의 세월을 비롯 ‘드라마’의 단골소재로 등장되는 등 ‘성공신화’의 대표적 모델로 국민들에게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이 시장의 이력에 점차 흠집이 나고 있다. […]

김경준씨 보석 가능성에 무게… 석방여부 초미에 관심

김경준 씨“보석으로 풀려나면 새로운 국면 돌입” 철저추적 에리카-이명박 「진실게임」 공방전 4 한국 검찰이 오히려 수상하다. 도대체 ‘범죄인 신병 인도요청’을 왜 했는지 의문이다. 사건을 전담했던 담당검사는 제주도로 발령이 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들리는 바로는 ‘김경준 시의 FBI 체포소식’에 오히려 놀랐다는 입장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사건의 본질’이 ‘이명박 서울시장’이라는 거물급 정치인이 민사소송을 제기했다는 점과 자칫 […]

이명박.에리카 苦肉之策 반환소송제기 「짜고친 고스톱」說

에리카·김경준 남매가 주장하는 “정치적 음모론의 실체있나” 차기대권주자 유력 「이명박 자작 시나리오인가! 현 정권의 탄압 시나리오인가!」 불미스런 소문·정치적 위기 모면위한 고도의 전략 전술 수백억 원의 거액을 횡령하고 해외로 유출한 혐의로 한국 검찰에 의해 수배령이 떨어졌음에도 유유히 LA로 도주한 전 옵셔널벤쳐스 코리아 전 대표 김경준 씨 체포 사건이 시간이 흐를수록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어 비상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이명박씨 ‘자신도 피해자’라는 주장

회사설립 직후 모든 언론 인터뷰서 「자신이 대 주주」 언급 「나를 믿고 투자하라」 해놓고 사건터지자 「 나도 피해자」 한국에서 발간되는 시사저널 2002년 4월 11일자 보도에 의하면 라는 의혹 제기를 당하는 등 한차례 ‘파문’을 이미 예고했던 것이다. 이러한 ‘이명박 씨의 연루설’은 사실 심텍이라는 한 회사의 고발로부터 비롯되어진 것이다. 옵셔널벤쳐스 사의 피해자 중의 하나인 심텍 사는 검찰에 제출한 […]

김경준-에리카 남매에게 이명박-이상은 형제가 당했나(?)

에리카 김 변호사도 ‘민사소송 진행중’ 항간에는‘NSA 수사설’까지“솔~ 솔~” ‘김경준 씨 사기사건’과 관련 수많은 의혹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총 3건의 민사소송이 미국 땅에서 진행되게 되었다. 이 소송들 중 두 건이 이명박 서울 시장과 관련이 있는 소송들이라 현재 한국 정가를 비롯 각 언론사들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이미 언론에서 보도되듯 수 천만 달러 규모의 벤쳐 투자자금을 횡령한 […]

에리카·이명박 도대체 어떤관계

94년 LA 방문때 첫 대면… 두사람 가까워 지면서 이상한 소문, 이명박 시장 김경준 앞세워 증권투자회사 설립 美 선진교육받은 1.5세대들의 고지능 사기극… 외국인 투자선호 한국 증권가 속성간파, 역외펀드 이용 수백억 횡령 ▲ 한국 정부요청에 의해 FBI에 전격 체포된 김경준 씨. 1966년 6월 6일(660606-XXXXXXX). 연방 마샬에 전격 체포된 김경준 씨의 시민권 취득전 주민등록 번호다. ‘악마의 숫자’로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