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시간을 위한 특별한 준비

후끈 달아오른 날씨만큼 깊어지는 러브 무드를 맞고 싶다면 섹시한 음식들을 준비할 것. 최음제로 잘 알려진 굴을 비롯하여 쉽게 구할 수 있는 6가지의 메뉴를 제안한다. 여기에 멋진 로맨스 가득한 영화까지 곁들인다면 금상첨화. ★ 꿀 사랑하는 사람을 부르는 달콤한 말이 바로 ‘허니(honey)’이다. 벌꿀의 달콤한 맛 속에는 ‘보론’이라는 영양소가 들어 있는데, 이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

유럽 동성애자 “긍지의 행진”.. 100만 참가

지난 6월 28일 토요일 총 100만 이상의 동성애자들이 ‘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트렌스젠더 긍지의 행진(La marche des fiertes lesbiennes, gaies, bi, trans, 이하 긍지의 행진)’이라는 이름 하에 파리, 베를린, 빈, 마드리드뿐만 아니라 쟈그레브, 리스본 등 유럽의 대도시를 행진했다. 파리에서는 예년에 비해 참가 인원이 눈에 띄게 늘어 50만(경찰 집계)~70만(주최측 집계)에 육박하는 인원이 참가했다. 오랫동안 ‘Gay Pride’로 불리다가 […]

윌셔가 5개 빌딩 관리하다 쫒겨난 <버나드팍주차관리회사> 손…

LA Downtown News지 지난해 데이빗 리씨가 운영하는 ‘제미슨 프라퍼티스’가 LA다운타운 일원의 빌딩들을 관리하는 회사 중 4 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지난해 9월 9일자 보도에서 39개의 빌딩을 관리하고 있는 제미슨 프라퍼티스가 총 면적 600만 스퀘어피트로 관리 면적 순위에서 4위라고 밝혔다. 그리고 제미슨 프라퍼티스가 소유한 중요 건물은 ‘메트로플렉스, LLC, 에퀴터블 빌딩, 파라마운트 플라자, 센트럴 플라자 등이라고 […]

하나금융 관련 소문 大 추적

LA한인사회에서 “팩토링 융자”로 유명한 하나금융(사장 서니 金)이, 지난해 7월 어느 날, 예상 밖의 사람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주인공은 ‘자일랜의 신화’의 주역 스티브 金이었다. 스티브 金이 돈을 꿀 사람이 아니었기에 하나금융측은 긴장했다. 하나금융의 찰스 金 회장과 서니 金 사장이 스티브 金을 환대했음은 물론이다. 금융계 베테랑인 그들은 스티브 金이 어떤 인물인지를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코리아타운에서 스티브 金은 […]

어댑테이션

감독 : 스파이크 존스 출연 : 니콜라스 케이지, 메릴 스트립, 크리스 쿠퍼 각본 : 찰리 카우프만 “욕망을 훔쳐, 세상을 각색한다.” “난초도둑”을 찾아 시나리오 속으로 풍덩 뛰어든 작가의 박칙한 상상, 향기로운 도발!! 자신의 쓴 첫 작품이자 아카데미 최우수 각본상을 안겨준 “존말코비치 되기”의 대성공에도 불구하고 스타 작가 찰리 카우프만(니콜라스 케이지 분)은 알고 보면 콤플렉스로 똘똘 뭉친 소신남이다. […]

조풍언 폭탄 인터뷰

“나는 김대중 아들들의 여자편력,최규선 관계 등 거론하다 오래전 烹 당했다.”삼일빌딩 매입설은 사실 12명 파트너와 공동명의 구입조풍언 씨는 김대중 정부들어 자신은 특혜를 본 사실이 단 한 건도 없다고 항변 했다. (지난호 407호 5월 11일자) 자신이 실질적인 사주로 있었던 기흥물산이 무려 40배에 가까운 성장을 한 것은 김대중 정부의 배려가 아니라 김영삼 정권때 구입한 F-16 비행기의 전자장비와 관련한 […]

린다김 백두사업 커미션 1,000만달러 받았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지난 2001년 2월 15일에 펴낸 그의 회고록에서 이런 말을 남겼다. <나름대로는 내 모든 심혈과 정성을 다 기울여 이 회고록을 썼다. 이 회고록을 읽는 국내외 여러분들께서 한국의 진실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감히 확신하는 바이다> 그러나 ‘민주주의를 위한 나의 투쟁’이라는 부제가 달린 ‘김영삼 대통령 회고록’은 한국의 진실을 이해하는데 ‘도움’은 될 […]

홍승훈 차기행장 내정자는 누구?

홍승훈 행장은 애틀란타에 있는 한인은행인 퍼스트 콘티넨탈(First Continental) 은행장으로 일하다 작년 5월 북가주 한인은행인 아시아나 은행장으로 자리를 옮겼다.학력은 지난 74년 위스콘신 대학 졸업 후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까지 받았다. 은행 근무경력은 올해로 27년 째로 지난 76년 미네아 폴리스에서 놀웨스트 뱅크(現在 웰스파고 은행)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78년 시카고 컨티넨탈 은행으로 이직했고 이어 시카고, 뉴욕, 서울 등에서 89년까지 […]

[롱비치항의 관광항구로의 변신]

롱비치항이 관광항구로 변신한다. 14일부터 롱비치항 퀸 메리호 옆에 설치된 여객터미널에 미 최대 크루즈 여행사인 카니발사의 유람선(사진)들이 취항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롱비치시와 남가주 관광지들은 ‘유람선 특수’를 누릴 것으로 예상되며, 당장 기존의 관광명소였던 퀸메리호가 카니발 특수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조세프 프레브레틸 퀸 메리호 대표는 “유람선들의 취항으로 퀸 메리호에 매주 6천명의 관광객이 새롭게 몰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람선 엑스터시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