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서 심판받을「친북리스트」공개

최근 한국에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훼손하고 북한 김정일 집단을 적극 옹호하는 반대한민국과 친북인사들 명단이 발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국민행동본부와 자유넷, 독립신문,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등 자유진영들은 지난달 21일 오후 2시, 서울 정동에 위치한 ´세실 레스토랑´에서 ´反대한민국 친북인사 1차명단´과 ´反대한민국 친북단체´ 및 ´2005년 10대 반역사건´을 발표했다. 이 날 ‘친북인사’ 1위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선정됐다.  이들은 선정기준에 대해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

2006년 일년 사주

본보가 극비리에 추진한 ‘김영삼 前 대통령의 숨겨놓은 딸 가오리 양의 생모인 이경선 씨와의 전격 인터뷰’가 국내외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국의 조선일보가 발행하는 유력 월간지인 ‘월간조선’ 3월 호는 ‘본보 발행인(연 훈)과 이경선 씨와의 전격 인터뷰 기사’가 포함된 ‘김영삼의 숨겨진 여인이라는 이경선 입 열다’라는 제하의 기사를 게재해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다. 본보가 지난 92년부터 끈질기게 추적 […]

2005년 선데이 저널 월별 톱뉴스 및 분야별 특종 총결산

2005년도 선데이저널은 특종기사로 한 해를 시작해 특종으로 한 해를 마감한다. 지난 1월 김영삼 前 대통령의 숨겨진 딸 ‘가오리’ 모친 이경선 씨의 통한의 편지 입수 大 공개하였으며 이어 이경선씨도 단독 인터뷰하는데 성공해 서울의 월간조선 등에서 이를 인용하기도 하였다. 미주한인사회와 한국과의 연관된 대형사건의 실체를 추적취재로 파헤친 기사도 화제를 몰아왔다. 2005년에 본보에 보도된 10대 사건들을 소개한다. 편집자 (1) […]

지독한 음해가 아닌 “大 특종” 확인 임박

ⓒ2005 Sundayjournalusa 지난 11월 8일자 인터넷신문 ‘브레이크뉴스(www.breaknews.com) ‘가 본보의 지난 ‘삼성가 황태자 이재용 상무의 해외비자금 의혹’ 기사를 크게 다루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선 지난 9월에는 본국의 유력 주간지 시사저널이 ‘이재용과 선데이저널 – 지독한 음해냐 대특종이냐’라는 제하의 기사(제830호 : 9월 20일자)를 다뤄 해당기사가 세인들의 주목을 끈 바 있다. 한편 본보가 지난 92년부터 14년 간 보도 진실공방전을 […]

YS, 인생 80 말년에 숨겨놓은 딸 문제로 톡톡히 ‘망신살’

 ▲ 김영삼 前 대통령이 숨겨놓은 딸 문제로 말년에 망신살을 뻗치고 있다. ⓒ2005 Sundayjournalusa 금년 들어 전현직 대통령의 ‘숨겨놓은 딸’ 의혹들이 또 다시 세간의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지난 92년부터 본보가 끈질기게 추적해온 ‘YS의 숨겨놓은 딸 가오리’ 보도 공방전과 관련 YS의 숨겨진 여인 이경선 씨가 본보 발행인(연 훈)과의 전격 인터뷰를 통해 “YS로부터 23억원을 받았다”라고 충격고백(한국에서는 월간조선 3월호를 통해 공개)을 […]

X파일 全文 조작 가능성 노출… “제3인물 의도적 개입說 “

 ⓒ2005 Sundayjournalusa “유령처럼 떠돈 안기부 X파일 전문 공개”라는 제하로 월간조선 9월 호가 마침내 ‘X파일’을 공개해 대한민국이 ‘X파일 논란’ 후폭풍에 빠져들 전망이다. 물론 이 신문은 ‘사생활 침해’를 막기 위해 공인(公人)이 아닌 인물들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으며 “공개에 따른 법리적 논란을 무릅쓰고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적시하고 있으나, 그 공개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파괴력을 지닐 것으로 보여진다. 월간조선 측은 녹취록 전문 […]

35년만에 모습을 드러낸 “DJ의 버려진 딸” … 통한의 입을 열다

▲ 지난 19일(한국시각) SBS ‘뉴스추적’ 팀이 ‘나는 DJ의 딸입니다’라는 제하의 프로그램을 방영한 후 정가를 비롯 한국 전체가 들썩이고 있는 분위기다. YS에 이어 ‘DJ 또한 숨겨놓은 딸이 있었다’라는 사실에 무게가 실리면서 전직 두 대통령에 대한 도덕성 문제가 비판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또한 이들 숨겨진 딸들을 노출시키지 않기 위해 대통령 재임시절 두 사람 모두 국가권력기관(舊 안기부 및 […]

실종 김형욱 유언장 입수 大 공개 “의문의 파리 실종 미스터리 드디…

 ▲ 월간조선 3월호 표지. 3월호에는 본보 발행인(연 훈)과 YS의 숨겨진 여인이라는 이경선 씨와의 전격 인터뷰 기사와 함께 탑 메인기사로 ‘김형욱 유인살해는 이 사람이 했다’라는 제하의 탐사보도가 실렸는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역대 중앙정보부장 가운데 최장수인 약 6년 3개월(1963년 7월~1969년 10월) 동안 재임했던 이가 김형욱 씨다. 김 씨는 말 그대로 ‘박정희 前 대통령의 핵심 오른팔 역할‘을 […]

“74년 미국유학갈때 비행기표 3천달러 도와주었다”

▲ 가오리 양의 청소년기 시절의 모습. ⓒ2005 Sundayjournalusa 본보가 극비리에 추진한 ‘김영삼 前 대통령의 숨겨놓은 딸 가오리 양의 생모인 이경선 씨와의 전격 인터뷰’가 국내외적으로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월간조선 3월 호를 통해 최초 공개된 ‘본보 발행인(연 훈)과 이경선 씨와의 전격 인터뷰 기사’는 “김영삼 씨가 前 안기부 김기섭 기조실장을 통해 이들 모녀에게 대통령 재직 및 […]

DJ도 YS처럼 「버려진 딸」 있었나

“자살인가 타살인가”기생 사이에서 출생한 딸 32년간 은폐생활하다 2002년 의문의 죽음DJ·YS는 세상을 떠나기전 솔직한 고백통해 버려진 딸에대한 진실을 밝혀야 한다 그 동안 소문으로만 떠 돌던 ‘김대중 前 대통령의 숨겨진 딸 의혹’의 진상이 서서히 수면위로 떠 오르며 김대중 씨의 인간적 부도덕성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한국에서 발간되고 있는 월간조선은 10월 호 ‘추적 특종기사’를 통해 ‘한 거물 정치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