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大해부 좌경화 선봉장 KBS 미주 침투

“이게 무슨 공영방송이야”KBS 미주진출 복마전… “검은 「커튼」을 벗긴다”독재정권 사생아 「KTE」 사라지고 좌익정권 앞잡이 「KBS」 미주진출 “속셈”<해외교민 좌경화> “겉셈”<세계향한 글로벌 경영 빌미 “구조조정”>지난해 KBS(사장 정연주)는 국정감사를 통해 감사원으로부터 호된 질책(?)을 받았다. 내용인 즉 △방만 경영 △자리 중심 △관료적인 조직문화 등에 대한 지적들이었다. 이와 관련 새로 부임한 정연주 KBS 사장은 나름대로 문제점을 타파하기 위해 ‘개혁’이라는 캐치슬로건 아래 […]

發行人 칼럼 – 좌파정권 나팔수 KBS

최근 방만한 경영과 좌파성으로 지적을 받고 있는 KBS가 미주 지사를 개조 시키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KBS 는 최근 LA 지사격인 KTE 방송을 ‘KBS America(사장 권오석) 와 KBS-LA(사장 이종희)’로 분리 시켰다. 이 바람에 KTE 방송은 ‘KBS- LA’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이번 구조조정에 대해 KBS 측은 “새 시대에 부응하는 방송으로 거듭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들의 깊은 속셈은 미주 동포사회에도 […]

“KBS 도대체 왜 이러나”

KBS의 시사 프로그램인 ‘미디어 포커스’가 북한의 군가인 적기가(赤旗歌)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해 물의를 빚고 있다. 이미 적기가는 영화 ‘실미도’에서 배우들에 의해 수 차례 불려지는 등 이 문제로 큰 논란이 빚어진 적이 있어 이번 ‘KBS 배경음악 사용문제’는 파장이 클 조짐이다. 그나마 ‘실미도 적기가 사용 파문’ 당시에는 “실미도가 영화라는 이유로 적기가 사용이 영화의 사실성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하나의 도구로 […]

KBS 비디오 총판… 기존 총판체제에서 KTE 직영체제로 전환

KBS 총판 선정에 대한 밑그림이 그려지면서 KTE 움직임이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해 말부터 총판 선정 방안을 검토하던 KTE는 본국 KBS와 최종 논의 끝에 기존 총판체제에서 KTE가 직접 운영하는 것으로 체제전환을 결정하였다. KTE는 미주 지역에 약 13개 총판을 두고 방송 테이프공급을 해왔으며, 이 과정에서 총판 선정의 부조리와 소매점을 향한 총판의 횡포 등이 사회적인 문제로 크게 […]

2001 미스코리아 김가림씨 KBS 수습기자 공채 합격

미스코리아 출신 기자 탄생 2001 미스코리아 대구 진 김가림(金架林·22·사진)씨가 지난 30일 KBS 대구 방송총국 기자 공채 시험에 합격해 화제다. 현재 신체검사 등 입사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 씨는 내년 2월부터 경찰서 등을 출입하며 두 달간의 수습기자 과정을 밟게 되면 내년 4월부터는 자신의 고향인 대구에서 기자활동을 시작할 예정. 지난 8월 경북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김 씨는 […]

한나라당 “신문-방송 개혁안” 쌍수환영… 사설통해 KBS-2TV인수 의지 …

중앙일보가 한나라당이 주장한 신문-방송 겸업허용에 쌍수 들어 환영의사를 밝혔다. 특히 KBS 2TV가 당초 중앙일보 소속이었던 동양방송이었다는 점을 강조, 한나라당이 주장한 KBS 2TV 민영화시 이를 인수하겠다는 속내까지 드러냈다. 중앙일보는 20일 ‘방송진입규제 이제는 없애야’라는 사설을 통해 한나라당이 내놓은 방송-신문의 겸업금지 철폐 등을 골자로 한 다섯가지 방송개혁안을 “(한나라당은) 국회 의석의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의지를 가지고 관련법을 과감히 […]

KBS-MBC-SBS 우린 모른다 딴전

본국 방송 3사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해당부서 담당 관계자들의 입장을 들어 보았다. 모두 한결같이 ‘난 몰라!’ 라는 식의 회피성 대답이었다.SBS의 경우 관련 담당자의 말을 빌리면 “본국 SBS는 뉴욕소재 미주 USA에 UPS 등을 통해 카피 원본 비디오를 공급하는 업무만을 담당하고 있고, 저작권료로 10~20%를 받고 있다”면서 “미주지역 총판의 선정 및 운영에 대해서는 미주 USA가 총괄책임을 맡고 있다”고 […]

[영원한 언론인 임춘훈 시사칼럼] ‘윤석열 非호감’ 90%는 김건희 때문 엄정한 수사 등 정면 돌파外 “답이 없다”

지난 주일 교회에서 만난 집사님 한 분이 <선데이저널>에서 읽었다며 “대통령 부부가 정말 이혼을 해야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지난 주 내 칼럼을 읽고 사마리아 여인처럼 맑고 순수한 영혼의 우리 집사님이 꽤 놀랐던 모양입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의 명언 “마누라 빼고 다 바꿔라”를 빗대 “다 바꾸세요. 마누라를 포함해”라고, 내가 칼럼으로 대통령에 권면했었지요. “이혼을 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부인을 사랑하는 인식과 […]

[영원한 언론인 임춘훈 시사칼럼] 어차피 여의도는 雜犯 놀이터 “이재명 총리 시킵시다ㅋㅋ”

국회의원 선거의 반댓말은? 국회의원 ‘앉은거’랍니다. Buzzword(신조어)를 거의 분 단위로 만들어 퍼나르는 한국의 젊은이들은 야당대표 이재명과 조국을 포함한 총선후보 32%가 전과자이거나 범법자이며 이들 대부분이 신통방통하게도 금배지를 싹쓸이한(?) 이번 총선을 ‘선거와 앉은거’로 희화화하며 냉소했습니다. 평생 법과 정의만 쫓고살았다고 자부하는 헛똑똑이(?) 윤석열과 한동훈은 패배의 ‘앉은거’를, ‘요령껏 불법’과 ‘내로남불 탈법’으로 마침내 승리했다고 엄지척 하는 진똑똑이(!) 이재명과 조국은 ‘선거’를 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