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의 달 6월 특집2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6․25전쟁은 ‘잊혀진 전쟁’이 아니라 ‘승리한 전쟁’이다” 6․25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올해 6월로 68주년이 된다. 북한공산군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된 전쟁은 3년여 동안 수 백만 명의 생명을 앗아갔고 많은 이들이 엄청난 고통을 겪어야 했다. 우리 국군은 물론 미국 등 16개국의 젊은이들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했다. 그 가운데는 북한군과 중공군에 체포돼 동토의 땅에서 지옥과 같은 혹독한 환경을 극복하고 […]

태영호 전 영국대사관 공사의 북한실태 고발서

「3층 서기실의 암호」 “ 그 암호가 자유세계로 가는 눈을 뜨게 했다” 트럼프의 ‘6·12 미북정상 할것인가 말것인가’를 두고 그네타기가 한창이고, 아닌 밤중에 홍두깨격으로 그처럼 어렵다던 ‘남북정상회담’을 4월- 5월에 걸쳐 한 번씩 개최하여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는 일들이 요즘 일어나고 있어 “하루밤 자고나니 세상이 달라졌다”라는 말이 실감있게 들린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에게 ‘남한 사회에서 김 위원장 인기가 높아가고 […]

긴급 와이드 특집 3 지구촌 ‘홈리스’ 성공사례 분석과 대책

노숙자 대책, ‘일본‧영국‧ 캐나다’에서 배워라 LA시 당국의 노숙자 관리 대책이 실시 단계에서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유엔 인권위원회의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에는 1억 명 가까운 노숙자가 있다고 한다. 노숙자 문제는 비단 LA이나 뉴욕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골치 아픈 과제이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세계적으로 노숙자가 많은 15대 도시 중 미국에만 LA를 포함해 6개 도시가 들어갔다. 노숙자 문제는 […]

미북 정상회담 앞두고 北 보위성 고위급 영국 망명 ‘묘한 기류’

김정은, 암살팀 10명 급파 ‘전력 다해 가능한 척살하라’ 극비지령 북한의 유럽거점 핵심 방첩 책임자의 망명설은 미북정상회담을 앞둔 김정은에게 크나큰 악재로 등장해 북한 내부의 동요가 주목된다고 연일 외신은 보도하고 있다. 북한 최고위급 정보 장교의 망명은 미북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서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영국의 유력지 텔레그라프 (The Telegraph UK)지가 지난 3일 보도한 ‘북한 고위층 망명설’은 북한의 보위부 […]

트럼프와 김정은 정상회담 앞두고 ‘잔머리’ 싸움

거침없는 두정상 ‘믿는 구석 뭐길래…’ 자신만만 확실하게 정해진 비핵화의제 없어 ‘괴담’만 분분 미북정상회담의 주인공들인 트럼프와 김정은간에 과연 무슨 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합의를 할 것인지 한국인은 물론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특히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전격적으로 평양에 가서 억류중인 한국계 미국인 3명을 데리고 10일 워싱턴 DC에 도착해 정상회담에 기대를 높혔다. 미·북 정상회담은 6월 8, 9일 캐나다 G7 […]

[특집2] 미북정상회담으로 가는 멀고도 험한 길

미북 정상회담 못지않은 경호작전도 정상대결  ‘그들은 죽어서라도 대통령을 지킨다’ 최근 남북정상회담을 시청한 많은 사람들은 24시간도 안되는 시간에서 김정은을 경호하는 소위 “호위무사”들의 “수령경호” 모습을 흥미있게 보았다고 했다. 김정은을 둘러싼 V자 형의 근접 경호, 김정은 전용차를 ㄷ자로 에워싸며 함께 달려가는 경호 등 마치 쇼를 보는 것 같은 기분도 들어 “재밌게 보았다”는 사람도 있다. 지금 외신들은 미북회담 실무자들이 […]

[특집1] 미북정상회담 ‘성공의 길, 실패의 길’

김정은, 미북 정상회담 실패 대비 ‘그 후의 속셈을 읽어야 성공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간의 미북정상회담이 5월 중에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회담 장소도 판문점, 싱가폴 등을 포함해 곧 알려질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28일 미시간주 워싱턴에서 열린 유세집회에서 “북한과의 회동이 오는 3∼4주 이내에 열릴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회담의 주제는 역시 ‘비핵화’로 모아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

‘마치 통일이라도 된듯이…’ 환상에 들뜬 LA

미북정상회담 앞둔 동포사회 분위기 “통일이 올까요? 아니면 전쟁이 날까요?” 남북정상회담이 끝나고 미북정상회담이 가시화 되자 LA등 미주한인사회도 크나 큰 기대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동포들이 모이는 장소마다 화제는 ‘트럼프와 김정은이 어떻게 만날까’이다. 그곳에서 저마다 의견들이 비일비재하다고 하다. 한편 LA한인회(회장 로라 전)와 LA평통(회장 서영석)등을 포함한 여러 한인단체들은 ‘판문점 선언’이 채택된 남북정상회담에 대하여 환영을 나타내었으며 미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 […]

북미 정상회담, 폼페이오 전 CIA국장 비밀방북

미국무장관 지명자 김정은 전격면담 북미정상회담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에게 배석자 없는 ‘1대1 북핵 담판’정상회담을 제의한 것으로 18일 알려저 더욱 주목을 받게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마이크 폼페이오(국무장관 지명자)가 지난주 김정은과 만났다. 만남은 아주 매끄러웠으며 좋은 관계가 형성됐다’고 썼다. 이에 앞서 워싱턴 포스트(WP) 과 CNN 등 미언론들도 17일 “폼페이오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극비리에 […]

잘 돼 가십니까? 준비된 정치인 39지구 ‘영 김’ 연방하원후보

‘차별화’ 전략 앞세워 ‘인지도’ 높히기 “6월 5일 예선에서 승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연방 하원 제 39지구에서 출마한 한인 영 김(Young Kim) 후보는 지난 14일(토) OC 라하브라에 위치한 새로운 사무실(800 S. Beach Blvd. La Habra)에서 본보 기자와 만나 예선 고지 입성을 강조했다. 영 김 후보는 이날 “이제 6월 중간선거전까지 지역구내 유권자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라며 “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