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네일 살롱보도 계기로 살펴 본 네일리스트들의 실태

뉴욕타임스의 네일 살롱 기사로 뉴욕의 한인 네일 업계는 융단폭격을 맞았는데 LA네일 업계는 놀랍게도 조용하다. 뉴욕타임스에서 인터넷 기사로 처음 보도된 후 LA타임스가 이와 관련 보도를 했는데 초점은 네일 살롱에서 사용하는 재료의 독성여부가 관건이었다. 네일 비즈니스와 관련해 LA와 뉴욕사회는 여러모로 비교가 되고 있다. 우선 LA는 뉴욕처럼 한인이 네일 비즈니스를 장악 하지 않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정부 통계에 따르면 […]

실세중 실세 서청원 사위…뉴욕 부동산 불법매입 실태

 ▲ 서청원의원 박근혜 정권 최대실세로 불리는 서청원 전 한나라당대표의 사위인 박원석 삼화제분대표 일가가 20여년전부터 당시 실정법을 어기고 미국으로 재산을 도피, 뉴욕에 1천5백만 달러 대의 대형빌딩과 콘도를 소유하고 있음이 드러났다.특히 현재 새누리당 당대표 출마설을 흘리며 광폭행보에 나서고 있는 서청원 전 대표는 한때 자신이 받은 뇌물을 사위에게 건넨 사실이 검찰수사에서 드러난데 이어 사위일가가 불법해외부동산투자를 했음이 확인됨에 따라 […]

한식세계화의 전도사 조태권 광주요 회장

“고급 도자기를 만들다보니 국내에 수요가 별로 없었죠. 이걸 팔려고 선진국을 다니다보니 고급 도자기에 담길 좋은 음식과 술이 있어야 도자기의 수요가 생긴다는 것을 깨닫게 됐죠. 음식과 술이 받쳐줘야 결국 그릇도 팔리는 겁니다.” 도자기를 만들던 분이 왜 식당을 내고 술까지 만들게 됐는지 궁금해 던진 질문에 조태권 회장은 준비했다는 듯 명쾌한 답변을 주었다. 전통방식으로 빚어낸 프리미엄 증류소주 브랜드 […]

[특종 2탄] ‘이진삼 의원의 女人’ 조씨 직격인터뷰

본지가 단독 보도한 자유선진당 이진삼 의원의 성추문 스캔들이 국내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본지 보도 이후 한국 주, 월간지 및 여성지들은 <선데이저널> 사무실로 전화를 해 더 자세한 내용을 문의하며 북새통을 이뤘다. 또 한국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의원의 내연녀 조씨의 연락처를 수소문하는 등 해당 보도에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온라인 역시 해당 기사가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

LA 동포 2人 도요다와 ‘맞짱’

세계 최대 자동차업체인 도요타가 가속페달결함으로 약 2000만대에 달하는 사상최대 규모 리콜사태에 직면했다. 운전 중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고 오히려 속도가 붙는 치명적인 결함이 발견된 까닭이다. 이런 가운데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한인동포 2명이 지난해 11월 도요타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확인됐다. 소송의 주인공은 2004년형 캠리를 소유한 최성배씨(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카운티)와 2008년형 FT 크루저 운전자인인 크리스찬 박씨(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카운티) 등이다. 최씨 등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