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계 최악일로 치닫게 만든 五賊들

한국의 저자세 외교에 익숙해진 일본의 황당무계한 대담성 사법 친일파들이 오늘의 사태 만들었다 한일 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일본이 우리나라 대법원의 일제 강제징용 청구권 배상 판결에 반발해 불화수소를 비롯한 몇몇 제품들에 대한 사실상의 한국 수출조치를 취하면서부터다. 본국에서는 일본 제품에 대한 심상치 않은 불매운동이 일어나는 등 1945년 해방 후 한일관계가 최악의 관계에 놓이게 됐다. 일본은 이번 조치가 […]

[한국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비하인드취재] 문재인 사위 서창호 친인척 비리 뇌관 실체추적

우리들병원 이상호-문재인 사위 서창호 ‘수상한 커넥션’ 문정부 레임덕 단초 되나 <선데이저널>은 지난 5월 23일자 보도를 통해 우리들병원 1400억원 불법대출커넥션 수사 착수 기사를 쓰면서 당시 우리들병원의 전 임원이 문재인 대통령 사위 서창호가 다니던 회사와 모종의 관계가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케이런 벤처스와 관련된 의혹은 그동안 몇몇 언론을 통해 나왔지만, 이 벤처투자 회사에 우리들병원의 고위 인사가 개입되어 있었단 […]

[와이드특집] 문재인 정부 2년 평가…明은 없었고 暗만 있었다

문재인의 헛발질이 황교안이란 괴물을 낳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5월8일로 취임 2주년을 맞았다. 대통령의 탄핵과 구속이란 헌정 초유의 사건에 힘입어 대통령이 된 문 대통령은 이제 본격적인 정권 중반에 접어들었다. 지난 2년 간 본국에선 많은 일이 벌어졌다. 한 때 80%를 넘었던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금은 50% 이하로 떨어졌다. 한 때 희망이 보였던 남북관계는 다시 미궁 속으로 빠졌고, 경제는 추락을 […]

[한국 언론에서 보도되지 않은 비하인드 특별취재] 포스코건설-게일인터내셔널 뉴욕법원 피소 사건 간단치 않은 이유

박근혜-최순실 해외비자금, 뇌관은 바로 ‘포스코건설’이다 <선데이저널>이 2017년부터 보도해왔던 포스코건설과 미국 게일인터내셔널 간의 경영권 분쟁이 결국 미국 법원으로 넘어왔다. 본지는 1165호 보도를 통해 게일인터내셔널측이 3월 20일 포스코건설을 상대로 뉴욕남부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하고, 양측 간의 분규는 내규대로 싱가포르 국제중재원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려달라고 요구한 사실을 보도했다. 이번 소송에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는 그동안 한국 사법당국이 외면했던 포스코건설 관련 의혹들이 […]

[한국 언론에서 보도되지 않은 비하인드 취재1] 김학의 사건 핵심 윤중천 경천동지할 성접대 리스트

윤중천 윗선 성접대 충격진술에 검찰도 화들짝 놀라 덮어 ‘김학의 보다 더 높은 사람들에게도 난교 성접대했다’ 김학의 별장 성폭행 사건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사건은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자신의 별장으로 불러다 난교섹스파티를 벌인 것이다. 당시 검찰은 두 차례에 걸쳐 이 사건을 수사했으나 김 전 차관은 모두 혐의 없음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

김학의·장자연 사건 키맨 김수남 전 검찰총장 사실상 미국도피

文 정부 출범 후 갑작스런 미국행…지금까지 체류 김수남은 모든 걸 알고 있다 최근 김학의 별장 성접대 사건, 장자연 사건, 버닝썬 사건 등 이른바 3대 성추문으로 본국이 시끄럽다. 세사건 모두 최고 권력들이 얽혀 있다는 점에서 사건의 파장이 어디로 미칠지 아무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이 김학의 별장 성접대 사건과 장자연 사건의 철저한 수사를 지시하면서 […]

‘배철수의 콘서트 7080’ 수상한 폐지 계기로 짚어 본 문재인 정부 방송장악 실상

이명박근혜보다 더 교묘한 문재인 정부 방송장악 행태 늑대 여우 피하니 호랑이가 덮친 꼴 문재인 정부가 이명박정권 시절 정권이 장악했던 방송을 국민에게 돌려주겠다고 공언했지만, 정작 국민의 기대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방송개혁이 이뤄지고 있어 국민들의 원성이 고조되고 있다. 이명박근혜 정권은 PD수첩과 같은 시사 프로그램을 폐지로 대표되는 방식으로 방송을 장악했다. 정권에 입맛에 맞는 사람을 요직에 꽂아 넣어 방송 […]

<한국 언론에서 보도되지 않은 충격 리포트> 朴정부 3부요인들의 강제징용 재판거래 실상

傾國之物 5인: 박근혜/ 김기춘/ 황교안/ 양승태/ 임종헌 그들은 21세기 판 ‘을사오적’이었다 최근 한국에서는 이른바 사법농단으로 불리는 대법원과 박근혜 정권과의 재판거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LA에서는 비교적 관심도가 떨어지지만, 당시 재판부의 재판거래 행태를 보면 과연 당시 정권과 사법부가 대한민국의 정부와 법원이었는지 의심이 들 정도다. 특히 일본 전범기업의 배상책임을 따지는 판결마저도 뒤집으려고 하는 이른바 ‘강제징용’ 재판거래는 가히 충격적이기까지 […]

박근혜 정권 부역자들의 귀환

황교안도…홍준표도…김무성도…‘복귀시동’ 바퀴벌레처럼 슬금슬금 기어 나오는 적폐잔재들 박근혜 정부의 부역자로 불리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등이 정치 재개에 시동을 걸고 있다. 정권이 교체된 지 1년 3개월 밖에 되지 않은 만큼 자숙해도 모자랄 판에 지난 정권 실세들이 슬금슬금 기어 나오는 것이 과언 적절한 지에 대한 논란이 본국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다. 황 전 총리는 지난 […]

[단독]세월호 7시간 의혹 제기…일본 기자 무죄 나온 진짜 이유

김기춘은 모든 굴욕 대일외교 설계자였다 박근혜 정부는 그 어느 정부보다도 대일 외교에 있어서 굴욕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돈 100억원을 받고 위안부 문제에 대한 불가역적 합의를 했으며, 위안부 합의 때문에 강제징용 손해배상 재판까지 지연시키는 등 철저하게 일본에게 유리하게끔 외교 정책을 폈다. 그 중심에는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있었다. 과거 본지는 김 전 실장의 친구가 고령의 나이임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