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웨딩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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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탤런트 명세빈(27)이 일간스포츠 장중호(30) 사장과 올 가을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장사장의 어머니이자 원로 배우인 문희(본명 이순임ㆍ56)씨는 22일 한국영상자료원 주최로 강원도 동해시 묵호등대에서 진행된 「미워도 다시한번」 촬영지 답사여행에서 관객과의 대화 도중 “큰아들(장중호 사장)이 몇년동안 연예인과 교제하고 있으며 올 가을께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문희씨는 며느릿감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으나 연예계와 언론계에서는 장사장의 결혼 상대가 명세빈씨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장중호 사장은 공개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장중호 사장의 아버지인 고 장강재 전 한국일보 회장도 71년 당시 은막의 트로이카 중 하나로 꼽혔던 문희씨와 결혼했다. 이로써 장중호 사장은 대를 이어 톱스타를 아내로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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