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은행도 Sm-올스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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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7일 발표에 의하면 윌셔은행(행장 민수봉)이 2년 연속으로 샌들러 오닐의 Sm-올스타(Sm-all Star) 스몰 캡부문에서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되었다. 윌셔은행이 2004년에 이어 2005년에도 우수한 저축금융기관을 선정하는 자리에서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573개의 일반 은행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선정에서 38개의 우수 은행을 선정하는 것인데 이중에서 윌셔은행이 2년 연속으로 선정된 것이다.

스몰 캡이란 총자본의 규모가 20억 달러 이하인 은행을 따로 분류해서 선정하는 분류기준을 뜻한다. 샌들러 오닐의 스몰캡에 선정된 요인으로 중앙은행이 대출과 저축분야, 수익률부문에서 경쟁은행에 비해 탁월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수봉 행장은 선정소감을 묻는 자리에서 “우리 윌셔은행은 이번 수상에 선정된 것을 영예롭게 생각한다”면서 “여태까지 윌셔은행은 고객들의 서비스부문에서나 성장률부문에서 잘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히면서 윌셔은행의 향후 전망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민 행장은 새로 뉴욕에 론 오피스를 개설했다고 밝히고 동부 시장 진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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