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태 “신혼집은 양평동에, 신혼여행은 세부로”

이 뉴스를 공유하기















 ▲ 미모의 여대생과 가을
결혼. 상대는 한국무용을
전공하는 5세 연하의
여대생(22).

10월 결혼을 앞둔 ‘안어벙’ 안상태의 결혼에 대한 세부 계획에 대해 안상태의 소속사 탑아트엔터테인먼트 김재훈 대표가 안상태를 대신해 밝혔다.

16일 서울 대학로 탑아트홀에서 결혼발표 기자회견에 함께 한 김 대표는 “신혼여행은 오는 26일 ‘안어벙의 깜짝 콘서트’가 끝나는 날 세부로 소속사 식구들과 다함께 떠나, 29일쯤 돌아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세부에 거주하고 있는 탤런트 송경철씨가 모두 초청해 26일 오후 출발할 것”이라며 “아무래도 결혼전 신혼여행부터 가는 것은 이상하기도 하지만, 예비 신부도 그 때 합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신혼집에 대해서는 “신혼집은 여의도와 가까운 양평동에 내가 직접 얻었다”며 “대우 아파트로 직접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안상태는 “방송을 쉬고 난 후에도 공연만으로 너무 바빠서 대표님께서 모든 걸 대신해주셨다”고 설명했다.


@SundayJournalUSA (www.sundayjournalus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뉴스를 공유하기

선데이-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