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일가 국제사기행각 비하인드스토리(3) 뇌물공여사기사건 공범 말콤 해리스 전격체포

潘 관련설에 눈물겨운 변명 ‘정말 관련 없나?’ 美 연방검찰 수사하면 드러날 일을 지레 겁먹고 손사래 반기문 전유엔사무총장의 동생 반기상씨와 조카 반주현씨의 뇌물공여죄와 사기사건의 공범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됐던 말콤 해리스가 조카 반씨 체포 이틀 만에 멕시코에서 전격 체포됐다. 지난 13일 밤 뉴욕으로 압송된 말콤 해리스는 놀랍게도 세계최대의 부호 중 한명으로 알려진 카타르의 알타니 왕가의 대변인으로 활동할 정도로 […]

반기문일가 국제사기행각 비하인드스토리(2) 유엔총장 빌미로 조카 동생 사위까지 챙겨

반총장, ‘조카 뭐하는지 모른다’ 해명은 새빨간 거짓말 潘, 조카 반주현 NYU강사로 꽂았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동생 반기상씨와 조카 반주현씨등이 뇌물공여죄와 사기, 돈 세탁혐의 등으로 기소된 가운데 반전총장이 국제사기꾼인 조카 반주현씨를 NYU 전문대학원 강사로 꽂았다는 정황이 발견됐다. 반전사무총장은 귀국비행기내에서 ‘조카가 뭘 하고 사는지 모른다’고 밝혔지만 반전총장은 퇴임을 앞둔 마지막 주에 NYU전문대학원에서 기조연설을 한 것으로 확인돼, 퇴임 전까지 […]

[심층취재]반기문일가 국제사기행각 비하인드스토리(1)

潘, 동생 조카 ‘사기행각 모를 수가 없었다’ 역시 미국 연방검찰은 어수룩하지 않았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귀국전날 반전총장은 미국으로 부터 직격탄을 맞았다. 연방검찰의 기소는 국제사기꾼임이 상당부분 입증된 동생 반기상과 조카 반주현에게 예정된 행로였다. 그러나 그 행로가 현실화되지 않을 것이란 예상이 우세했고 한국 검찰이 수수방관함으로써 현실화되지 않았다. 그러나 미국검찰(FBI)은 달랐다. 그런 불법을 용납하지 않은 것이다. 연방검찰은 반전총장이 […]

[특집] 국제사기 기승부린다-1탄

‘금광개발·금괴·보물선·독재자 비자금…등이 사기 대상’ 국제적으로 판을 치는 사기범죄가 장난이 아닐 정도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웬만한 사람들이면 한 번씩 겪어본 간단한 이메일 사기에서 거액 투자까지 사기 치는 소위 “나이지리아 사기(Nigeria scams)”는 이제 고전이 되어 버렸다. 국제 사기극도 다양한 방법으로 진화해가고 있다. 한때 “귀하에게 좋은 일을 하도록 거액 유산을 배분해 주겠다”는 이메일이 미국에서 횡행한적이 있었다. 이와 유사한 […]

<단독2> 베트남빌딩 랜드마크72 매각관련 국제사기 의혹…반기문총장 …

 ⓒ2015 Sundayjournalusa 성완종회장의 경남기업 베트남빌딩 랜드마크72 매각관련 국제사기의혹을 받고 있는 반기문유엔사무총장의 조카 반주현씨가 3년 전 미국에서도 똑같은 수법으로 대출의향서를 위조, 7만여달러를 갈취하는 등 적어도 2건 이상의 동일 범죄를 저지른 사실을 <선데이저널> 취재진이 확인했다.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리조트를 운영하는 MMR제너럴사의 소송장에 따르면 지난 2011년 10월 7일 MMR이 은행대출상환이 임박해지면서 경영난을 격자 자신이 대출전문금융회사인 테라스캐피탈주식회사의 매니징파트너라며 접근, 1100만달러를 대출해주겠다는 […]

<단독> 베트남빌딩 랜드마크72 매각관련 국제사기 의혹

<단독> 베트남빌딩 랜드마크72 매각관련 국제사기 의혹반기문총장 조카 반주현, 알고 보니 상습사기꾼 ■ 대출커미션 받는 금융회사와 유사 명칭 법인 설립 수수료 챙겨■ 경영난 겪는 회사 접근 금융사 레터지 만들어 대출의향서 위조■ 성사 되지 않으면 수수료 반환 조건으로 챙기고 잠적 고발당해 ‘대출의향서 위조- 수수료 불법갈취’  FBI에 고발반총장 조카, 전형적인 국제 대출사기 브로커  ▲ 반주현씨 성완종회장의 경남기업 베트남빌딩 랜드마크72 […]

[특집] AARP 4월호 ‘국제적 사기 행위’ ‘솔깃한 제의에 남은 인생 지옥 속으로…’

‘달콤한 유혹의 속삭임에 솔깃’ 몇푼 벌려다가 알거지 신세 전락 미국에 사는 한인 동포들은 “우리에게 투자하면 단시일내에 수십배의 이익 배당이 있다”, “축하합니다. 귀하가 이번 추첨에서 복권에 당첨되었습니다” “남은 인생을 당신과 함께 내가 가진 재산으로 행복하게 살아 갑시다” 등등의 제의를 전화나 이메일 또는 편지 등으로 받아 본 경우가 많다. 이러한 솔깃한 제의에 속아 피해를 당한 사람도 적지 […]

아폴로 달 착륙 50주년…그 후의 변화

턴포스트지 유명 과학부 출신기자 스테판 페트라넥 2030 인간이 화성에 갈 것이고 2050 우리 자손들은 화성에서 살게 될 것 우리 선조들은 “달에는 계수나무가 있고 옥토끼가 살고 있다”고 믿었다. 달은 우리 지구와는 가장 가까운 위성이다. 50년전인 1969년 7월20일 인간이 처음으로 달에 갔다. 우주인 닐 암스트롱 (Neil Alden Armstrong, 2012년 작고)이 달에 발을 딛고 본 것은 황량한 벌판이었다. […]

[안치용 대기자의 근성취재] 반기문 조카 반주현 체포에서 유죄인정까지…

‘황금알’ 잡으려다 패가망신 개털 신세 된 ‘반기문’ 일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대권출마를 좌초시킨 조카 반주현이 경남기업의 랜드마크72빌딩 매각과 관련, 뇌물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 최저3년, 최대 7년의 중형에 직면했다. 특히 연방검찰은 지난해 1월 반주현과 그의 아버지 반기상등 4명을 기소한 데 이어, 수사를 계속해 지난해 10월 공범 1명을 더 기소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공범으로 기소된 반주현의 절친, […]

[단독] 반기문 동생 반기상 체포 초읽기 돌입 내막 / 연방검찰, 범죄인인도협정 중 긴급구속 청구

연방검찰, 20일 판사에 ‘신병인도 요청했다’ 밝혀 ‘반기문, 모진 동생 때문에 벼락 맞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동생 반기상 씨 체포가 초읽기에 돌입했다. 연방검찰은 지난 20일 오후 뉴욕 남부 연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신병인도청구사실을 재판부에 공식 통보했다. 특히 연방검찰은 반씨의 혐의가 당장 체포해야 할 정도의 긴급성이 있다고 판단, 한미 범죄인 인도협정의 ‘긴급인도구속’[PROVISIONAL ARREST] 조항에 의거, 외교경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