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와이드 특집]미주한국일보 창업자 장재구, 소송장 속엔 이런 기막힌 사연이…

■ ‘형제 중 가장 믿었던 동생 장재민에게 3천만달러 갈취당했다’주장 ■ 2020년 12월 소송 현재 계류 중…본안까지는 상당한 시일 걸릴 듯 ■ ‘5천만 달러가치 회사 속아서 4백만 달러에 넘겨’사연 상세히 기재 ■ ‘2013년 검찰이 구속영장 친 다음날 장재민이 찾아와 넘겨라’ 압박 ■ 미주한국일보 및 한국인베스트먼트 각각 50%씩 보유지분 포기각서 ■ ‘장재민, 한국인베스트먼트는 빈 껍데기고 가치없다’말만 믿고 […]

[장재구-장재민 형제의 멱살잡이 2] 서울경제 감사보고서로 본 ‘왕자의 난’

■ 2016년 기점으로 장재민회장 쪽으로 주식 대거 넘어간 것으로 드러나 ■ 장재구 40% 장재민 30% 장중호 20%외 3인 모든 장재민회장 쪽으로 ■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장재민 190억 원 대여했으나 현재 차입금은 ‘00’ ■ 두 형제 재산 쌈박질…1라운드는 장재민 이겼지만 2라운드 장담 못해 미주한국일보 창업자인 장재구 전회장이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장재민 현회장의 95억 원 해외도피를 수사하라는 1인 […]

[장재구-장재민 형제의 멱살잡이 1] 장재구 전미주한국일보 회장이 “1인 시위”를 벌이는 이유와 까닭

■ 대통령실 앞, 검찰, 언론사 앞에서 ‘1인 시위’ 계속 ■ 창사 50년 이래 최대 위기…장재민 비리 수사촉구 ■ 장전회장 ‘언론을 개인적 치부 수단으로 악용’폭로 ■ ‘미주한국일보는 빈껍데기, 장 회장만 배불려’성토 미주한국일보 장재민 회장(서울경제신문 회장 겸임)은 요즘 내외적으로 뉴스의 한 자리를 차지 하고 있다. 그는 미주한국일보의 창업자인 친형인 장재구 전회장으로부터 ‘1인 시위’의 타겟 대상이 되어 있다. […]

장재구의 사진집 ‘기억 속의 빛’ 출간

세계 24개국 도시와 산천, 사람들과 역사와 문화를 담은 장재구의 사진집‘기억 속의 빛’ 출간 미주한국일보의 창업 발행인인 장재구 회장(한국일보 본사 회장 역임)이 최근 사진집‘기억속의 빛 ’을 출간했다. 장 회장은 오래전부터 카메라를 들고 서울의 북한산 능선을 오르고, 더 넓은 세계를 보기 위해 24개국 이상을 여행하면서도 카메라와 함께 했다. 장 회장은 15세 때 아버지인 백상 장기영 (한국일보 창간 […]

미주한국일보 창업주 장재구 동생 장재민에 보낸 공개편지 전후 파장

‘어쩌다 이런 지경에까지…’ ‘우리 형제 맞아?’ 끝장 대결 임박 미주한국일보의 창업 발행인인 장재구 전회장이 지난주 동생 장재민 미주한국일보 회장에게 보낸 공개편지(1)의 파장이 크다. 지난번 공개편지(1)과 이에 대한 기사가 선데이저널에 보도되자 미주 언론계는 물론 국내외적으로 큰 반향이 일고 있다. 미주한국일보의 전직 직원들은 물론 현재 직원들이 크게 술렁이고 있으며, 코리아타운의 올드타이머들도 본보에 사태추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

미주한국일보 창업주 장재구, 동생 장재민 회장에 보낸 공개편지

한국일보 장재구-장재민 형제 ‘피비린내 나는 혈투가 시작됐다’ 미주한국일보의 창업 발행인이자 실제적으로 오늘날 미주한국일보 발판을 구축한 장재구 전 회장이 아우인 장재민 현 미주한국일보 회장을 상대로 공개편지(1)를 통해서, 지난 2013년 8월 5일 횡령‧배임 혐의로 한국에서 구속되어 재판을 받고 2년 5개월간 수감 생활을 한 후 성탄절 특사로 2015년 출소 후 재판 관련 자료를 재검토한 결과 ‘잘못된 과정’ 다 […]

장재구 전 한국일보회장, 실형언도 배경의 안팎

수백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를 받고 구속 기소된 장재구(66) 전 한국일보 회장이 예상대로 실형을 선고 받았다. 장재구 전회장은 횡령과 배임 혐의로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부장판사 유상재)로부터 징역 3년을 선고 받았다. 장 전 회장은 한일건설로부터 빌린 돈을 갚기 위해 한국일보 구 사옥의 우선매수 청구권을 포기해 회사에 196억원 상당의 손해를 끼친 혐의와 서울경제가 한일건설 측으로부터 빌린 돈 중 119억여원을 횡령한 […]

<단독입수>배임- 횡령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

지난 6일 구속된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의 배임 횡령에 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에 적시된 범죄혐의사실 내용을 본보가 단독 입수했다. 장 회장의 범죄혐의는 지난 2006년 11월 한국일보 유상증자와 관련 장재구-장재민의 유상증자대금 200억중 60억원을 서울경제신문에서 우회증자를 통해 부담케 만들어 서울경제신문에 대한 배임 혐의를 비롯해 3가지다.  ■ 범죄사실1) 우선매수청구권 담보제공 등으로 인한 한국일보에 대한 배임– ‘06.11.부터’07.11경까지 서울경제신문의 채무 150억원에 […]

<밀착취재>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 구속 이후 미주한국일보의 운명은?

 ▲ 5일밤 구속영장이 발부된 뒤 구치소로 향하는 장재구 회장이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한국일보 서울본사 장재구 회장이 5일 구속영장실질심사에서 영장이 발부되었다는 소식이 미주에도 알려지면서 LA 소재 미주 한국일보에 대한 미주한인사회 각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올드타이머 독자들을 비롯해 LA한인커뮤니티의 금융권을 포함해 한인사회 단체 관계자들과 많은 광고주들의 촉각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구속된 장재구 본사 회장은 원래 […]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 사면초가 ‘구속영장 청구에 이어 경영권 박탈…

“신문은 누구도 이용할 수 없다”-1954년 6월 창간한 한국일보 창업주 고 장기영 사주 어록이다, 언론자유와 편집권독립의 중요성을 가장 함축적으로 표현되고 있으나 정작 1977년 창업주 장기영의 사망 이후 2세들의 방만한 경영으로 한국일보는 끝내 몰락의 길을 걸어 왔다. 검찰은 장재구 회장의 200억대 배임 횡령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고 5일 영장실질심사를 실시한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서울중앙지법 파산 1부(부장판사 이종석)은 1일 한국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