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체기업 ‘국순당’의 파렴치 상혼

 ▲ 신혜원 변호사가 이번 KM머쳔트측의 소송에 대해서 설명하고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건만 회장, 신혜원 변호사, 데이비드 거닉변호사. ⓒ2005 Sundayjournalusa 본보는 지난호(499호)에서 지난해 10월부터 불거진 본국 민속주 기업, 국순당과 KM머쳔트와의 총판권 분쟁을 다룬바 있다. 그 후 국순당(대표 배중호)과 KM머쳔트(대표 이건만)측은 아직까지 합의점을 못 찾고 있다. 급기야 지난 5월부터 국순당측이 백세주의 병 디자인과 상표등을 새롭게 교체한 뒤 본격적으로 미주시장공략에 나서고 […]

“미 시민권 있어도 나는 한국인”이라고 말하는 가수 유승준

 ▲ 한국으로 오고싶다는 뜻을 밝히고, 최근 모습을 공개한 가수 유승준 지난 27일 중국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인터뷰를 통해 향후 일정과 계획 등을 밝힌 유승준(29)은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있어도 나는 한국인이다”면서 “나를 있게 해준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은 당연하다”며 언젠간 한국에 오고싶은 뜻을 밝혔다. 유승준은 28일 오후 5시 방송된 Mnet ‘와이드 연예뉴스’를 통해 자신의 중국 방문에 대해 […]

송승헌, ‘연예사병 하지 않겠다’

 ▲국방홍보지원반 선발 모집에 불합격 처리된   탤런트 송승헌 탤런트 송승헌(29)이 국방홍보지원반 선발 모집에 서류 전형 합격 후, 면접 등의 오디션 과정에 참석하지 않아 최종 불합격 처리됐다.최근 2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국방홍보지원반원 모집에는 윤계상을 비롯해 박광현, 홍경민, 정민, 지성 등이 자원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송승헌은 소속사와 가족이 서류제출을 했으나 전형에 응하지 않았고 함께 입대한 장혁은 이번 모집에 신청조차 […]

민족의 지도자 백범 김구선생님

1949년 6월 26일 우리 민족이 일본의 식민지에서 벗어나도록 애쓰시고 두 동강이 난 우리의 대한을 하나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신 우리민족 지도자 김구 선생님이 안두희의 총탄에 비명에 가신지 56주년이 된다. 백범 김구(1876-1949)는 27년간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이끌어 온 민족 독립운동가요, 해방된 조국을 민족 통일 민주 문화의 바탕 위에서 굳건히 세우려고 애쓰다가 비명에 가신 근대 한민족의 큰 스승이시다, 백범의 […]

민족의 지도자 백범 김구선생님 1.

1949년 6월 26일 우리 민족이 일본의 식민지에서 벗어나도록 애쓰시고 두 동강이 난 우리의 대한을 하나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신 우리민족 지도자 김구 선생님이 안두희의 총탄에 비명에 가신지 56주년이 된다. 백범 김구(1876-1949)는 27년간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이끌어 온 민족 독립운동가요, 해방된 조국을 민족 통일 민주 문화의 바탕 위에서 굳건히 세우려고 애쓰다가 비명에 가신 근대 한민족의 큰 스승이시다, 백범의 […]

채연 “저도 삼순이처럼 개명” 솔직 고백

 ▲ ‘이진숙’이었던 ‘채연’, 개명 절차 밟았다. “삼순이처럼 개명했어요!” 가수 채연이 3년 전 ‘이진숙’이라는 본명을 ‘이채연’으로 개명한 사연을 뒤늦게 공개했다. 채연은 21일 일본 오다비바 제프도쿄홀에서 열린 ‘KOREA-JAPAN 레인보우 콘서트’에 앞서 간단한 인터뷰를 갖고 이름을 바꾸게 된 사연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뗐다. 채연은 “원래 학창시절부터 써왔던 이름이 ‘이채연’이 아닌 ‘이진숙’이었다”면서 “2002년 일본에서 활동을 할 때 ‘진숙’의 ‘진’을 […]

“탈북자 문제 해결되면 핵문제 자동해결”

 ▲ 국정감사장에 출석한 탈북자들. 사진 왼쪽이 강철환(북한 민주화를 위한 정치범수용소 해체운동본부)대표이다.(사진제공: 연합) 저를 이 자리에 불러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는 말로 저의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10년 전 한국에 올 때의 저의 목적은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실상을 알리려는 것과 북한인권을 위해 싸우려고 왔습니다. 그러나 10년이 지났어도 남한 정부는 북한인권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특히 실향민들이나 북한을 안다고 말하는 […]

日 기타노 다케시, “신승훈 목소리 놀랍다”

신승훈은 지난 1일 TV도쿄 간판 토크쇼인 ‘기타노 다케시의 다레데모(누구나) 피카소’ 녹화(8월 3일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는 신승훈과 친분이 두터운 탤런트 윤손하와 일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게스트로 참석했다. 기타노는 신승훈이 ‘I Believe’를 열창한 후, 통기타를 연주하며 팝을 선사하자 ‘스고이(대단하다)’를 연발했다. 그는 “호소력 짙은 음색이다.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음색이 매력적이다”며 놀라운 가창력의 소유자임을 인정했다. 이날 녹화에선 […]

<대한인 동지회관 2편>미주 동포사회 유적보존 위한 대책 시급하다

▲ 1960년대 동지회를 이끌던 故 송헌영 목사(중앙)의 친인척들이 회관앞에서 기념 찰영을 하고 있다. ⓒ2005 Sundayjournalusa ‘대한인 동지회 분규사건’에 대한 관련 기사가  본보에 보도되자 동지회 사건에 관련된 양측 사람들이 긴급히 모여 화해 방책을 논의했으나 서로의 주장만 되풀이 하고 상대방측의 양보만을 고집해 난항이 예상된다. 지난 달 27일 오전 10시 한국교육관 4층에는 동지회가 불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주장하는 측과 자신들이 동지회 임원이라고 […]

“오! 아름다운 최진실” 美뉴욕서도 찬사

  배우 최진실이 미국에서 순수한 미모를 인정받았다. 미국의 유명 화장품 브랜드 쓰리랩(3lab)의 CF 촬영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최진실이 미국의 현지 스태프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최진실은 7일 오후 1시 미국 뉴욕의 맨해튼 이스트빌리지에 위치한 배쓰하우스 스튜디오에서 쓰리랩 지면 광고 촬영에 임했다. 이날 광고 촬영을 맡은 사진작가 저스틴 구아리노를 비롯한 현지 스태프은 최진실을 보는 순간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