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대특집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중국 늑장발표로 지구촌 대재앙으로 번져

“4월까지 최고조 창궐, 6월에나 퇴조”예상하지만 장담 못해 확진자 기아급수적 증가… 흡사  ‘흑사병’ 전세계적으로 패닉 상태에 이르고 있는 우한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 감염증 확산 이 오는 4월까지 최고조에 달하고 6월부터서 수그러들 전망이라고 의료계는 보고 있다. 지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된 보고 사례와 사망은 발원지 중국에서 2월 5일 중국 국가위생 건강위원회(위건위)는 보고에 따르면 전국 31개 성에서 사망자 494명에 확진자만도 […]

농협(NH)뉴욕지점, IBK기업은행 이어 FRB에 돈세탁방지법 위반 적발 파장

두 은행이 FRB에 적발된 속 내막은? 미국정부가 강도 높은 대북금융제재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한국정부가 대주주인 한국은행들이 미국에서 잇따라 돈세탁방지규정 위반혐의로 적발돼 체면을 구기고 있다. 지난해 2월 IBK기업은행이 FRB에 적발된 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농협(NH)이 똑같은 잘못을 저질러 다시 FRB의 제재를 받았다. 이처럼 한국은행들이 반복적으로 FRB에 BSA(현금거래 규정)위반 혐의로 잇따라 적발되면서 이들 은행의 감사를 담당하는 […]

‘개점휴업’ IBK 뉴욕지점 존재의 이유가 ‘정치권 비자금?’

있으나 마나한 기업은행 뉴욕지점 기업은행(IBK) 뉴욕지점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지난 1991년부터 올해 2월까지 기업은행 뉴욕지점의 뉴욕-뉴저지일대 부동산담보 대출 현황을 조사한 결과 4백만달러이상의 대출은 전부 3건으로 파악됐으며, 이중 2건은 원금회수가 안 돼 소송에 휘말린 것으로 드러났다. 신용대출은 파악이 불가능하지만 부동산 담보대출은 등기소에 대출내역이 등기되므로 파악이 가능한 것이다. 그러나 최근 3년간은 뉴욕주 법원내에서 주목한 만한 송사는 […]

<철저취재> 뉴욕 BBCN 플러싱 지점 대여금고 4만달러 분실소송 계기…

한미은행 대여금고 24만달러 분실의혹과 관련, 지난 2012년 LA에서 무장인질극까지 발생한데 이어 BBCN도 대여금고 현금분실문제로 피소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여자가 대여금고열쇠를 분실해서 은행직원에게 다시 만들라고 했더니 돈이 깜쪽 같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대여금고속에 보관된 물건에 대해서는 본인 외에는 누구도 알 수 없기 때문에 돈이 보관된 사실을 입증할 수 없다는 점이다. 현재 대부분의 은행들이 대여금고속에 현금이나 귀금속 […]

<긴급 와이드 大 특집> LA한인타운 젖줄 자바시장 ‘마약자금’ 유탄 …

      미연방정부 FBI(연방수사국)를 포함 국토안보부(HIS), 마약수사국(DEA) 등을 비롯한 연방수사 요원들 1000여명이 ‘오퍼레이션 패션 폴리스’(Operation Fashion Police)라는 작전명령으로  지난 10일 새벽 LA 다운타운 ‘자바시장’을 포함, LA카운티 70여곳을 전격 급습한 사건은  “코리아 타운의 젖줄”로 불리는‘자바시장’을 마치 ‘빅뱅’에 해당하는 지진처럼 심대한 경제적 위기로 몰아 넣었다. 이제 수사가 정밀작업으로 본격화될 경우 그 파장은 아무도 예측할 수가 없을 정도다. 이번 […]

<추적취재> 한미은행 이사진 분규설의 내막을 들여다 보니…

한미은행이 이사진 분규에 휩싸이기 일보직전이다. 이사들이 노광길 이사장의 전횡을 문제삼아 퇴출을 추진한다는 움직임이다. 그동안 노 이사장은 은행 운영과 합병 등 크고 작은 일을 거의 독단적으로  처리해왔다. 이에 반기를 든 수명의 이사들이 세를 규합, 더 이상 노이사장의 전횡을 좌시할 수 없다고 판단, 퇴출에 필요한 이사진을 확보했고, 노 이사장과 노골적인 반목과 대립관계에 있는 유재승 행장은 노 이사장이 […]

아이비 은행 이사진, 감독국 상대 소송 움직임

지난달 16일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와 주금융국(DFI)에 의해 강제 폐쇄된 아이비 은행(Innovative Bank) 이사진이 이번 조치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금융당국을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 청국소송을 제기할 전망이다. 아이비 은행 이사들은 은행 강제폐쇄조치 이후 수차례 모임을 가지고 의견을 조율했다. 이사진은 “감독국이 일방적으로 은행 폐쇄를 결정한 것에 대해 커뮤니티의 정서를 무시한 일방적인 처사”라며 “감독국이 은행 폐쇄 전날까지 증자만 성공하면 극단적인 조치를 […]

FDIC, 아이비은행 전격 폐쇄 전말

LA한인사회의 내노라하는 재력가들로 구성, 출범 초부터 화제를 모았던 아이비은행(Innovative Bank)이 출범 4년8개월 만에 전격 폐쇄됐다.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와 주 금융감독국(DFI)은 지난 16일 금요일 오후 5시를 기해 100여명의 직원들을 동원 오크랜드 본점과 4개의 지점을 급습했다. 이들은 은행에 관한 모든 서류와 장부 일체를 압수하고 전격 폐쇄했으며 모든 업무를 중앙은행(행장 유재환)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6월 26일 미래은행 강제 […]

한인은행가 ‘부실경영 책임론’ 확산

5월 주총을 앞둔 한인은행들이 불안감에 떨고 있다. 최근 일부 은행들을 중심으로 부실경영에 따른 책임론이 확산되고 있는 탓이다. 감독국으로부터 은행경영개선조치 명령(C&D)조치를 받은 은행의 행장들이 은행 경영의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 등의 형식으로 줄줄이 목이 날아가고 있다. 이미 퍼스트 스탠다드 은행과 IB은행, 유니티 은행의 행장이 잇따라 물러났고 지난 15일엔 미래은행의 박광순 행장이 자진 사퇴해 올해 들어서만 3개의 은행장이 […]

새한은행 지점장 거액 절도사건 FBI전격수사착수(전모 추적)

위기에 빠진 새한은행(행장 유중훈)이 설상가상으로 윌셔 본점 지점장급 여성간부를 포함한 은행 여직원들이 공모해 수년 간 거액의 은행 돈을 빼돌린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해 한인은행 전반에 걸쳐 은행원들에 대한 도덕성 해이와 은행 경영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들의 충격적인 은행 돈 절도사건에 은행 지점의 책임자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에 은행 관계자들은 물론 은행감독국은 망연자실하며 향후 대책방안을 강구하며 한인은행 전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