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의 공권력 차이 부당한 공권력과 정당한 공권력

미국 경찰이 근본적으로 한국경찰과 다른 이유와 까닭 공권력이란 무엇인가? 왜 필요한가? 특히 경찰 공권력이란 국가기관 중, 법 집행기관으로서의 경찰관이 행사하는 경찰력이다. 공권력은 국가가 행사하는 무력행사지만 조직폭력과의 구별은 정당성이 있고 적법절차를 준수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한국 경찰 공권력이 미국에 비하여 너무 약하다는 소리가 많다. 미국은 경찰에게 위해를 가할 경우 바로 물리적 제재를 가하거나 총기를 사용해 제압한다. […]

미국 입국 심사에서 곤욕 치룬 한인 여성들 ‘천태만상’

“절대로 변명이나 거짓 정보를 말하면 안된다” LA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을 방문하는 한국인 젊은 여성들 가운데 입국심사 과정에서 의사 소통의 문제 에서 불법체류 및 원정 성매매 등으로 의심을 받아 2차 심사대로 넘겨져 정밀심사를 받던가, 아니면 강제출국을 당하는 경우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20~30대 젊은 한인 미혼 여성들은 유흥업소 종사자로 의심을 받아 체류 신분 조사가 더 엄격하게 이뤄지고 […]

[기획특집]세계각국의 입국 통제…거부 사유가 무엇인지 알고 봤더니…

불법 이민자 및 테러 매춘 위협 증가 입국 거부사유도 심사관 입맛따라… 미국은 여행자들이 싫어하는 불편한 나라 LA공항은 미국내 공항 중에서 가장 입국이 까다로운 공화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은 영어를 못하면 그대로 입국이 거부당한다는 소문이 난 공항이다. 애틀란타 공항은 입국 심사관의 질문에 확실한 답변이 없으면 거부될 가능성이 많은 공항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7년에는 한국인 단체로 80여명이 […]

정부지원금 ‘삥땅’치면 한국 입국 금지시킨다

정부지원금 ‘삥땅’치면 한국 입국 금지시킨다 [단독]한국정부지원금 관리 제재 강화 사고 단체들에 대한 엄중한 경고 한국정부는 미주를 포함해 해외에서 정부지원금을 수혜한 기관 단체들에 대한 지원정책을 강화 해 지원금을 부당하게 사용했거나, 특히 지원 목적에 부합하지 않고, 또한 사업 및 결산처리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영수증 처리를 제대로 하지않은 기관 단체들에 대하여는 예외없이 수혜 대상에서 삭제 및 지원을 중단함은 […]

[특집1] ‘트럼프와 문재인 만남’ 이야기

“문재인은 김정은의 대미특사” 왜 그런소리 나오나 했더니… 미국 백악관(White House)은 대통령이 외국 정상과 만나서 나눈 이야기를 매우 구체적으로 기록하여 발표한다. 언제 어디서 무슨 말을 했는가를 몇시 몇분까지 기록한다. 이번에도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이 오벌 오피스(Oval Office)에서 양자회담 (Bilateral meeting)에 들어가기 전 11일 낮 12시 19분에서 12시 45분간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기록했다. 이번 회담은 […]

프랑스의 자존심이 무너졌다

불에 탄 ‘노트르담 꼽추, ‘어디로 문상을 가나요?’ 노트르담(Notre-Dame) 대성당 화재 세계인의 충격 올해 부활절(4월 21일)을 앞두고 성주간(Holy Week)이 시작되는 지난 15일, 세계인들은 파리에서 날라 온 노트르담(Notre-Dame) 대성당 화재 소식에 크나큰 충격을 받았다. 화재를 속보로 전하던 영국의 BBC방송은 “영원할 것만 같았던 국가의 상징이 무너지는 건 프랑스 국민에게 매우 충격적인 일이다.”고 보도했다.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라는 악몽을 되새기고 있었다. […]

한인조종 경비행기추락,  전깃줄 걸려 구사일생한 사건

14일밤 뉴욕 밸리스트림 주택가 추락… ‘전깃줄에 대롱대롱’ 지상과 충돌 모면 조종사 등 한인 3명 손끝하나 안 다쳐 지난 14일 밤 뉴욕에서 한인이 운전하던 경비행기가 추락했으나 꼬리부분이 전기 줄에 대롱대롱 매달리면서 지상과의 충돌을 모면, 조종사 등 한인탑승객 3명이 모두 손끝하나 다치지 않고 목숨을 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일부 미국언론들은 2009년 1월 기체고장을 일으켰으나 뉴욕 허드슨강에 비상착륙, 전원이 생존한 ‘허드슨강의 기적’에 빗대어 ‘밸리스트림의 기적’ 이라고 할 만큼 놀라운 일이 […]

미주총연 예외없이 파열음 이번 기회에 공중폭파시켜버리자

“언제까지 보이지 않는 손”에 놀아날 것인가? 28대 미주총연 선거전에서 후보등록 자격 시비로 탈락된 남문기 후보는 본보 기자에게 “미주 총연에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연 그 ‘보이지 않는 손’이 무엇일가. 미주 총연 관계자들은 대충 알아듣고 있다. 이번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 회장 박균희)가 오는 5월 18일 앞두고 28대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위원장 유진철)가 또다시 파탄을 일으켰다. […]

‘드 높고 푸른하늘은 옛말’ 악몽의 도시로 바뀐 대한민국의 현주소

미세먼지로 뒤덮인 ‘대한민국’의 공포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한국의 미세먼지(fine dust) 공포가 미국의 ABC방송과 AP통신 등에도 보도가 되면서 미주 한인 사회도 ‘고국방문 문제 없을가’로 고민이다. 더구나 마스크 없이 서울 거리를 걸을 수 없다는 현실에서 미주 동포들은 기가 차다는 표정이다. 현재 한국의 미세먼지 사태는 ‘세계적으로도 가장 악화’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미세먼지가 발암물질이라는 세계보고기구(WHO)의 보고서에도 정부나 국민들은 […]

[사람이야기] 타운 개척자 ‘이희덕’의 쓸쓸하고 허망한 죽음과 발자취

그의 의롭고 숭고한 정신이… ‘오늘날의 코리아타운을 만들었다’ 미국땅에 ‘차이나타운’이나 ‘리틀 도꾜’보다 더 훌륭한 ‘코리안 빌리지’(Korean Village)를 꿈꾸었던 “코리아타운 개척자” 이희덕 회장이 우리 곁을 영원히 떠났다. 그가 코리아타운에서 마지막 지녔던 직책은 ‘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 회장’ 이었다. 미주류언론들은 <이희덕이 있었기에 ‘코리아 타운’이 존재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있다. LA타임스는 2001년에 “무에서 코리안타운을 일궈낸 올드타이머”라고 그를 소개했다. 지난 14일 오후 4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