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검찰, 베버리팜플라자 내 대여금고 전격 압류에 줄초상 난 내막

FBI 베버리힐스 몰 내 묻지마 대여금고 압류 개봉했더니… 마약 불법무기 거액현찰이 ‘와르르~’ 연방검찰이 마약 밀매 및 돈세탁등을 수사한다며 베버리힐스 소재의 한 사설대여금고를 몽땅 압수함에 따라, 이 대여금고를 이용하는 한인 등이 소송을 제기하는 등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방검찰은 신원을 불문에 붙이는 이 사설대여금고가 불법의 온상이 되고 있다며, 약 6백개에서 1천개에 달하는 대여금고를 몽땅 […]

주 검찰 한미동포재단 감사보고서 해부해 보니…

목소리 큰 놈이 임자 ‘주머니 쌈지 돈처럼 썼다’ LA한인회관을 관리 운영하는 한미동포재단(KAUF, 이하 동포재단)에 대한 캘리포니아 주검찰의 수사가 지난해 9월 완료되면서 주검찰은 동포재단의 폐쇄를 일단 유보하고 개혁을 요구해 이에 동포재단이 주검찰의 요구에 따라 새로운 체제로 질서를 잡고 있다. 원래 주검찰의 캐틀린 노블 부검찰총장(CAITLIN W. NOBLE, Deputy Attorney General)명의로 지난해 9월 22일 작성된 명령서 에서 애초 […]

[충격스토리]보스턴 유학원장 박기남 사기행각 ‘검찰이 끝까지 팠다’

500만 달러 아시안 유학생 학비 착복 보스톤 유학원원장 인면수심 사기행각 연방검찰도 놀랐다 보스톤에서 유학원을 운영하며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안 학생의 유학비를 가로챈 한인 박기남씨 사건과 관련, 연방검찰이 1심선고가 끝난 이후에도 여죄를 추적, 사기규모가 5백만 달러대가 아니라, 730만 달러대에 달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혀냈다. 연방검찰은 당초 선고일 하루 전 박 씨가 한국에서 동일범죄를 저지른 사실을 밝혀낸데 이어 […]

[도대체 이게 나라냐?] 경악할 민간인 사찰 전모 결국 文정권 검찰들이 일냈다

‘별장 성접대’ 의혹 김학의 출금요청서엔…이런 기절초풍한 일들이 ■ 엉뚱한 사건번호 허위기재 ■ 수시로 출국여부 무단열람 ■ 친문언론에만 실시간 전달 이명박 정부의 민간인 사찰,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의혹을 넘어서는 문재인 정부의 민간인 사찰 의혹이 점점 더 확산되고 있다. 민간인 신분인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출국금지 하는 과정에서 검찰이 허위문서를 작성해 출국금지를 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실시간으로 […]

[충격보고서] 통영함 비리 강덕원 연방검찰에 꼬리 밟혔다

연방검찰, 한국서주면 ‘뇌물수수’ 걸릴까 두려워 호주 계좌로 우회송금 한국 판결문에서 수뇌 용의자 찾았다 통영함 어군탐지기 납품비리 등으로 뉴저지 주 법원으로 부터 한국정부에 7550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은 재미동포 무기납품업자 강덕원씨가 결국 해외부패방지법 위반혐의로 연방검찰에 적발됐다. 지난 3월초 본보보도로 연방검찰수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처음 알려진 강씨는 한국정부 관계자에게 10만 달러상당의 금품을 불법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에 […]

보스톤 학원사기범 박기남에 검찰구형보다 더 중형 선고한 이유

유학생 상대로 520만 달러 가로챈 유학원 원장에 60개월 실형선고 ‘세상에 이런 파렴치 사기범이 또 있을까’ 보스톤에서 유학원을 운영하면서 아시안계 유학생의 학비 520만 달러상당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한인 박기남씨에게 검찰구형 51개월 실형보다 더 많은 60개월 실형이 선고됐다. 이처럼 검찰구형량보다 더 중한 실형이 선고된 것은 박 씨가 지난2001년 한국에서 유학비용 10만 달러상당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돼 유죄판결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고, 연방검찰이 이 같은 사실을 […]

‘최재경 변호사 요청이니 삼성생명 관련 부분은 빼달라’ 검찰에 압력행사

‘최재경 변호사 요청이니 삼성생명 관련 부분은 빼달라’ 검찰에 압력행사 또 다시 불거진 최재경 의혹 본지가 꾸준하게 보도해 온 최재경 전 민정수석의 이재용 삼성전자 재판 관여 의혹이 또 다시 불거졌다. 본지는 최재경 전 민정수석이 과거 이종왕 법무실장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 삼성그룹의 법적 대응을 총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 후 최재경 전 민정수석이 지인을 통해 본지에 연락해와 […]

[한국 언론에서 보도되지 않은 비하인드 취재] 모두의 적이 된 추미애 후안무치한 검찰 장악 진짜 속내는

유래 없는 검찰학살 인사…‘불원간 부메랑 되어 돌아올 것’ 추미애의 ‘광폭’을 보면 문재인의 ‘말로’가 보인다 윤석열 검찰총장을 고립무원 시키려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행보가 가속화되고 있다. 추 장관을 앞에 내세운 문재인 정권은 검찰개혁이란 명분 아래 유래 없는 인사 학살을 자행 중이다. 검찰이 대한민국 무소불위의 권력으로서 오랜 기간 검찰권을 남용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그럴 때일수록 더 절차와 명분이 […]

삼성의 주구(走狗)가 된 검찰 칼잡이들의 빗나간 양심

이재용 품으로 간 최재경… ‘대한민국 법조계의 슬픈 자화상’ 검찰에 있을 땐 ‘면죄부’주고 퇴임 후에는 ‘방패막이’ 노릇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기소 여부를 가리는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오는 6월 26일 열린다. 최근 삼성 총수 일가를 두둔하는 내용의 칼럼 기고 등으로 공정성 논란을 빚고 있는 양창수 수사심의위원장이 위원장 업무를 수행할지 관심이 쏠린다. 대검찰청은 […]

시검찰 ‘인산힐링’ 고발 일파만파 코로나 19 효과빙자 과대 허위광고 수사

<건강제품 엽기적 과장광고> 시검찰 ‘인산힐링’ 고발 일파만파 코로나 19 효과빙자 과대 허위광고 수사 건강식품 과대광고 단속 ‘주검찰 칼 빼들었다’’ 불안한 심리 노린 달콤한 노림수에 ‘철퇴’ 코로나 19도 “신종 바이러스”이지만, 코로나 19를 이용한 ‘신종 사기행위’도 천차만별로 날뛰고 있다. 코로나 19와 관련한 사기행위가 캘리포니아 주에서만 9일 현재 지난 3개월 동안에 무려 총 133,489건으로 집계 됐다고 하비에 베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