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검찰 ‘인산힐링’ 고발 일파만파 코로나 19 효과빙자 과대 허위광고 수사

<건강제품 엽기적 과장광고> 시검찰 ‘인산힐링’ 고발 일파만파 코로나 19 효과빙자 과대 허위광고 수사 건강식품 과대광고 단속 ‘주검찰 칼 빼들었다’’ 불안한 심리 노린 달콤한 노림수에 ‘철퇴’ 코로나 19도 “신종 바이러스”이지만, 코로나 19를 이용한 ‘신종 사기행위’도 천차만별로 날뛰고 있다. 코로나 19와 관련한 사기행위가 캘리포니아 주에서만 9일 현재 지난 3개월 동안에 무려 총 133,489건으로 집계 됐다고 하비에 베쎄라 […]

한인바이오기업 ‘이노비오’ 코로나19 백신개발성공 사기논란 파장

논란 일자 ‘백신개발 아닌 백신설계’ 발 빼는 해명 코로나 19 백신개발 성공 ‘이미 생산에 돌입했다’ 호언장담하더니… 지난 2월 14일 코로나 19 백신개발에 성공했으며 이미 생산에 돌입했다고 주장, 전 세계를 놀라게 한 한인운영바이오기업 이노비오가 사기논란에 휩싸이며 투자자들에게 피소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노비오는 트럼프대통령에게도 중국이 코로나19 DNA 시퀀스를 공개한지 단 3시간 만에 백신을 설계했다고 주장, 주가가 5배나 치솟기도 […]

[충격 HOT 스토리] LA시의회 뇌물수수의혹 이번엔 LA그랜드호텔까지 비화

뇌물로 얼룩진 LA다운타운 77층 최고층 빌딩의 굴욕 돈과 권력 로비로 얼룩진 LA다운타운개발 프로젝트 LA시의회 뇌물수수의혹이 이번엔 LA그랜드호텔로 번졌고, 뇌물사슬의 설계는 또 레이몬드 찬 전 LA부시장인 것으로 드러났다. 연방검찰은 지난달 말 LA그랜드호텔 신축과 관련, 호세 후이저 시의원의 보좌관 조지 에스파르자를 센젠뉴월드그룹으로 부터 100만달러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했으며, 에르파르자는 유죄를 인정했다. 후이저 시의원과 에스파르자 등은 라스베가스 카지노에서 […]

[단독] LA시의회, 뇌물 비리로 만신창 다운타운 개발 둘러싼 금품 로비 실상

■ ‘룩스센터시티호텔’ 등 다운타운 중국계 4대 프로젝트 뇌물수수로 얼룩 ‘실세 파워’ 부시장부터 ‘허가 권자’ 시의원에서 ‘사건 해결’ 브로커까지 LA시의회 뇌물수수의혹의 불똥이 또 다른 중국계 대형재개발사업으로 옮겨 붙고 있다. 룩스센터시티호텔 재개발과 관련, 중국계 부동산 컨설턴트가 70만달러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연방검찰에 기소돼 유죄를 인정했으며, 한국계 부동산개발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호세 후이저 전시의원도 17만달러상당의 뇌물과 […]

[특집1] ‘미국 봉쇄령 과연 옳았나?’ 논란…퍼거슨 교수 리포트에 놀아난 트럼프와 존슨

미국 영국, 신뢰 못할  ‘퍼거슨 보고서’에 올 셧다운 대의명분 없었고 공포감만 키웠다 지난 3월 16일 백악관은 영국서 날라온 20페이지 리포트를 보고 화들짝 놀랬다. 문제의 리포트는 영국 임퍼리얼 대학교 교수이며 글로벌 감염질병 분석센터(Centre for Global Infection Diseases Analysic)를 책임지는 닐 퍼거슨(51, Neil Ferguson) 교수팀이 보내 온 것이다. 퍼거슨 교수는 당시 영국 정부의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

‘조국-윤미향’ 부실검증 겉 다르고 속 다른 이중성 도마 위에

윤미향: 위안부 할머니들을 돈 벌이 도구로… 조국: 파워 동원 자식들 호화교육 시키고… 문재인 정권 실세들의 羊頭狗肉 人面獸心 행적  (양두구육: 양의 탈을 쓴 늑대 / 인면수심: 인간의 탈을 쓴 짐승) 위안부 할머니들의 피해를 지원하는 단체인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 이사장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과 관련된 의혹이 끝없이 제기되고 있다. 할머니들을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국민들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아 엉뚱한 곳에 쓴 정황이 […]

가주마켓 플레이스…갈 때가지 가자는 ‘이현순-김일영’ 이전투구(泥田鬪狗)

‘어부지리 할 사람 누군가?’ 지난 1월 파산보호를 신청한 가주마켓 측이 부동산 중개회사 CBRE를 브로커로 선정, 마켓 건물을 5200만 달러에 매각, 빚잔치를 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담보 채권액이 4500만 달러를 넘고, 매각 커미션이 150만 달러가 넘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무담보 채권자인 김일영박사 측은 채권을 거의 회수하지 못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 담보 채권자인 G450등 3개 […]

미래에셋, 중국 안방그룹 소유 미국 내 15개 호텔 계약이 무산된 속사정

‘고가매입 논란…코로나 여파 기화로 빨리 털자’ 이런 애기? 자금난 미래에셋…中 안방그룹 소유 미국 내 15개 호텔인수 ‘발 빼는 까닭’ 미래에셋의 중국 안방그룹 소유 미국 내 호텔 15개 인수와 관련, 지난해 9월 매입가가 지나치게 높고, 매입대상 호텔 중 6개의 소유권이 사기에 휘말렸다는 본보보도가 적중했다. 미래에셋은 에스크로 클로징을 앞두고 안방그룹측이 소유권분쟁사실을 숨겼으며 이는 계약위반이라며 선제공격을 가했으나, 안방그룹은 […]

[안치용 大기자의 단독입수] 신한-라임, 케이만군도법원 제출 자술서에서 드러난 부실펀드판매 충격실태

신한-라임 현지법인(LAM) 소속 윤주원씨의 자술서엔… IIG펀드 순자산가치가 얼마인지도 모르고 펀드 팔았다 신한투자증권과 라임자산운용이 IIG의 2개 무역금융펀드에 1억9천만달러를 투자한지 약 10개월만인 지난 2018년 4월 부실발생사실을 알고도 이를 숨긴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본보가 단독으로 입수한 라임자산운용측의 케이만군도법원 STFF청산요청서에 따르면 신한과 라임측은 이때부터 IIG펀드의 순자산가치가 얼마인지조차 모른 채 펀드를 팔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또 라임측은 지난해 10월 이들 펀드에 […]

[특집] AARP 4월호 ‘국제적 사기 행위’ ‘솔깃한 제의에 남은 인생 지옥 속으로…’

‘달콤한 유혹의 속삭임에 솔깃’ 몇푼 벌려다가 알거지 신세 전락 미국에 사는 한인 동포들은 “우리에게 투자하면 단시일내에 수십배의 이익 배당이 있다”, “축하합니다. 귀하가 이번 추첨에서 복권에 당첨되었습니다” “남은 인생을 당신과 함께 내가 가진 재산으로 행복하게 살아 갑시다” 등등의 제의를 전화나 이메일 또는 편지 등으로 받아 본 경우가 많다. 이러한 솔깃한 제의에 속아 피해를 당한 사람도 적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