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북한 김정은의 2014년 운세와 사주팔자 풀이

2014년 북한 김정은의 운세는 어떨까. 국내외 유명 역술인들의 종합적인 운세는 “많이 불안 하다”는 쪽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최근 자유북한방송은 국내외 유명 역술인들이 말하는 김정은 운세를 종합, 정리해 동영상으로 보도했다. 대체로 ‘2014년부터 김정은의 운세가 불안하다’  ‘누군가에게 권력을 찬탈당한 것’ 등의 내용이라 눈길을 끈다. 최근 자유북한 방송이 제작•공개한 4분여 남짓의 영상에 따르면, 역술인들은 올해 북한 김정은 정권의 운세에 […]

<12월 위기설의 실체…朴이 사는 길은 오직 下野뿐>

전국적으로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국가기관의 총체적 대선개입 진상 촉구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국민적 저항과 퇴진 함성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12월 위기설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4일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하며 이를 위해 순교자의 자세로 저항할 것임을 천명하고 나섰다. 연일 거리에는 수만 명의 시민들과 종교인 지식인들이 거리로 뛰어 나와 박근혜 정권의 공포정치 중단을 촉구하며 […]

<국제> NSA 도청파문 확산…미국 외교정책‘적신호’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세계 주요 정상들과 미국 주재 대사관을 상대로 도청작업을 해 온 사실이 드러나면서 향후 미국의 외교 정책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여기에 자국 국민들의 개인정보까지 수집한 것으로 드러났다는 폭로로 난처한 상황에 빠졌다.美 국가안보국(NSA)이 유럽연합(EU) 본부를 도청하고 전산망까지 침투했다는 보도에 이어 NSA의 ‘스파이 행위’ 대상이 모두 38개국에 이르며 한국과 일본도 도청 대상에 들어 있다는 […]

종북세력의 실체와 대책, 문제점은 무엇?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이 검찰에 송치되어 ‘종북’ 수사가 고비를 맞고 있다. 한편 한국의 법무부가 위헌정당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정당해산에 관한 법리를 검토하고 있다. 현재 ‘통합진보당의 해산’을 지지하는 국민여론은 66%에 달한다고 한다. 통합진보당(통진당)이 해산돼야 할 가장 핵심적 이유는 우선 당 강령에 표명된 ▷주한미군 철수와 한미동맹 해체 ▷연방제 통일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 등이 문제다. 북한의 군사위협에 맞서 한미동맹을 국가안보의 […]

<심층취재> 국정원 댓글사건 관련 법원의 공소제기명령 거짓속의 숨은 …

법원이 국정원 댓글 사건과 관련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던 국정원 전ㆍ현직 간부 2명에 대해 공소제기를 명령했다. 본국에서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혐의 및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자식 논란에 밀려 이 소식이 단신으로 처리됐지만, 법원의 공소제기 명령은 국정원 댓글 사건에 있어서 굉장히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국정원과 정부는 국정원 댓글사건이 마치 한 개인의 충정에 의한 우발적 행동 또는 대북심리전의 […]

또라이型 빨갱이

 ▲ 임춘훈(언론인) 요즘 한국의 극장가에서는 김성수 감독의 재난영화 <감기>가 흥행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감염속도 초당 3.4명, 치사율 100%의 신종 감기 바이러스가 인구 밀집지역을 휩쓸면서 한국사회가 큰 혼란에 빠집니다.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한 보수정권의 국무총리는 통제선을 벗어나려는 시민을 향해 발포명령을 내리고, 전시작전권을 거머쥔 미군 지휘관은 한국 대통령 면전에서, 미 공군 전폭기가 출동해 바이러스에 감염된 수도권 외곽도시인 분당을 폭격하도록 […]

<집중해부1> 이석기 혁명조직(RO) 미주사회 조직원과 연계

 ▲ 이석기                 ▲ 장민호                 ▲ 노길남 한국에서 종북세력 중심에 있어 현재 국회체포동의안에 의해 구금된 이석기 의원이 주도하는 소위 ‘RO’(지하혁명조직)이 오랜전부터 미국의 조직원들과 연계해왔다는 한국의 검찰과 국정원 합동수사반이 보도하면서 미주한인사회도 충격에 빠지고 있다. 미주 한인사회의 많은 사람들은 연일 본국에서 터져 나오는 종북세력들의 실체에 대해 아연실색하는 표정들이다.  또한 이번 이석기의 ‘RO’조직은 지금은 알려지지 않는 상부 조직에 의해서 조종되고 있다는 […]

<집중해부4> ‘이석기 내란음모 파장’ 미주한인사회에도 충격파

한국의 국정원이 주도하고 있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내란음모혐의’ 등을 포함한 보안법 위반 등에 대한 수사가 미주사회에도 크나큰 충격파를 주고 있다. 특히 보수성향을 지닌 인사들이나 단체들은 한결같이 소위 ‘녹취록’ 내용만 보고도 아연실색하는 표정들이다. 이들은 ‘어떻게 이런일들을 이제야 수사를 하는 것인지 믿을 수 없다’면서 ‘늦은 감이 있지만 철저한 수사 로 이번 계기에 종북세력을 척결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

<정치비평> 청와대 비서실 ‘깜짝 개편’ 박 대통령의 노림수는?

 ▲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청와대 비서실 개편을 전격 단행했다. 실장과 4명의 수석비서관이 교체됐지만 개편의 핵심은 단연 김기춘 전 법무장관의 비서실장 발탁이다. 정권 출범 161일만에 단행된 참모진 개편에서 과거 유신 때부터 박 대통령과 인연을 맺어 온 ‘초중량급’의 3선 의원 출신인 친박 원조 김기춘 전 법무장관이 비서실장에 임명되면서, 앞으로 국정 운영상 권력의 균형추가 내각이 아닌 […]

<밀착취재> 박근혜 ‘국정원 셀프 개혁론’의 함정

박근혜 대통령이 8일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국가정보원 개혁 필요성을 직접 언급함에 따라 국정원 개혁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국정원 댓글사건의 최대 수혜자인 박 대통령이 국정원이 알아서 개혁하란 식의 언급을 한 것을 두고 정치권에서는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새로운 남재준 국정원장 취임 후에도 NLL대화록 공개 등 정쟁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중이 제 머리를 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