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혹추적> 김정남의 이상한 ‘망명’ 파헤쳐보니…

<지난해 사망한 북한 김정일의 1주기를 전후해 조금씩 나오는 소문은‘김정남의 망명설’이었다. 지금 세계 정보계가 김정남의 뒤를 캐고 있다. 나도는 소문은 ‘어딘가에 망명’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대선을 하루 앞둔 18일(서울시간)에도 트위터 등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에선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흑색선전이 난무했는데 이와 관련해 느닷없이 북한 김정일의 장남인‘김정남의 망명설’까지 나와 대선정국을 혼탁하게 만들었다. 이번‘김정남 망명설’은 원래 지난 […]

18대 대통령 선거 개표현황, 미주 한인사회 열기고조

대한민국 국민은‘믿음’과‘약속’그리고‘국민대통합’을 공약으로 한 박근혜 후보를 18대 대통령으로 선택했다. 보수성향이 강한 LA한인사회를 포함한 미주동포사회도‘박근혜 여성대통령 시대’를 크게 환영하고 나섰다. 밤새워 TV개표 상황을 지켜본 LA코리아타운의 많은 동포들은“저의 삶은 대한민국입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꿈울 이룰 수 있는 국민행복시대를 반드시 실현시키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히는 박근혜 당선자를 보며 감동을 느꼈다. 미주한인사회의 반응을 따라가 보았다. <성진 취재부 기자> 미국 워싱턴DC의 한국 […]

아폴로 박사 김상옥, ‘박정희와 5.16-숨겨진 인물’을 말하다

 ▲ 필자와 박근혜 후보 5·16 군사 혁명과 부정선거 원흉 제거 자유당 이승만 정권의 부패 부정에서 3선 개선의 재집권 시도로 한국 정치권은 건국 이래 최대 위기, 야당에선 “못 살겠다 갈아보자” 표어를 내 걸어 급기야 4.19 청년 학생이 자유당 몰락을 가져와 이승만은 하와이 망명, 신민당 윤보선 장면이 새 정부를 구성하고 새 정책을 시도 하였으나 자유당 부정선거 주범들은 […]

대선 D-7, 문제는 철수 실수 꼼수다

 ▲ 임춘훈 (언론인) 모두가 궁핍하던 60년대, 서울시내 버스안에서 우리는 앵벌이라 불리는 아이들을 자주 만났습니다. 앵벌이들은 며칠동안 세수도 안한 검댕이 얼굴에, 흥부네 일곱 번째 아들이 입다 버린 옷 같은 누더기 입성 차림으로 구걸을 했습니다. 승객들에게 깡통을 내밀기 전 앵벌이들은, 자신의 기 막히게 불우한 가족사(?)를 대하드라마 연속극처럼 읊었습니다. 가족사가 끔찍할수록, 앵벌이의 ‘연기’가 출중할수록, 깡통은 두둑해졌지요. 할아버지는 일제 […]

<대선특집3> 신부동층, PK표심, 북한로켓 3대 변수가 승부 가를 듯

18대 대선이 1주일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이번 선거에서도 막판 표심에 영향을 미칠 결정적인 변수들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사실상의 벼랑 끝 양자대결을 하는 만큼 막판 돌발변수가 선거판 전체를 좌우할 수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또한 한 때 10% 가까이 차이가 났던 두 사람의 지지율이 선거 일주일 전 1% 이내로 좁혀졌다는 […]

<대선특집2> 대선변수,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 뒤에 MB있나?

 ▲ 원세훈 국정원장 선거를 일주일 남겨 놓은 상황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대부분의 여론조사가 박근혜 후보의 노골적인 편들기 조사로 압도적인 우세를 발표해 왔으나 불과 3일 전부터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으며 한 여론조사의 경우 1% 이내까지 지지율이 좁혀졌다. 이처럼 18대 대선의 경우 보수와 진보 간 일대일의 […]

<대선정국1> 본지, 제18대 대선 후보 여론조사

오는 12월 19일 한국의 18대 대선을 앞두고 본보가 실시한 독자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후보가 53.38%로 박근혜 후보의 41.1%보다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오후 2시에 집계된 본보 여론조사 결과는 총 562명이 참가해 문재인 후보가 300명의 지지를 받았고, 박근혜 후보는 231명의 지지를 받았다. 그리고 이정희 후보는 31명으로 5.52%를 나타냈다.본보는 이번 대선을 두고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중 누가 […]

차기 평통‘정권 교체기’맞물려 낙하산 인사-물갈이 예상

LA평통 15기의 후반부를 지나며 제16기 평통 회장을  기대하는 예비 후보군들이 물밑작업에 나서고 있다. 문제는 바로 코 앞에 다가온 대선이다.  대선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는가에  차기 LA 평통 회장의 밑거름이 그려지기 때문이다.  특히 과거 정권교체기에  선정된  평통 회장이나  위원 들은 예외없이 달라지는 바람에 내년 16기 평통 위원 구성 성향도 누가 대통령이 되는가에 성격이 규정되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의 박근혜 […]

헌정사상 최초‘재외국민선거’투표 – 현장스케취

역사적인 제18대 대통령선거 재외국민투표가 5일 LA총영사관(총영사 신연성)를 포함한 전 세계 110개국 164곳의 투표소에서 막이 올랐다.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주말에도 진행되는 대선 재외국민투표는 전세계적으로 총 22만2389명의 유권자가 등록해 지난 총선보다 많은 투표자가 예상되고 있다. 이날 투표는 전세계적으로 시차가 가장 빠른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먼저 시작되어 10일 오후 5시 하와이 호놀룰루 총영사관에서 종료된다.이날 미주지역에서 가장 많은 1만1천여명의 유권자가 […]

문재인의 놈,놈,놈.

 ▲ 임춘훈 (언론인) 안철수가 떠난 자리를 성인희가 차지했습니다. 왜 문재인이 아니고 성인희냐, 성인희가 도대체 누구냐고 조바심 내는 사람들이 있을겁니다. 정치쪽 얘기가 아니라 정치 바깥쪽 얘기입니다. 분노하고 방황하는 젊은이들을 상대로 하는 강연회—. 이른바 <청춘 콘서트>를 통해 뜨더니, 마침내는 대통령까지 하겠다고 내달은 사람이 안철수입니다.  2~3년전, 전국의 대학가를 달군 이 청춘 콘서트의 주인공 안철수가 떠난 빈 자리에서, 요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