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선교수 사과문 전문

이 뉴스를 공유하기

 방송으로 인해 마음에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서 정식으로 사과합니다
 또 자녀들을 전투장에 보내신 분들과, 또한 군에 입대하신 교포 여러분들께 미안한 마을을 전합니다. 건강하게 모두 가정으로 귀환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방송에서 제가 받은 질문은 수류탄을 투척하여 동료 해병대원 일병이 사망, 여러 명이 다친 사례와 영국군전투기가 격추된 것에 대해서 설명을 요구하여, 답을 한것이며, 우수한 군인도 많이 있다는 설명도 방송했습니다. 모든 미군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는 아니었습니다.아이큐가 155인 장군도 있고, 또 최우수성적으로 웨스트포인트에 들어가는 자랑스러운 교포도 있습니다. 저도 1970년에 유학을 해서 많은 미국인 제대자들이 저의 친구이며, 같이 불고기를 굽고 미식축구를 한때도 있고 1967년 월남전에서 출라이 해병대원들을 보고,당시
웨스트모어랜드장군을 뵙기도 했습니다 채병신장군도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미군들을 저의 가정에 초대해서 저녁을 나누고 친교를 나눈일로 해서 주한미군사령관 리스까시장군이 감사패를 보내주시기도 했습니다. 전쟁이 없고, 평화와 사랑과 나눔의 세계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물의를 사과드리며, 저의 답은 수류탄투척병과 전투기격추병에대한 부분적이 설명이 부적절했던 것을 인정합니다.

노정선

@SundayJournalUSA (www.sundayjournalus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뉴스를 공유하기

선데이-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