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어드레스

이 뉴스를 공유하기

클럽을 올바른 궤도로 스윙하기 위해서는 먼저 올바른 어드레스가 필요하다. 올바른 어드레스를 만들지 못하면 몇 타를 치든 결코 기대하던 샷은 나오지 않는다. 올바른 어드레스시양 발은 어깨통이 똑같이 되도록 발을 벌린다. 엉덩이(히프)를 발뒤꿈치보다 뒤로 내밀어서 단단한 밸런스를 취한다.
등뼈의 각도는 25~30도 기준으로 하는데 실제로 해보면 농구의 디펜스(수비) 플레이어의 자세와 비슷하다고 느낄 것이다. 그런데 어드레스에서의 자주 범하는 실수 중 하나는 무릎을 너무 깊게 굽히는 것. 또 하나는 엉덩이를 단단히 뒤로 내밀지 못하는 것이다. 자칫 골프는 자기에게 있어서 기분 좋은 자세를 취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이것으로서는 올바른 스윙 궤도를 만들지 못한다. 특히 엉덩이를 후방으로 내미는 자세가 익숙해지지 않으면 부자연스럽게 느껴지기 마련인데 이것에 의해서 스윙 중에 단단한 자세가 유지되는 것이니까 꼭 거울을 보면서 체크 하라.

상체는 30도 정도 굽힌다고 했는데, 이 때 스윙은 지면에 대해서 수직으로 클럽을 휘두르는 것이 아니다. 그 궤도는 뒤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것 이다. 이것은 임팩트존에서 클럽헤드가 비구선에 대하여 인·투·인 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안된 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사이드로부터 움직여온 헤드가 볼을 포착하고는 인사이드로 빠져나간다. 이것이 올바른 어드레스에서 생겨난 올바른 궤도인 것이다. 비구선에 대하여 스트레이트로 헤드가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올바른 궤도는 약간 드로우 기미의 구질을 낳는다. 레슨문의 (213)446-6534

@SundayJournalUSA (www.sundayjournalus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뉴스를 공유하기

선데이-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