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10분 출연에 ‘2억’

이 뉴스를 공유하기

성유리가 드라마 사상 최고의 개런티를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유리는 인터넷 기업 네오위즈의 세이클럽(www.sayclub.com)이 만드는 인터넷 연작드라마 ‘내방네방’(첫 방송 10월1일) 출연료로 2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유리가 공유와 함께 출연하는 드라마는 ‘김성준,이유정을 만나다’(감독 백동훈)로 5분짜리 두 편으로 구성된다. 10분에 2억원으로 1분에 2,000만원꼴이니 드라마 사상 최고 액수인 셈이다. 현재 tv 드라마의 경우 톱스타급이 기용되더라도 1회(50∼60분)당 1,200만원선이 최고가다. 이 경우 50분에 1,000만원이라고 하더라도 1분에 20만원꼴이다.성유리의 이같은 경우는 드라마 개런티라기보다 cf 모델료에 가까운 파격적인 대우인 셈이다. 네오위즈는 드라마 외에 ‘세이클럽’에 성유리 아바타와 홈페이지도 만들 예정이다.

@SundayJournalUSA (www.sundayjournalus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뉴스를 공유하기

선데이-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