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미주 본사 창립 29주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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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중앙일보 미주 본사에서는 창립 29주년을 맞이하여 각급 단체장 및 광고주 등과 함께 윌셔그랜드 호텔에서 축하행사를 가졌다. 본국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의 참석과 이윤복 총영사 등이 동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많은 한인들도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하였다. 행사는 UCLA의 김동석 교수팀의 북공연을 시작으로 한인들의 의식 및 소비행태대한 설문 조사 등 다채로운 발표와 향연이 있었다. 호텔측 한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참석할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까지 참석할 줄 몰랐다”며 “결속된 한인커뮤니티와 언론사의 파워를 새삼 느꼈다”고 말했다.
<황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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