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궁 멋내는 솜씨도 최고

이 뉴스를 공유하기
한상궁 멋내는 솜씨도 최고

양미경은 15일 오후 6시30분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회 ‘The Korea Fashion World Awards’(씨아이 엔터테인먼트 주최)에서 탤런트부문의 베스트드레서상을 수상했다.

양미경은 이날 시상식에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은색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박수갈채를 받았다. 양미경은 이날 MBC 드라마 ‘대장금’에 함께 출연한 탤런트 임현식으로부터 이 상을 받았다.

양미경은 ‘대장금’의 15일 27회 방송분에서 장금(이영애)의 등에 업혀 죽는 라스트신과는 대조적으로 화사한 분위기로 시상대에 올라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밖에 소지섭(탤런트남자부문) 양동근 문소리(영화배우부문) 이경실 이정수(코미디언부문) 한희원 김승현(스포츠부문) 등이 베스트드레서로 선정됐다.

@SundayJournalUSA (www.sundayjournalus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뉴스를 공유하기

선데이-핫이슈